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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마을약사

마을약사

고성2리 설촌유래
古城2里는 행정구역상 북제주군 애월읍 동남쪽에 위치한 고성리 본동 역내에 위치한 중산간 개척마을이다. 
우리마을은 고성리 본동과 그 역사적 맥을 같이하고 있으나 1967년 청정지역 중산간 개발로 이상적인 농촌건설이란 국가대역사의 중요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조성된 양잠단지가 우리 古城2里의 전신이다.
양잠단지는 1967년 120헥타의 면적으로 조성되어 같은 해 12월1차로 20세대가 입주한데 이어 이듬해인 1968년에 또 20세대가 입주함으로써 이곳에 정착한 40세대 주민들은 모든 일을 서로 도우며, 오순도순 생활하며 취락기반을 굳게 다지고 오늘날 주민자치마을로 발돋움하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한 때 정부의 양잠산업진흥시책으로 큰 호황을 누리며 주민소득은 물론 외화 획득에 크게 기여한 바 있으나 급속한 산업구조의 변화와 발달로 10여년만에 양잠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양잠을 주 소득원으로 하던 우리 주민들에게 시련과 고통을 안겨주었다.
이러한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우리 양잠단지 주민들은 인동초처럼 끈질긴 생명력으로 좌절하지 않고 일어나 취락부흥에 힘을 모았다. 작부체계도 복합 영농체계로 전환하였다. 
이처럼 불굴의 강인한 의지로 주민의 힘을 결집하고 서로 도우면서 정착지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갖고 열심히 일함으로써 이후 조성된 도내 6개 개척단지 중 유일하게 행정리로 성장하는 금세기 마지막 마을형성의 신화를 남기게 되었다. 
고진감래라 했던가! 제주서부지역의 대동맥이라 할 수 있는 산업도로가 확장됨에 따라 양잠단지는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게 되었다. 
제주시와 더욱 가까워진 지리적 여건으로 전원을 동경하는 사람들이 계속 입주해옴으로써 정주여건이 확충되고 늘어난 주민들의 행정욕구는 날로 증가하게 되었다. 
이에 주민들은 1996년6월 양잠단지를 행정리로 신설해 줄 것을 북제주군에 청원했고 당시 북제주군수가 이 청원을 흔쾌히 받아들여 1998년 1월1일 양잠단지를 고성2리 행정리로 신설토록 배려해 줌으로써 우리 고성2리는 독립된 하나의 행정리로 새 역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면적 858,182㎡86새대 260명의 주민으로 새 역사의 장을 연 우리 고성2리는 제주시 근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쾌적한 전원주택지 마을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가고 있다. 
고성2리 설촌유래판 확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