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해외직구 배송대행 서비스‘미배송·배송지연’피해 많아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해외직구 배송대행 서비스‘미배송·배송지연’피해 많아
작성일 2019-08-02 09:49:46 조회 328 회
작성자 경제정책과

해외직구 배송대행 서비스‘미배송·배송지연’피해 많아

- 고가 물품 분실·파손에 대비해 배상한도 확인 및 보험가입 고려 필요 -

해외직구가 활성화되면서 배송대행 서비스*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 일부 해외 쇼핑몰들은 물품을 국내까지 직접 배송해주지 않아 국내 소비자가 해당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할 경우 해외에 있는 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 해외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배송대행 업체의 현지 물류 창고로 물품을 보내면, 배송대행 업체가 수수료를 받고 국내의 소비자 주소지로 물품을 배송함.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해외직구 배송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불만과 피해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1372소비자상담센터’ 접수 건

배송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불만 중 ‘의류·신발’ 관련 건이 21.8%로 가장 많아

최근 2년 5개월 간(2017. 1. ~ 2019. 5.) 해외직구 배송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불만은 2017년 680건, 2018년 679건, 2019년 5월 기준 205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품목별로는 ‘의류·신발’이 21.8%(341건)로 가장 많았고, ‘IT·가전제품’ 16.9%(264건), ‘취미용품’ 9.3%(145건) 순이었다.

 

[ 배송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불만 현황 ]

구 분 2017년 2018년 2019년 1월~5월
건수 680 679 205 1,564
미배송·배송지연, 파손, 분실 등 ‘배송 관련’ 불만이 50.7%를 차지

소비자불만 내용을 분석한 결과, 배송과 관련된 불만이 50.7%(792건)로 가장 많았고, ‘수수료 등 가격불만’이 16.4%(257건), ‘환급지연·거부’ 10.8%(169건) 순으로 나타났다. ‘배송 관련’ 불만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미배송·배송지연’이 25.5%(398건), ‘파손’ 10.3%(161건), ‘분실’ 9.0%(140건) 등이었다.

특히, 해외 쇼핑몰에서 전자기기 등 고가의 물품을 주문한 후 해당 물품이 배송대행지에 도착하지 않거나, 도착 후 분실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물품 미배송 피해 발생 시 쇼핑몰에서는 물품인수증 등을 근거로 정상적으로 배송했다고 주장하고 배송대행 업체는 물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서로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신모델 아이폰이 출시될 때마다 소비자들이 애플 홈페이지에서 구입한 아이폰이 배송대행지에 도착하지 않거나 빈 상자만 배송됐다는 피해가 다수 접수됐지만 업체들 간 책임 전가로 배상받지 못했다.

배송대행 업체의 분실·파손 배상한도 확인하고 고가 물품은 보험 가입 고려

배송대행 업체별로 물품 분실·파손 시 적용되는 배상 한도가 다르므로 배송대행 의뢰 전에 이를 확인하고, 배상한도를 넘는 고가 물품을 배송 의뢰하는 경우에는 별도로 보험 가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주요 배송대행 업체의 분실·파손 배상한도를 살펴보면, ‘몰테일’과 ‘아이포터’, ‘유니옥션’은 미화 500달러, ‘오마이집’은 미화 400달러, ‘뉴욕걸즈’는 한화 50만원까지이다.

한국소비자원은 배송대행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외 쇼핑몰에 주문한 후 바로 배송대행지에 배송신청서를 작성하고, 물품명, 사이즈, 색상, 물품 사진 등을 상세히 기재할 것, ▲고가 물품 구입 시 가급적 배송대행지를 거치지 않고 국내로 직접 배송해 주는 쇼핑몰을 이용할 것, ▲분실·파손 시 배송대행 업체의 배상 규정을 확인하고 배상한도를 초과하는 고가 물품은 보험 가입을 고려할 것, ▲분실·도난 피해 발생 시 온라인으로 현지 경찰에 물품 도난신고(폴리스 리포트 작성)를 하고 쇼핑몰 측에 적극적으로 배상을 요구할 것 등을 소비자에게 당부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은 배송대행 업체에 고가물품의 분실·도난 등 배송대행 관련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배송대행 관련 소비자피해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 경우 국내 사업자 관련 피해는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에, 해외 사업자 관련 피해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corssborder.kca.go.kr)’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피해발생 문의처
시장조사국 국제거래지원팀
박미희 팀 장 (043-880-5621) / 김수산 조사관 (043-880-5625)
첨부 #1 해외직구.pdf (346 KBytes) 바로보기

소비자 뉴스 게시물 목록을 게시물번호, 제목, 첨부파일 수,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로 나타낸 표입니다.
No.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2260 소형 전기밥솥, 보온 후 밥맛·취반시간 등 성능 차이 .. 경제정책과 2020-10-23 394
2259 반려동물 동반 가능 대형 쇼핑센터 안전관리 강화가 .. 경제정책과 2020-10-23 310
2258 등산스틱, 편심하중 강도 등 주요 성능에서 제품별로 .. 경제정책과 2020-10-23 409
2257 유아용 구강청결 물휴지 해외직구 때 주의하세요!.. 경제정책과 2020-10-23 263
2256 유아용 세탁세제의 세척성능 및 경제성, 제품별로 차.. 경제정책과 2020-10-23 229
2255 일부 수유쿠션에서 유해물질 검출됐어요!.. 경제정책과 2020-10-23 200
2254 초고속 블렌더, 분쇄성능·소음 등에서 성능 차이 있어.. 경제정책과 2020-10-15 316
2253 고령소비자에 대한 전자상거래·키오스크 등의 비대면 .. 경제정책과 2020-09-15 471
2252 식사대용 컵밥, 열량은 낮고 나트륨 함량은 높아요.. 경제정책과 2020-09-15 350
2251 일부 캠핑의자 및 피크닉매트에서 유해물질 검출됐어.. 경제정책과 2020-08-11 425
2250 프로바이오틱스 전 제품, 유산균 및 안전성 기준을 충.. 경제정책과 2020-08-11 501
2249 소비자 70%, 용도·체중에 맞지 않는 구명복 구입해 사.. 경제정책과 2020-07-27 521
2248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 영상 공유 이벤트 알림.. 1 경제정책과 2020-07-22 368
2247 등받이가 경사진 바운서, 요람 등에서 아기를 재우지 .. 경제정책과 2020-07-15 421
2246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 사칭 사이트 거래 주의하세요!.. 경제정책과 2020-07-08 224
초기화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