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오는 6일(토)부터 17일(수)까지 제3전시실에서 2022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제주교류전 <Wave of arts>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노원문화재단과 제주문예회관이 우수 문화예술을 상호 교류하기로 협의해 마련됐다.
❑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제주교류전 <Wave of arts>는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2022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3명의 작가와 1개 팀의 작품 30여 점(회화, 도예)이 공개된다.
❍ 흙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풀어낸 AUA(이승화, 최재훈, 김예지), 내면의 불안감을 아이들의 눈빛과 표정으로 그려낸 권수경 작가, 창과 창문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그 속에서 느낀 감정과 기억을 그림으로 인상 깊게 표현한 이래 작가, 표현방식에 한계를 두지 않고 주제에 따라 다양한 예술적 탐구를 시도한 최은빈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전시는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8월 7일 오후 2시 전시해설이 진행된다.
❑ 제주도 우수작가의 문화예술 작품은 오는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노원구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와 제주우수작가 교류사업을 통해 작가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시각예술분야 기획전을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시개요
전 시 명 |
2022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제주교류전 <Wave of arts> |
기 간 |
8월 6일(토) ~ 17일(수) / ※휴관일 없음 |
시 간 |
10:00~17:00 |
장 소 |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 3전시실 |
참여작가 |
AUA, 권수경, 이래, 최은빈 |
별첨: 1. 포스터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