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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 여름 물놀이장 3년만에 전면 재개장, 안전사고 유의해야"
작성일 2022-07-26 16:46:11 조회 815 회
작성자 경제정책과

올 여름 물놀이장 3년만에 전면 재개장, 안전사고 유의해야”

- 물놀이장 내 미끄러지거나 부딪히는 사고 많아 주의 필요 -

 
 

□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ㅇ최근 3년간(2019년~2021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는 총 389건이었다.

※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 건수 : (’19년) 232건 → (’20년) 84건 → (’21년) 73건

 

-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가 감소했지만, 올해 이른 무더위로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코로나19 이전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 : (’17년) 337건 → (’18년) 327건 → (’19년) 232건

ㅇ 분석 결과, 바닥·계단 등에서 미끄러지고 넘어지거나 워터슬라이드에 부딪히는 사고가 311건(79.9%)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깨진 타일에 베이거나 배수구에 발이 끼이는 사고도 있었다.

□ 특히, 안전사고의 과반수가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고령자 등에게 발생하고 있어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물놀이장 내 안전수칙을 사전에 숙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1

 

안전사고 발생 현황

□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는 총 389건이었다.

* CISS(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58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76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

[ 물놀이장* 안전사고 연도별 현황 ]

(단위 : 건)

 

구분

2019년

2020년

2021년

합계

건수

232

84

73

389

* 수영장, 워터파크 및 물놀이시설을 지칭함.

ㅇ 2020년~2021년 안전사고가 급감한 이유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용객이 크게 감소한 결과로 분석된다.

ㅇ 코로나19 이전 물놀이장 관련 안전사고는 2017년 337건, 2018년 327건, 2019년 232건 등 매년 200건 이상이 접수되었으며 올해도 물놀이 시설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물놀이장 관련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 389건 중 연령 구분이 가능한 380건을 분석한 결과 ‘10세 미만’이 169건(44.5%)으로 가장 많았고, ‘60세 이상’ 46건(12.1%), ‘10대’ 45건(11.8%), ‘30대’ 41건(10.8%), ‘20대’ 34건(8.9%), ‘40대’ 30건(7.9%), ‘50대’ 15건(4%) 순이었다.

□ 발생시기 구분이 가능한 383건을 분석한 결과, ‘여름’이 187건(48.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겨울’ 72건(18.8%), ‘봄’ 65건(17.0%), ‘가을’ 59건(15.4%) 순으로, 여름 피서철 시기에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 연령대별 발생 현황 ]

[ 월별 발생 현황 ]

(단위 :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연령대별 발생 현황.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35pixel, 세로 210pixel

(단위 : 건)

 

2

 

세부 안전사고 발생 현황

가. 항목별 위해현황

□ (위해원인) 물놀이장에서 넘어지거나 워터슬라이드에 부딪히는 등 ‘물리적 충격’이 311건(79.9%)으로 가장 많았고, 수영장 깨진 타일에 베이는 등 ‘제품 관련’ 42건(10.8%), 전신 두드러기 등 ‘피부 관련’ 19건(4.9%) 등의 순이었다.

ㅇ ‘물리적 충격’의 구체적 내용은 ‘미끄러짐·넘어짐’이 201건(64.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딪힘’ 63건(20.3%), ‘추락’ 22건(7.1%) 등의 순이었다.

ㅇ ‘제품 관련’의 세부 내용으로는 ‘예리함·마감처리 불량’이 15건(35.7%)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타일이나 통유리가 깨지는 등의 ‘파열·파손·꺾여짐’이 8건(19.0%), ‘조작·사용성 불량’ 3건(7.1%) 등의 순이었다.

- 그 밖에 다이빙을 하다가 바닥에 부딪혀 발이 골절되거나 배수구에 발이 끼어 타박상을 입는 등 다양한 위해사례도 확인되었다.

□ (위해증상) ‘피부 및 피하조직 손상’이 222건(57.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근육, 뼈 및 인대 손상’ 64건(16.5%), ‘뇌진탕 및 타박상’ 62건(15.9%) 등의 순이었다.

ㅇ ‘피부 및 피하조직 손상’의 세부 내용으로는 ‘열상(찢어짐)’이 174건(78.4%)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이어 ‘찰과상’ 15건(6.8%), ‘피부염 또는 피부발진’ 11건(5.0%) 등의 순이었다.

ㅇ ‘근육, 뼈 및 인대 손상’과 관련해서는 ‘골절’이 52건(81.3%)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이어 ‘염좌’ 6건(9.4%), ‘탈구’ 3건(4.7%) 등의 순이었다.

- 그 밖에 구토나 화상 등 다양한 위해증상이 확인되었다.

[ 위해원인 현황 ]

[ 위해증상 현황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20711_위해원인 현황 재캡쳐.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39pixel, 세로 245pixel (단위 : %)

 

(단위 :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d94024d.wm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0pixel, 세로 289pixel

□ (위해부위) 위해부위가 확인되는 366건을 분석한 결과, ‘머리 및 얼굴’이 213건(58.2%)으로 절반 이상이었고, 이어 ‘둔부, 다리 및 발’ 80건(21.9%), ‘팔 및 손’ 30건(8.2%) 등의 순이었다.

□ (위해품목) 바닥, 계단 등의 일반시설물이 245건(63.0%)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석재 또는 타일바닥재’ 34건(8.7%), ‘수영장용 슬라이드’ 27건(7.0%), ‘수경 또는 오리발’ 9건(2.3%), ‘홈통(배수구)’ 6건(1.6%) 등의 순이었다.

나. 품목에 따른 위해원인 및 주요 위해사례

□ (주요 품목별 위해원인) 상위 다발품목 3개의 위해원인을 분석한 결과 ‘일반시설물(바닥, 계단 등)’, ‘석재 또는 타일바닥재’는 ‘미끄러짐·넘어짐’이 각각 161건(65.7%), 27건(79.4%)으로 가장 많았고 ‘수영장용 슬라이드’는 ‘부딪힘’이 13건(48.2%)으로 나타났다.

[ 주요 품목별 위해원인 현황 ]

(단위 : 건, %)

구분

미끄러짐·

넘어짐

부딪힘

추락

기타*

합계

일반시설물

(바닥,계단 등)

161(65.7)

32(13.1)

18(7.3)

34(13.9)

245(100.0)

석재 또는 타일바닥재

27(79.4)

3(8.8)

-

4(11.8)

34(100.0)

수영장용 슬라이드

9(33.3)

13(48.2)

2(7.4)

3(11.1)

27(100.0)

* 피부접촉에 의한 위험 및 위해, 눌림·끼임 등

<주요 품목별 위해사례>

일반시설물

(바닥, 계단 등)

(만 9세, 여) 2019년 7월 수영장에서 넘어지며 손을 짚어 쇄골의 골절로 병원 진료를 받음.

석재 또는

타일바닥재

(만 22세, 남) 2021년 1월 수영장에서 깨진 타일에 베여 발에 열상을 입고 병원 진료를 받음.

수영장용 슬라이드

(만 3세, 남) 2021년 4월 수영장에서 미끄럼틀(워터 슬라이드)을 타다 미끄러지며 난간에 부딪혀 턱에 열상을 입고 병원 진료를 받음.

 

 

 

 

3

 

당부사항

 

□ 물놀이장에서의 안전사고는 주로 어린이·고령자 등 안전취약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심각한 위해로 번질 수 있는 익수·추락 등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물놀이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 영유아는 혼자 두지 말고 보호자가 늘 동행할 것,

▴ 안전요원의 지도와 시설 이용규칙을 잘 따를 것,

▴ 수영장에서 절대 뛰지 말 것,

▴ 배수구 주변은 물살이 세므로 끼임사고를 주의할 것,

▴ 수심이 얕은 곳에서 인공파도에 몸이 떠밀릴 경우, 바닥에 긁힐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등을 당부했다.

 

ㅇ 아울러 생활 속 위해요소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선제적으로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 위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물놀이장 안전사고 위해정보 분석 결과

2. 물놀이장 주요 안전사고 사례

3. 물놀이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위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www.kca.go.kr

 
첨부 #1 220718_여름철+물놀이장+소비자안전주의보_보도자료.pdf (461 KBytes)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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