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라생태숲』 산초나무가 서있는 연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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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8-14 14:34:50 | 조회 | 2,820 회 |
| 작성자 | 산림휴양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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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가장자리 억새 사이에서 산초나무가 삐죽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가지 끝마다 편평한 꽃차례를 만들어놓았더군요.
산초나무는 산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낙엽활엽관목입니다. 줄기에 가시가 엇갈리게 달려있지요. 꽃은 암수딴그루로 8-9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어납니다.
자그마한 수꽃들이 모여 핀 꽃차례로 곤충들이 요란하게 모여듭니다.
앗, 특이한 향을 지닌 잎이 누군가에 의해 해를 입었습니다. 더 자세히는 애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이지요.
잠시 고개를 돌려 다른 가지를 바라보는데 뾰족한 가시가 엇갈려난 짙은 갈색 줄기 옆쪽에서 짙은 녹색을 자랑하는 잎 위에 새똥처럼 보이는 것이 달라붙어 있습니다.
꽃차례를 찾아 헤매던 개미가 그 잎으로 은근슬쩍 다가갑니다. 역시나 새똥이 아니라 호랑나비 애벌레였습니다. 아직 크기가 개미와 비슷해 보이니 얼마나 작은지 짐작이 가시지요?
호랑나비 성충은 연 2-3회 나타나는데 봄형은 4월 초순~5월, 여름형은 6~10월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초나무, 초피나무, 황벽나무, 머귀나무 등 운향과(Rutaceae)식물에 알을 낳습니다. 혹시 호랑나비가 날아다니다가 운향과 식물에 잠시 머물렀다면 알을 낳았을 가능성이 크지요. 사진의 애벌레는 2령 정도 된 애벌레인데 종령애벌레가 될 시기엔 몸 색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고 돌기도 없어집니다.
꽃이 한창인 산초나무에 호랑나비 애벌레가 깃들었네요. 가시 뾰족한 산초나무가 품은 곤충이 이외에도 몇이나 될까 궁금해집니다.
아, 산초나무 너머로 활력으로 가득 찬 여름 풍경이 펼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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