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라생태숲』 노란 단풍 사이 붉은 열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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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11-20 13:34:18 | 조회 | 2,348 회 |
| 작성자 | 산림휴양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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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노랗게 단풍들어가는 나무들 사이에 유난히 푸른 기운을 유지하면서도 붉은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나무가 도드라집니다.
줄사철나무가 왕성한 기운을 뻗어내고 있었네요.
짙은 녹색 잎 사이에서 붉은 열매들이 저마다 종자를 내놓은 모습이 활기차보입니다.
줄사철나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줄기가 길게 뻗으며 자라는 상록활엽덩굴식물입니다. 줄기에서 수많은 뿌리가 나와 다른 나무나 바위에 붙어 자라지요.
녹색 잎을 유지하는 줄사철나무 줄기가 점점 높은 가지를 향해 뻗어가는 모습이 겨울을 견디려고 잎을 거의 떨어뜨린 나무와는 대조적으로 보이지요?
어쩌면 그런 덩굴식물이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추운 겨울동안 잎도 없이 앙상하게 줄기만 남은 나무를 감싸 안고 있으니 한편으로는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줄사철나무가 휘감고 자라는 나무는 황벽나무입니다.
수피가 코르크질이 발달하여 깊이 갈라지고 내피는 황색을 띠지요. 6월에 암수딴그루로 황록색 꽃을 피워 원뿔모양꽃차례를 이루며, 10월경 둥근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습니다.
지금은 가지 꼭대기에 노랗게 물들어 시들어가는 잎들만 매달고 있어 살짝 애처로워 보입니다.
그렇지만 앙상해져만 가는 황벽나무를 휘감고 자라는 덩굴식물이 겨우내 밝은 빛을 낼 터이니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겠네요. 유난히 반짝이는 줄사철나무 열매를 바라보고 있자니 괜스레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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