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어린이, 초콜릿 과다 섭취 주의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어린이, 초콜릿 과다 섭취 주의
작성일 2018-12-19 09:45:03 조회 799 회
작성자 경제정책과

                                                                                            [출처: 한국소비자원]

어린이, 초콜릿 과다 섭취 주의

- 일부 제품 카페인 함량, 일일 최대섭취권고량 초과할 수 있어 -

초콜릿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간식으로 특히 단맛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어린이 기호식품이다. 그러나 일부 제품은 카페인 함량이 어린이의 일일 최대섭취권고량*에 근접하거나 초과할 수 있어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중 판매 중인 초콜릿류 25개 제품**에 대한 카페인 함량 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 국내 카페인 일일 최대섭취권고량 : 성인(400㎎), 임산부(300㎎), 영유아·어린이(단위체중(kg) 당 2.5㎎)

**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의 초콜릿류 종류 중 밀크초콜릿 12개, 초콜릿 13개 제품 선정

일부 초콜릿 카페인 함량, 콜라 등 탄산음료 보다 높은 수준

조사대상 초콜릿류 25개 제품의 카페인 함량은 1개 당 3.7~47.8㎎(평균 17.5㎎) 수준으로 제품 간 최대 13배 차이가 있었고, 일부 제품은 성인이 주로 섭취하는 커피음료(88.4㎎)나 에너지음료(58.1㎎)에 비해서는 낮으나, 콜라(23㎎)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이었다.

식품유형별로는 (다크)초콜릿*(13개, 평균 22.8㎎)이 밀크초콜릿**(12개, 평균 11.8㎎) 보다 약 2배 정도 높았다.

*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의 초콜릿 : 코코아고형분 30% 이상(코코아버터 18% 이상, 무지방고형분 12% 이상)

**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의 밀크초콜릿 : 코코아고형분 20% 이상(무지방고형분 2.5% 이상), 유고형분 12% 이상(유지방 2.5% 이상)

제품별로 보면 롯데쇼핑(주) 롯데마트 사업본부의 ‘시모아 다크초콜릿’(47.8㎎), 티디에프코리아(주)의 ‘까쉐우간다 다크초콜릿’(44.0㎎)의 카페인 함량이 가장 높았다.

어린이, 초콜릿 과다 섭취 주의 필요해

어린이(만 3~11세)의 카페인 일일 최대섭취권고량*은 44~96㎎으로 성인(400㎎)에 비해 현저히 낮아 상대적으로 카페인에 취약한 어린이의 경우 초콜릿에 함유된 카페인만으로도 일일 최대섭취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었다.

* 만 3∼5세 : 44mg, 만 6∼8세 : 63~66mg, 만 9∼11세 : 89~96mg(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표준체중 근거)

특히 2개 제품의 카페인 함량은 만 3~5세 일일 최대섭취권고량(44㎎)을 초과하는 수준이었고, 4개 제품의 카페인 함량은 만 6~8세 일일 최대섭취권고량(63~66㎎)의 절반 수준에 달해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카페인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

? 4~6세 어린이가 45㎎을 섭취하면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등을 유발할 수 있음.

? 북유럽 국가에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에 대한 카페인 위해평가를 바탕으로 불안(anxiety) 2.5㎎/㎏·bw/day, 불면증(sleep disturbance) 1.4㎎/㎏·bw/day, 내성발달(tolerance development) 1.0~1.25 ㎎/㎏·bw/day에 대한 최소유해용량(LOAEL)을 제시하고 있음.

* 출처 : Nawrot P, “Effects of caffeine on human health”, Food Additives and Contaminants, Volume 20(1 January 2003) pp. 1-30(30) / Meltzer, H. M., Risk assessment of caffeine among children and adolescents in the Nordic countries. Tema. Nord.551 (2008)

사업자의 자발적인 카페인 함량 정보 제공 필요해

커피, 에너지음료 등의 액체식품은 주의문구 및 카페인 함량을 표시*해야 하지만 어린이가 주로 섭취하는 초콜릿류, 코코아가공품류 등은 표시의무가 없어 카페인 함량을 소비자가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0.15㎎/㎖ 이상인 액체식품은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는 섭취에 주의” 문구와 함께 ”고카페인 함유“ 및 ”총카페인 함량“을 표시

특히 커피를 통해 대부분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성인과 달리 어린이는 초콜릿류, 코코아가공품류, 탄산음료, 가공유류 등 카페인 섭취경로가 다양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금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 정보제공 강화 차원에서 관련 사업자에게 ▲자발적인 카페인 함량 정보 제공을 권고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초콜릿류 등 어린이 카페인 섭취 주요 기여식품군의 카페인 함량 모니터링 강화 및 어린이 기호식품의 카페인 함량 표시의무화 검토를 요청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피해발생 문의처
안전감시국 식의약안전팀
김제란 팀장 (043-880-5841) / 김현준 대리 (043-880-5842)
첨부 #1 181214_어린이 초콜릿 과다 섭취 주의.pdf (464 KBytes) 바로보기

소비자 뉴스 게시물 목록을 게시물번호, 제목, 첨부파일 수,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로 나타낸 표입니다.
No.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85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온라인에서 구입해 선물한 이.. 1 경제정책과 2019-05-14 326
2184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근로자의 날 골프장 요금은 .. 1 경제정책과 2019-05-14 368
2183 에어컨 사전 구매 및 점검으로 설치·수리 지연 예방 .. 1 경제정책과 2019-05-14 230
2182 인터넷교육서비스, 6개월 이상 장기계약 피해 많아.. 1 경제정책과 2019-05-09 284
2181 시중 유통 일부 일산화탄소경보기 성능 미흡해.. 1 경제정책과 2019-05-09 330
2180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3월 가격동향 1 경제정책과 2019-05-09 259
2179 어린이 베란다(발코니) 사고, 보호자 주의 필요.. 1 경제정책과 2019-05-09 307
2178 2019년 3월 ‘공기청정기‘, ‘에어컨‘ 소비자불만 .. 1 경제정책과 2019-05-09 236
2177 주식투자정보서비스, 소비자 피해 4배 이상 급증.. 1 경제정책과 2019-05-09 263
2176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2월 가격동향 1 경제정책과 2019-03-21 507
2175 2019년 2월 소비자 빅데이터 트렌드 1 경제정책과 2019-03-21 565
2174 노인요양시설 내 대형가전 전기화재 위험 상존해.. 1 경제정책과 2019-03-08 642
2173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 통신 장애 시 배상받기 어려워.. 1 경제정책과 2019-03-08 623
2172 이동통신서비스 관련 고령소비자 피해 지속 발생.. 1 경제정책과 2019-03-08 416
2171 바디미스트 제품, 알레르기 유발 주의 1 경제정책과 2019-03-08 424
초기화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