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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미용품', '정보통신서비스' 국제거래 상담 증가율 높아
작성일 2022-04-11 11:00:29 조회 708 회
작성자 경제정책과

‘취미용품’, ’정보통신서비스’ 국제거래 상담 증가율 높아

-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감소 속에 물품 비중 늘고, 서비스는 줄어 -

 
 

코로나19로 항공권, 숙박 등 서비스 구매가 크게 줄면서 지난해 국제거래 관련 소비자상담*(이하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2021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동향을 분석한 결과, 총 14,086건이 접수되어 전년도 26,954건 대비 47.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유료)’에 접수된 상담 건수

 

☐ ‘물품’ 거래 관련 상담의 비중은 증가하고, ‘서비스’는 감소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의 거래유형별로는 ‘물품 거래(물품 구매대행·직접구매, 배송대행)’ 관련 상담이 9,681건으로 전체의 68.8%*를 차지했고, ‘서비스 거래(서비스 구매대행·직접구매)’ 관련 상담은 3,821건으로 27.1%**였다.

* (’20년) 38.3% → (’21년) 68.8%(30.5%p↑), ** (’20년) 58.3% → (’21년) 27.1%(31.2%p↓)

 

(단위 :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진짜 최종_ 홍심위 이후 수정)프레젠테이션_보고서_그래프_신동은 추가.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80pixel, 세로 720pixel

구매대행 사업자를 통해 해외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

소비자가 해외 사업자에게 직접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

해외 쇼핑몰에서 구매 후 배송대행 사업자를 통해 국내로 배송

물품 거래 관련 상담 건수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접수되었으나, 서비스 거래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권·항공서비스’와 ‘숙박’ 등 서비스 품목 이용이 감소*하여 상담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 2021년 국제선 항공 여객은 전년 대비 77.5%(2019년 대비 96.4% 감소)한 321만 명을 기록함(국토교통부 보도자료, 2022.2.4.)

☐ ‘취미용품’, ‘정보통신서비스’ 품목 관련 상담 전년 대비 증가

품목이 확인된 13,588건을 분석한 결과 ‘의류·신발’이 4,114건(30.3%)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항공권·항공서비스’ 2,141건(15.8%), ‘IT·가전제품’ 1,305건(9.6%) 등의 순이었다.

전년 대비 품목별 변화를 살펴보면 ‘취미용품*’의 상담 증가율이 42.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정보통신서비스**’ 관련 상담이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취미용품과 모바일앱‧게임서비스 사용이 증가하여 관련 상담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 취미용품 : 서적, 음반, 장난감, 스포츠 용품 등

** 정보통신서비스 : 게임, 인터넷기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통신서비스 등

☐ 대규모 글로벌 할인행사 기간인 ‘11월’에 소비자상담이 가장 많아

전체 상담 건(14,086건)의 월별 접수 추이를 살펴본 결과, ‘11월’이 1,339건(9.5%)으로 가장 많았고, ‘10월’과 ‘12월’에도 각각 1,338건(9.5%)이 접수되었다. 이는 중국의 광군제(11.11.),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11월 말), 박싱데이*(12.26.) 등 대규모 글로벌 할인행사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26.에 영국, 미국 등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할인행사

☐ 불만이유는 ‘취소·환급·교환 지연 및 거부’가 가장 많아

불만이유별로는 ‘취소·환급·교환 지연 및 거부’가 5,331건(37.9%)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배송 관련’ 불만* 2,386건(16.9%), ‘제품하자·품질 및 A/S’ 2,161건(15.3%) 등이 뒤를 이었다.

* 배송이 지연되거나 배송되지 않은 경우, 물품이 잘못 배송되거나 배송 중 분실·파손되는 경우

☐ 국가별로는 ‘미국’ 소재 사업자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아

해외 사업자의 소재국이 확인된 3,783건을 분석한 결과, 사업자 소재지가 ‘미국’인 경우가 1,187건(31.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중국(홍콩)’ 680건(18.0%), ‘싱가포르’ 404건(10.7%), ‘말레이시아’ 233건(6.2%), ‘일본’ 186건(4.9%) 등의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되는 상담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피해 다발 품목에 대한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하고, 주요 피해 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하는 등 국제거래 피해예방을 위한 소비자정보 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 사업자와의 거래에서 소비자피해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 경우, ‘국제거래 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위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www.kca.go.kr

 
첨부 #1 220408_국제거래+소비자상담+동향_보도자료.pdf (667 KBytes)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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