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어린 광어를 양식장에 들여 기르기 시작하는 ‘종자 입식’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질병 유입을 막기 위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 양식어가에 어린 종자를 들이기 전 방역검사를 받도록 당부하고, 기르는 과정에서도 질병 관리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 광어는 주로 봄과 가을에 양식장에 들여 기르기 시작하므로, 이 시기에 질병 검사를 거쳐 건강한 개체를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제주에서는 어린 물고기를 양식장에 들이기 전에 수산생물전염병 검사를 받도록 제도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사전 방역검사를 제도화한 곳은 국내에서 제주가 유일하다.
❍ 검사는 종자 시기에 피해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을 대상으로 한다.
❏ 연구원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며 수온 변동이 큰 시기에 양식어가의 질병 예방과 사육 관리도 돕는다.
❍ 현장 이동병원을 운영해 양식장을 직접 찾아가 질병 검사를 지원하고, 지역별 양식장 사육 수온 정보를 제공해 수온 변화에 대응하도록 안내한다.
❏ 강봉조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장은 “건강한 종자 입식이 한 해 양식 성과를 좌우한다”며 “입식 전 반드시 방역검사를 받고, 질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연구원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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