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김문관)은 「2019년 상반기 해양수산 연구사업」중간 평가보고회를 12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가를 담당한 연구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 연구사의 상반기 중간 평가발표와 함께 보완‧개선사항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된다.
❍ 상반기 주요 연구사업인 △어구어법 개량 및 자동화 △마을어장 생태환경 변화대응 △향토어종 자원회복 및 고부가가치 새로운 양식품종 개발 △추자도 해면양식 경쟁력강화 △수산물 안전성조사 및 광어 여윔증 치료제 개발 △광어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연구 등 총 32개 연구사업의 추진경과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 김문관 해양수산연구원장은 “어업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현장중심의 연구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며 “현장과의 소통에 무게를 둔 연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