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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령지석묘 2호(제주도기념물 제2-17호)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광령지석묘 2호(제주도기념물 제2-17호)
작성자 관리자 조회 1,550 회

 

 
光令支石墓2호


▼지정번호 : 제주도기념물 제 2-17 호

▼지정년월일 : 1990년 5월 30일
▼소 재 지 : 북제주군 애월읍 광령리 1611-1번지

 

  광령리 1호 지석묘(제주도 기념물 제16호)가 놓인 밭의 끄트머리 아래밭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2m높이의 급격한 경사면 중간에 있다. 용담동 6호 지석묘(제주도기념물 제2-6호)처럼 상석 가장자리를 돌아가면서 잘 다듬은 판석형 지석을 병풍처럼 두른 형식이다. 원래 이 지석묘가 놓여 있는 위치는 완만한 경사면을 이루었을 것이나 경작지 조성시 윗밭과 아래밭을 각각 평평하게 고르느라 2m 정도 높이가 차이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는 상석과 남쪽 지석이 윗밭 경작토에 완전히 매몰되어 있고 북쪽 측면만이 노출되어 있는데 원래는 상석은 물론이고 지석과 매장부도 지상에 완전히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실은 상석과 판석형 지석으로 이루어진 석실내부의 바닥면과, 외부의 표토층 아래에 드러난 토층이 동일한 높이를 이루며 같은 황갈색점토층이라는 점에서 분명해진다.

  상석은 길이 250㎝, 폭 205㎝, 두께 55㎝로 비교적 고르게 다듬은 장방형으로 장축은 정남북을 가리키고 있다. 이 장방형의 상석 가장자리를 따라 판석형 지석이 고여 있으므로 지석으로 이루어진 석실 또한 장방형이다. 지석은 전부 높이 70∼80㎝, 폭 55∼60㎝, 두께 8∼13㎝로 잘 다듬은 장방형 판석으로 동·서·남에 똑같이 각 3매가 서로 맞물리면서 고여있고, 북쪽은 현재 지석없이 개방되어 있다. 이것은 일단 지석묘를 축조한 후 북편으로 시신을 들이밀고 난 후에 지석을 끼워맞추었기 때문에 쉽게 이탈된 것 같다.
 

  지석묘 내부에서 다수의 경질무문토기편과 김해식 토기편을 수습하였으며, 그 출토 위치가 대체로 지석 근처임은 다른 지석묘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성혈은 상석 북쪽에서 1개가 희미하게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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