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구감소 대응책으로 도내 거주자의 주민등록 전입과 도외 거주자의 이주 장려를 위한 제주 주소갖기 캠페인, ‘제주愛주소in’을 10월부터 시행한다.
○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8월 기준, 제주도는 청년인구 중심으로 주민등록인구가 28개월째 감소하고 있으며, 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순유출 현상이 25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 인구변화의 주요 원인이 출생·사망보다는 지역 간 이동인 만큼, 제주에 실제 거주하면서도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은 생활인구의 전입신고와 도외 거주자의 지속적인 유입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제주도는 도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제주愛주소in’ 주민등록 생활화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愛주소in’이라는 슬로건은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人), △제주에서 살아가는(in), △제주에 있어요(제주어 ‘인’~)라는 의미를 담아, 도내외 모두에게 제주 거주의 가치를 알린다.
□ 이번 캠페인은 제주의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두 가지 방향에서 추진된다.
○ 첫째, 실제 거주하면서도 주민등록을 이전하지 않은 도민의 전입신고를 독려해 주민등록인구를 실제 거주 인구에 맞게 현실화한다. 둘째, 도외 지역에 제주의 다양한 인구정책과 지원 혜택을 적극 홍보해 잠재적 정착주민을 늘린다.
○ 이를 통해 주민등록 전입으로 도민이 정책 당사자이자 참여자가 되고, 행정서비스를 경험하며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 제주도는 공공기관, 대학, 공항 등 다중이용장소에 안내홍보물을 배포하고, 다양한 생활 현장과 연계한‘제주 주소갖기 참여 캠페인’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 청년이어드림지원금, 하영드림 주택지원, 월 3만원 공공임대주택, 육아지원금, 수눌음돌봄공동체, 제주가치돌봄서비스 등 주민등록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생애주기별 혜택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양기철 기획조정실장은 “제주에 살고 계신 분들은 주민등록 전입으로 맞춤형 정책 혜택을 누리시고, 제주 이주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도 우리 제주의 매력과 정책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제주를 만들어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제주愛주소in 제주도민 하게마씸’ 리플릿 앞뒷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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