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일부 조화 제품에서 환경에 유해한 물질 검출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작성일, 조회, 작성자,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제목 일부 조화 제품에서 환경에 유해한 물질 검출
작성일 2022-04-11 10:54:45 조회 698 회
작성자 경제정책과

일부 조화 제품에서 환경에 유해한 물질 검출

플라스틱 사용 저감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조화 사용에 신중해야 -

 
 

인테리어 장식 및 화환ㆍ헌화 등에 많이 사용하는 조화는 재활용이 어렵고, 대부분 사용 후 소각ㆍ매립되나 환경 내에 오랫동안 축적된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ㆍ판매 중인 조화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일부 조화제품에서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이하 ‘POPs’)이 검출되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 대상 20개 중 5개 제품에서 준용기준 초과한 단쇄염화파라핀 검출

단쇄염화파라핀, 다이옥신 등 POPs는 자연 분해되지 않고 동식물 체내에 축적되어 생태계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유해물질로 스톡홀름협약*을 통해 세계적으로 저감 및 근절을 추진하는 물질이다.

* 스톡홀름협약 : 유엔 환경계획 주도하에 POPs로부터 인간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채택된 협약으로, POPs의 제조·수출입·사용 금지 또는 제한, 함유 폐기물의 친환경적인 처리를 통해 단계적 저감 및 근절을 목적으로 함(184개 당사국, 국내발효 2017. 4.).

이에 완제품에 대한 단쇄염화파라핀 등의 함량 기준이 마련된 유럽연합의「잔류성유기오염물질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여 조화의 POPs 함량을 시험한 결과, 조사 대상 20개 제품* 중 인테리어용 5개 제품(25.0%)에서 준용기준(1,500mg/kg)을 최대 71배(3,250mg/kg ~ 106,000mg/kg) 초과한 단쇄염화파라핀이 검출되었다.

* 인테리어용 10개, 헌화용 4개, 화환용 6개

  • : 눈과 피부를 자극하고, 면역체계 교란ㆍ중추신경계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세계 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발암가능물질(2B군)로 분류하고 있음. 특히 타 물질에 비해 환경에서 오래 잔류하며, 고래나 표범 등 상위 포식자일수록 체내 축적량이 많아짐.

구분

종류

준용 기준

허용치

단쇄염화파라핀(SCCPs)

꽃잎

줄기

인테리어용-1

튤립

유럽연합 POPs Regulation

(잔류성유기오염물질규정)

1,500

-

8,490

인테리어용-3

콜리플라워

106,000

96.3

인테리어용-4

튤립

-

3,250

인테리어용-7

튤립

69.2

9,060

인테리어용-8

튤립

87.6

10,500

우리나라는「잔류성오염물질관리법」을 통해 POPs의 제조ㆍ수입ㆍ사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POPs의 적용범위가 제품ㆍ완제품 내에 비의도적 불순물ㆍ부산물로 미량 존재하는 경우는 제외*되며, ‘완제품’에 대한 명확한 정의 및 기준이 없어 소비자가 실제 사용하는 제품에는 적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 단, 이 경우에도 단쇄염화파라핀이 혼합물 중량기준 1%(10,000mg/kg) 이상 함유된 것은 잔류성오염물질로 봄.

반면 유럽연합은 모든 완제품 내 단쇄염화파라핀 함량을 1,500mg/kg 이하로 제한하고, 완제품에서 해당 물질이 검출될 경우 적극적인 리콜 조치*를 취하고 있다.

* 농업용 비닐커버에서 단쇄염화파라핀이 초과 검출(9,900mg/kg)되어 리콜됨(RAPEX(유럽연합 신속경보시스템), 2021).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자에게 자발적 품질 개선을 권고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플라스틱 사용 저감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조화 사용에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소비 제품의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하여 관계 부처에 ▲해당 제품에 대한 관리ㆍ감독 강화, ▲단쇄염화파라핀의 허용기준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위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www.kca.go.kr

 
첨부 #1 220405_조화+안전실태조사_보도자료.pdf (376 KBytes) 바로보기

소비자 뉴스 게시물 목록을 게시물번호, 제목, 첨부파일 수,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로 나타낸 표입니다.
No.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72 온라인 호텔 예약 대행 업체 ‘㈜본보야지(에바종)’ 연락두절 등으로 소비자 피해 주의 필요! 1 경제정책과 2022-08-16 1019
2371 스타벅스, 여행용 가방(서머 캐리백) 자발적 리콜 실시 1 경제정책과 2022-08-16 928
2370 명품 플랫폼, 청약철회 제한으로 소비자 불만 많아 1 경제정책과 2022-08-16 627
2369 스마트워치, 제품별로 운동량 측정 정확도·주요 보유기능·연동성 등에 차이 있어 1 경제정책과 2022-08-16 722
2368 이동통신 부가서비스, 가입 시 소비자 동의 절차 및 요금 고지 강화해야 1 경제정책과 2022-08-16 615
2367 간편결제 서비스 만족도, ‘결제 편의성’ 높고 ‘혜택·부가서비스’ 낮아 1 경제정책과 2022-08-16 706
2366 일부 어린이용 공기주입식 물놀이기구, 안전기준에 부적합 1 경제정책과 2022-08-16 765
2365 커피전문점 소비자 만족도, ‘주문·결제’ 높고, ‘가격·서비스’ 낮아 1 경제정책과 2022-08-16 753
2364 화장실용 화장지 흡수량은 모두 우수, 가루 떨어짐 등은 차이 있어 1 경제정책과 2022-08-16 763
2363 렌터카 해지 위약금 및 사고 관련 피해 주의해야 1 경제정책과 2022-07-26 946
2362 에어컨, 인터넷교육, 항공서비스 등 전월 대비 상담 증가율 높아 1 경제정책과 2022-07-26 930
2361 택시 플랫폼, 택시 호출 취소 수수료 고지 미흡해 개선 필요 1 경제정책과 2022-07-26 931
2360 "올 여름 물놀이장 3년만에 전면 재개장, 안전사고 유의해야" 1 경제정책과 2022-07-26 946
2359 여행수요 늘면서 항공 운항 취소·변경에 따른 피해 증가 1 경제정책과 2022-07-26 688
2358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머지포인트 집단분쟁조정 결정” 1 경제정책과 2022-07-26 732
초기화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