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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민속

김택 할아버지 이야기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김택 할아버지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조회 592 회

 이 분은 김태수씨 증조할아버지시다. 이 분은 하효에 강비장과 맞서는 장사다. 굵은 가대도 맨 손으로 쥐면 바삭바삭 망가드린다 한다. 어느날 지금 표선면 가마리에 왜선이 좌초되었다. 그는 홀로 바다에 뛰어들어 배를 뜯어 많은 쇠뭉치들을 가져왔다. 마침 냇가에 몇백년 묵은 저배나무가 쓰러져있어 그는 이를 짤라 숯을 구어 이를 이용 쇠덩이를 구워 많은 농기구(괭이, 쇠스랑, 호미, 가래)를 만들어 팔아 부자가 되었다 한다. 할아버지는 번돈 300냥을 관가에 바쳐 감목관 벼슬을 얻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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