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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마을사람들

문군옥(文君玉)선생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문군옥(文君玉)선생
작성자 관리자 조회 1,070 회

 1929년 하례리에서 태어난 선생은 서귀중학교와 제주 교양을 거쳐 1949년 교직에 몸을 담았다. 학생때 4·3 사건을 맞아 고향에서 자경대원으로 마을을 지켰고, 6·25 동란때에는 군에 입대 4년여동안 참전하며 군에 복무하다 1955뇬 제대후 다시 교직에 몸 담아 15년간 봉직하다가 뜻하는 바 있어 교직을 떠나 1966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하였다. 부락민의 숙원인 전기가설을 주도하여 일본으로 건너가 제일교포의 후원을 얻고 부락민을 규합, 농어촌 전화사업으로는 서귀포 동쪽 마을로는 맨 처음 전기불을 밝혔다.
 우리 마을의 유일한 교육전당인 초등학교를 공원속의 학교로 건설하겠다는 집념으로 문교부까지 출장 절충하는 등 새로운 부지매입과 교실 증축, 운동장 정리등의 사업을 주도 4,000평 대지에 아름다운 학교를 건설하는 주역이 되었고(1972년), 1973년에는 우리 마을 시내전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체신부와 광주체신청 등을 돌며 절충 끝에 체신행정 서귀포권으로 변경 100회선 전화신규 가설의 성공을 보았다. 그후 농군의 아들로 농업협동조합에 몸을 담아 2대 6년간 농민의 소득증대와 권익보호를 위해 봉직하면서 남원서부 농협 하례지소를 개설하여 리민의 편익을 도모케 하였고, 농업기술자협회 제주도 지도위원 군정과 교육청 행정자문위원등 지역사회에 남모르게 봉사하고 국제봉사단체인 라이온스협회에서도 어렵고 그늘진 그들을 위한 봉사에 일조하고(부총재까지 역임)1997∼1998년에 걸쳐 마을 역사 향토지를 펴내기 위해 편집과 집필을 주도하여 마을의 뿌리와 옛 생활상을 사실대로 그려 남기기도 하였다. 그가 걸어온 지역사회 활동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비롯 농수산부 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도덕성회복 국민운동본부 총재상, 기타 많은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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