| 제목 | 『한라생태숲』 어여쁜 장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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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11-05 11:44:21 | 조회 | 2,008 회 |
| 작성자 | 산림휴양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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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가장자리 보리수나무 너머로 빨간 열매들이 보이는군요.
길을 휘돌아 고개를 들고 나무 위를 바라보니 빨갛게 익은 청미래덩굴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습니다.
청미래덩굴은 낙엽활엽덩굴성식물입니다. 관목을 타고 오르던 덩굴줄기가 점점 높은 곳으로 향하며 세력을 과시하는데, 타고 오른 나무의 겉을 지붕처럼 뒤덮어버릴 정도이군요.
주렁주렁 매달린 열매들이 빨갛기도 하지요? 지난 5월경 열매가 맺힌 자리에는 노란색 꽃들이 동그랗게 모여 피었었습니다. 재미있게도 꽃이 암수딴그루로 핍니다. 그러니 열매가 맺힌 자리에는 가운데 세 갈래로 갈라진 암술머리를 지닌 암꽃이 피었겠지요. 사진 속 꽃들 중 왼쪽이 암꽃차례, 오른쪽이 수꽃차례입니다.
동글동글 모여달린 빨간 열매들 사이에는 아직 광택을 지닌 둥근 잎들이 매달려있더군요. 그렇지만 조금씩 노랗게 단풍들며 떨어지려 하네요. 그나저나 청미래덩굴은 어디까지 줄기를 뻗어낼 생각이었을까요?
어지럽게 뻗은 줄기를 따라 시선을 옮겨보니 키 큰 곰솔의 중간 줄기까지 뻗은 청미래덩굴이 마치 장막처럼 나무 밑으로 늘어져 있더군요. 녹색 잎과 함께 빨간 열매를 매달고 있는 덩굴식물의 모습이 그늘에서도 참 곱습니다.
숲길을 걷다보면 낭창 늘어진 청미래덩굴과 어렵지 않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청미래덩굴의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빨갛게 익은 열매는 꽃꽂이용으로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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