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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마을소개

한림읍의 가장 서쪽 끝에 위치한 마을. 울창한 나무숲과 독특한 색깔의 현무암 돌무더기들이 널려 있는 마을. 성담 같은 돌무더기 위에서 군데군데 가시돋힌 선인장들이 자생하여 넓은 자생지를 형성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 선인장 열매는 백년초라하여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돌무더기와 그위에 빨간 열매를 자랑하는 선인장은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바다와 돌과 선인장이 어우러진 마을 월령리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마을위치

가문질 또는 아문질이라고 부르는 월령리는 제주시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37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또한 일주도로변을 따라 한림읍의 가장 서쪽 끝에 위치해 있는 마을입니다.

일반현황

인구현황

(2013년 01월 01일 현재)

인구현황('2013. 01.01현재)
세대수 인구수
147 356 185 171
성씨별 세대별 분포
성씨별 세대별 분포
姓氏 家口 姓氏 家口 姓氏 家口 姓氏 家口
李(이) 26 金(김) 19 朴(박) 25 姜(강) 17
梁(양) 18 高(고) 14 任(임) 3 蔡(채) 3
文(문) 2 秦(진) 2 申(신) 2 宋(송) 2
邊(변) 2 安(안) 2 方(방) 1 丁(정) 2
張(장) 1 鄭(정) 1 左(좌) 1 洪(홍) 2
韓(한) 1 康(강) 1 白(백) 1 河(하) 1
夫(부) 1 南(남) 1        

자연환경

지형

제주도는 중앙부에 있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주위에 360여개의 크고작은 화산이 곳곳에 서 있다. 한라산은 사방둘레에 완만한 경사로 내려 왔으며 평야도 남북 양쪽보다 동서 양쪽이 더 넓고 중부지대에는 고원지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해안지대는 광활한 평야를 이루어 비옥한 농토를 이루고 있다.

지질

제3기 사화산(死火山)으로 화산체를 구성하는 암석은 유등이 큰 현무암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편편한 원의 주체의 화산이 형성되었으나 원래의 기반은 화강암이고 제3기에 분출한 조면암이 이를 덮어 섬의 기형을 이루었으며 그후 제4기에 현무암을 분출, 구화산체를 덮으므로 오늘의 화산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현무암은 그리 두터운 편이 아니고 조면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것은 매우 희귀한 사실이며 지면은 지질상 투수상이 강한 현무암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수량이 몹시 적을 뿐 아니라 지표상 아직 침층을 덜받아 유년을 형성하기 때문에 곡 폭이 좁고 곡의 발달이 극히 미약하여 하천의 길이도 짧다.
용암층 밑을 흐르는 지하수는 해안지대의 용암 말단부에서 용출됨으로 해안지대의 주민들은 상수도가 들어오기 전 까지 음료수로도 사용한 바 있다.

기후

북반구(北半球)의 중위도(中緯度). 유라시아대륙 동안(東岸)에 근접하고 있는 육도(陸島)의 일부라는 입지로 말미암아 기후인자의 복잡성을 시사하고 있다. 중위도는 온대기후를 대륙동안은 계절풍기후를 섬은 해양성기후를 갖게한다.
남한 최고봉인 한라산이 동남쪽에 우뚝 솟아 있어서 전도적인 평균기온보다 큰 차이는 없으나 봄에는 한냉건조한 대륙성 고기압이 점차 쇠약하여 지고, 중국대륙에서 발생한 양쯔강 기단이 자주 침범하고 대륙성 저기압이 종종 남하하게되므로 정운상반(睛雲相半)의 날씨가 많고 바람도 비교적 강한 편이어서 해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할 때가 많다.
후반기에 이르러 아열대성 전선이 상승하므로 강우일수가 증가하게 되며 월평균 기온은 8°∼15° 월평균 강수량은 90∼100㎜로 온난다우(溫暖多雨)하며 꽃 소식은 서울 지방보다 약 20여일 빠른편이나 한라산정에는 4월초까지 하얀 잔설(殘雪)을 볼 수 있어 남국의 정서를 돋보이게 한다
여름에는 온난 다습한 오호츠크기단과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기단이 충돌하면서 서서히 장마전선이 본도 남부로부터 북상하기 시작하면 대기권 상층부에 있는 제트기류가 남하하여 폭우가 발생하기도 하며 반대로 오호츠크기단이 강화되면 가뭄이 계속되기도 한다. 점차 7월 하반기로부터 북태평양의 고기압이 발달하여 북상하게 되므로 일평균 20∼26도의 혹서를 맞게 된다. 후반기에는 열대성 저기압이 내습기가 되는데 연평균 2∼3회 정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게된다.
가을에는 북대서양 고기압이 점차 쇠약하여지고 만주지방에 걸쳐있던 장마전선이 남하하여 지나가게 되므로 바람이 많고 강우일수도 많은 편이나 10월 부터는 한냉건조한 대륙성 기단이 성장하여 영향을 줌으로써 북서풍이 강화되고 청청일수도 증가하여 본도에서 가을이 길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겨울에는 한냉건조한 대륙성 고기압이 지배하게 되나 제주도를 중심으로한 동지나해상에 저기압이 자주 발생하게 되어 본읍은 물론 제주도 전체 일조율이 감소하고 구름낀 날씨가 증가하게 된다. 이때는 50% 이상이 폭풍 일수를 나타내고 최저일 평균은 1∼4도 정도이며 강우현상도 비교적 적은 편이다.

산업구조

  • 면적 : 300.1ha
  • 경지면적 : 97.8ha
  • 주작목 : 선인장, 마늘

월령리에는 성담 같은 돌무더기 위에는 군데군데 가시 돋친 선인장들이 자란다. 이 마을은 서기 1970년대 제주지방 신문들이 선인장이 표류해와 자생하는 곳이라고 소개했던 곳이기도 하다. 선인장은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이곳의 선인장은 형태가 손바닥같이 생겼다 해서 손바닥 선인장이라고 부르고 있다. 선인장 열매는 백년초라하여 천식, 소염, 해열제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지만 요즈음은 건강식품으로 전국각지에서 선인장열매를 사려고 많은 사람들이 이 마을을 찾고 있다. 선인장이 이 마을에서 자라게 된 것은 집에서 가꾸던 것이 펴졌다고 보는 측면도 있지만 해류를 따라 표류해와 바닷가의 모래 땅이나 바위틈에 기착하여 선인장 자생지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선인장 자생지답게 월령리 마을에서는 집의 경계인 돌담위에 무성하게 자라 좀처럼 고사하는 일이 없고 여름철에 노란 색깔의 꽃이 피고 11월엔 빨간 열매가 맺는데 이 열매를 백년초라고 부르고 있으며 선인장에서 잎처럼 보이는 부분은 줄기이고 가시는 잎의 변형이다. 몇 년전부터 불기 시작한 손바닥 선인장 건강식품은 이제 그 효능이 전국적으로 퍼져 많은 사람들이 손바닥선인장 가공식품을 선호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마을이 많은 소득원을 올리는 효자작물로 마을이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