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글로스터호텔에서 ‘도민과 함께 미래를 기획하는 인구정책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지역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전략 수립과 혁신 사업 발굴을 위해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 이날 원탁회의에는 청년, 신혼부부, 육아부모 등 인구정책의 핵심 이해관계자이자 수요자인 2040세대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참석자들은 제주도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인구정책 신(新)전략사업 4개 분야* 9대 과제를 공유하고 테이블별로 자유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 주거·정주 출산·양육 일·가정 양립 인구유입·생활인구
❏ 참가자들은 9개 테이블로 나뉘어 주거·정주, 출산·양육, 일·가정 양립, 인구유입·생활인구 등 4개 분야를 논의했다.
❍ 각 테이블에는 전문 회의진행자가 배치돼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이끌었다.
❍ 참석자들은 “제주를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성장 기회가 있는 정주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제주다운 삶의 가치를 알리고 자연과 어우러진 명상코칭, 마음치료, 직장인 상담 등 특색 있는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또한 초등 방과후 교육의 질적 개선, 중·고등학생 주거지 지원, 육아-일 병행 지원 확대, 졸업 후 일자리 연계 강화, 전세대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은 도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원탁회의를 통해 여러 정책 성과를 거뒀다”며 “인구정책은 도민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충분한 토론을 거쳐 주거안정, 출산보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세밀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어 "예산 지원과 정책 방향을 명확히 해 제주도가 인구감소 지역이 아닌 유지·성장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겠다”며 "좋은 토론 결과를 기대하고 제시한 정책을 도정에서 충실히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제주도는 이번 원탁회의에서 수렴한 도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체감도 높은 인구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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