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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풍물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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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애노래
작성자 관리자 조회 1,075 회

이여dl여 이여도 하라 이 연말도 말아랑 하라
이연하민 나눈물난다. 나 눈물은 여이제 더라
벼옥같은 양지러라 주청같은 눈물이러라
음 음 음 음 이여도 하라∼
진디마다 덕이나 들라 덕든새야 덕든말 마라
자본자네 알로로 간다 안네반네 제반네중에
아이반네 어려웁더라 옛토하라신살멍간다
옛토하라 원살멍간다
음 음 음 음 이여도 이여도 하라
아니우렁 날샛날서냐 베개 알로 절오람서라
절이 럴아 삼성제절은 울어오난 무서웁더라
무쇠도 녹아 나간다 강경도 녹아 나간다
음 음 음 음 이여도 하라
아니녹은자여말이여 들은 말도 가슴이 섧나
새로 새말 이르도말아 일라 말아 다합이심인
종금종금 일어나 놀건 나놀래랑 산남엉가라
음 음 음 음 이여도 하라
내놀래랑 물넘엉가라 저세어멍광 오름에 돌은
둥글다도 사를 매난다 놈이첩광 소남게 보름
소린 나도 사를매없다 가스름에 강당장집에
세콜방에 새걸럼서라
음 음 음 음 이여도 하라
우리 형제 삼성제들아 여슷골로 새마자간다
마랑 가민 놈이나 웃나 놈이칼에 손이랑베영
가랑 좁쌀 니어서먹엉 놈이어멍 말어시 살앙
원어멍 날상엔마음 무이나무 상가지더라
음 음 음 음 이여도 하라 이여 이여 이여도 하라
이 연말랑 말아랑 가라 말앙가민 놈이나 웃나
이여방애 골들배지엉 저녁나 밝은 때 하라
본디저녁 어둡은 집에 오늘이엥 밝은 때 하랴
음 음 음 음 이여 이여 이여도 하라
닭은 울엉 날이나 샌다 날 새운들 어느날 새리
새는 날로 어멍이 오멍 새는 날로 아방이 오랴
다슴어멍 개연이 딸연 검은돌전 개줘둔에
흰둥저로 날 바래더라
음 음 음 음 이여도 하라 이여도 하라
전승구진 날 나온 어멍 시름놩 잠자지 맙서
잠을 잔들 여시잠자주 무슨 잠을 나비잠자리
나비들아 네날개 나비 두날개랑 날이나 도라
마슴기듯 떡가져 가주 두날개랑 날이나 도라
음 음 음 음 이여도 하라 이여도 하라
서울서울 서울이더라 섭게사난 서울이더라
한 술밥을 열놈이 먹영
음 음 음 이여 이여 이여도 하라
이 연말랑 말아랑 가라 마랑 가민 놈이나 웃나
서울닭은 목소리 조난 제주강남 소남게 아장
조선국을 지울이더라 제주선비 곰팡이드난
요집을래 종그지 못해영 지난환갑내 죽어시난
올해환경에 돌아오더라
음 음 음 음 이여도 하라 이여도 하라
                           < 김화홍(金花紅),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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