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라생태숲』 비릿한 향이 나지만 어여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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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06-29 12:23:15 | 조회 | 2,504 회 |
| 작성자 | 산림휴양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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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에 반들거리는 짙은 녹색 잎 위로 꽃들이 환하게 피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다가설수록 비릿한 향이 나는군요.
약모밀 꽃이 한창입니다. 약모밀은 제주도와 울릉도, 남부지역의 습지에서 자생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지요. 약모밀이라는 이름은 잎의 생김새가 메밀의 잎과 비슷하고 약용식물로 이용되어 붙여진 것입니다. 그리고 잎과 줄기에서 물고기 비린내와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고도 불립니다.
높이 20-50cm정도 자라며 6월에 꽃을 펼칩니다. 비린내를 생각지 않고 활짝 핀 꽃을 바라보고 있으면 앙증맞으면서도 곱습니다.
원줄기 끝에서 짧은 꽃대가 나와 1-3cm의 이삭꽃차례를 이루는데, 꽃차례 밑부분에 4개의 하얀 포가 십자모양꽃부리로 달려 꽃차례를 돋보이게 하는군요. 꽃차례는 꽃덮이 없이 노란 수술과 하얀 암술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촉촉하게 비에 젖은 약모밀의 모습이 어여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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