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명 1972년 가파도 포구(ᄆᆞ시리.항개)-180
기증자 서재철 관리번호 포구-178
부문 사진
기증년도 규격(cm)
출처 서재철 재료/기법
가파도에는 포구가 둘 있다. ‘ᄆᆞ시리’와 ‘항개’다. 가파도 북쪽 상도에 자리 잡고 있는 ‘ᄆᆞ시리’는 가파도와 모슬포를 잇는 포구이나 포구로서 조건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가파도 남쪽 하동에 자리 잡고 있는 ‘항개’가 가파도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ᄆᆞ시리’는 ‘마재포(馬載浦)’라고도 불리는데 ‘ᄆᆞ시리’는 ‘말을 실은’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가파도의 관문 ‘항개’는 ‘큰 포구’란 뜻이다. ‘항개’의 버팀목은 ‘볼락코지’이다. 이 ‘볼락코지를 따라 ‘짓단집, 동항개’와 ‘뒤성’ 사이에 포구가 들어서 있다. ‘항개’는 원래 ‘멜통’이라는 갯담 어로 시설물을 근간으로 축조됐다. 이 ‘멜통’은 ‘항개’의 안캐에 해당한다. <출처 - 기억 속의 제주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