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어 아카이브

「제주 사난 제줏사름」 구술 자료  제6장​ - 3

음성

「제주 사난 제줏사름」 구술 자료 제6장​ - 3

  • 저자명 : 제주학연구센터
  • 소장처 : 제주학연구센터
  • 발행연도 : 2016
공공누리 01유형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 설명

2016 년 제작

제주학총서22 「제주 사난 제줏사름」 구술 자료

제6장​ 더불어 살기​ 

3. 영 만나젼 반갑수다

 

○ 어디 외방서 옵디가?

    ​어디 외지서 오셨어요?

● 예, 우리 조케나 혼(ㅎㆍㄴ)번 보카 헨 왓우다.

    예, 우리 조카나 한번 볼까 해서 왔어요.

○ 조케, 누게마씀?

    조카, 누구요?

● 선우 아방 알아지쿠가?

    선우 아빠 아세요?

○ 아이고, 우리 욮(ㅇ‥ㅍ)집이우다게.

    아이고, 우리 옆집에 살아요.

● 기우꽈? 영 만나젼 반갑수다.

    그래요? 이렇게 만나게 돼 반가워요.

○ 나도 반갑수다. 난 그자 이 동네에서 물질허멍 사는 사름이우다.

    저도 반가워요. 전 그저 이 동네에서 물질하면서 사는 사람이에요.

  

자료설명

제주학연구센터

「제주 사난 제줏사름」 구술 자료 제6장​ - 3

저자 : 제주학연구센터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