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강봉조)이 올해 제주에서 생산된 수산물 540건을 검사한 결과 전량 안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 연구원은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위해 위판장과 양식장에서 무작위로 수거한 어획수산물 140건과 양식수산물 400건을 대상으로 동물용 의약품, 방사능 등 178개 항목을 검사했다. 조사 대상 수산물은 모두 기준치를 통과했다.
❍ 연구원은 2019년부터 수산물 안전성 검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모든 방사능 핵종에 대한 검사 기능을 갖췄는데, 지방자치단체 수산물 검사기관 중에서는 유일하다.
❍ 조사 결과는 제주도청과 해양수산연구원 누리집, 해양수산부 수산물 방사능 안전지도, 식품의약품안전처 통합식품안전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주도청(https://www.jeju.go.kr/farm/info/list.htm)/연구원(http://www.jeju.go.kr/jori/index.htm)
* 수산물 방사능 안전지도(https://www.nfqs.go.kr/hpmg/radi/actionRadiationMapPopup.do)
* 식약처 식품안전나라(https://www.foodsafetykorea.go.kr)
❑ 강봉조 해양수산연구원장은 “제주 수산물 안전관리는 품질관리의 핵심”이라며 “체계적인 관리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주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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