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 교육발전특구 사업
로그인
마이페이지
제주어대사전
제주어왓
주메뉴
소개
소개
교육 안내
교육 안내
강사 찾기
공간 신청
교육 자료
제주어 교육 자료
제주어 기본 어휘
제주어 퀴즈
조사 자료
구술로 보는 제주어
지도로 보는 제주어
제주어 아카이브
제주어 아카이브
열린 마당
공지사항
이벤트 응모
홈
조사 자료
구술로 보는 제주어
구술로 보는 제주어
조사 자료
소개
교육 안내
교육 자료
조사 자료
제주어 아카이브
열린 마당
구술로 보는 제주어
구술로 보는 제주어
지도로 보는 제주어
마을과 주제를 선택해 살아 있는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학연구센터에서 발간한 [제주어 구술자료집(2017~2020)]을 마을별, 주제별로 검색 할 수 있습니다
마을
전체
도련1동
조천읍 선흘1리
구좌읍 송당리
성산읍 고성리
표선면 표선리
남원읍 남원리
서귀포시 보목동
안덕면 동광리
한경면 고산리
한림읍 월령리
조천읍 함덕리
구좌읍 한동리
성산읍 삼달리
표선면 성읍리
남원읍 수망리
서귀포시 하원리
안덕면 대평리
대정읍 신도리
한경면 청수리
애월읍 고내리
조천읍 신촌리
제주시 우도면
성산읍 온평리
표선면 세화리
남원읍 태흥리
한경면 신창리
한림읍 옹포리
애월읍 구엄리
제주시 외도동
서귀포시 토평동
안덕면 덕수리
대정읍 인성리
대정읍 구억리
한림읍 대림리
애월읍 봉성리
제주시 노형동
표선면 성읍1리
주제
전체
조사마을
제보자 일생
밭일
들일
바다일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신앙
통과의례
세시풍속
놀이
민간요법
경험담, 속담, 금기어 듣기
기타
검색어
옛한글 입력
검색하기
초기화
총
11471건
이 있습니다.
표준어 표시
도련1동
/
바다일
/
2017년
조사자
게난 여기 톨도 허레 뎅기잖아예? 삼춘네도 톨 허레 뎅겨봔?
(그러니까 여기 톳도 하러 다니잖아요? 삼촌네도 톳 하러 다녀봤어요?)
제보자
갯것이 갈 때사게.
(바닷가 갈 때야.)
것사.
(것이야.)
그건.
(그건.)
조사자
거 ᄀᆞᆯ아줍서. 톨 어떤 식으로?
(거 말해 주십시오. 톳 어떤 식으로?)
제보자
톨 걸리민 톨 비여사.
(톳 걸리면 톨 베야.)
조사자
예, 톨은 비는 거?
(예, 톳은 베는 거?)
제보자
비영 바구니. 옛날은 바구니, 대로 만든.
(베어서 바구니. 옛날은 바구니, 대로 만든.)
ᄉᆞᆼ키구덕.
(‘ᄉᆞᆼ키구덕’.)
바구니 아졍가근에 칼 아지곡.
(바구니 가져가서 칼 가지고.)
조사자
예.
(예.)
제보자
호미나 칼이나 가졍강 영 허영 톨도 비곡 미역도 봐지민 비곡 정각도 봐지민 허곡 경 허영.
(낫이나 칼이나 가져가서 이렇게 해서 톳도 베고 청각도 봐지면 하고 그렇게 해서.)
정각, 정각. 청각.
(청각, 청각. 청각.)
이젠 못허여. 욕허여.
(이젠 못해. 욕해.)
정각, 청각 그것이 화상이 좋다 허여.
(청각, 청각 그것이 화상에 좋다 해.)
조사자
정각이예?
(청각이요?)
제보자
불에 ᄉᆞᆯ앙.
(불에 살라서.)
조사자
음.
(음.)
제보자
ᄉᆞᆯ앙 ᄎᆞᆷ지름 허영 ᄎᆞᆷ지름 서텅 그 화상에 ᄇᆞᆯ르민 그대로 상당이 빠르덴.
(살라서 참기름 해서 참기름 섞어서 그 화상에 바르면 그대로 상당히 빠르다고.)
도련1동
/
바다일
/
2017년
조사자
아아, 정각예? 그 다음에 우미도 허레 뎅겨난마씨?
(아아, 청각요? 그 다음에 우뭇가사리도 하러 다녔어요?)
제보자
갯것이 갈 때사게. 우미.
(바닷가 갈 때야. 우뭇가사리.)
우미 가민 천지가만지난 옛날에.
(우뭇가사린 가면 천지만지니까 옛날에.)
조사자
어.
(어.)
제보자
헤도 원 난 허여와 보진 안헷어.
(해도 전혀 난 해와 보진 안했어.)
조사자
우미 삼춘 안허고?
(우미 삼촌은 안하고?)
제보자
나가 먹어지지 아녀니까.
(내가 먹어지지 않으니까.)
조사자
맞아예?
(맞아요?)
제보자
아니 헤봔.
(아니 해봤어.)
조사자
우미허곡 발래고 이제.
(우뭇가사리하고 바래고 이제.)
제보자
이젠이, 우미도 허지 못허곡. 우리 ᄀᆞ뜬 사름은 못허곡 헌디 그땐 내분 때난 그자 아무라도 강 그땐 만허기도 헤낫어. 하근 게.
(이젠, 우뭇가사리도 하지 못하고. 우리 같은 사람은 못하고 하는데 그땐 내버린 때니까 그저 아무라도 가서 그땐 많기도 했었어. 이런저런 게.)
모든 사름이 다 임제난.
(모든 사람이 다 임자니까.)
조사자
예, 예.
(예, 예.)
제보자
다 가면 뭐 영허여근에 요런 엉덕 속에 영 보면 조쿠제기가 숨빡 담아졍 잇곡.
(다 가면 뭐 이렇게 해서 요런 언덕 속에 이렇게 보면 ‘조쿠제기’가 가득 담아져서 있고.)
조사자
음, 그게 다 어디 가불어신고?
(음, 그게 다 어디 가버렸을까요?)
제보자
. ᄎᆞᆷ 다 어디 가불어신고?
(. 참 다 어디 가버렸을까?)
이젠 엇어.
(이젠 없어.)
조사자
엇어예?
(없어요?)
제보자
영 돌만 영 허민 오분자기고 전복 새끼고 뭐, 막 기냥 잇는 디 가민 댓 개썩 ᄆᆞᆫ쳐져.
(이렇게 돌만 이렇게 하면 오분자기고 전복 새끼고 뭐, 마구 그냥 있는 데 가면 댓 개씩 만져져.)
굼벗 ᄀᆞ튼 건 먹젠, 먹을 셍각도 아녀고.
(군부 같은 건 먹으려고, 먹을 생각도 않고.)
경허주만 이젠 암만 강 ᄆᆞᆫ쳐도 엇어. 그렇게 바당이 그렇게 맑앗어, 맑앗어.
(그렇게 하지만 이젠 암만 가서 만져도 없어. 그렇게 바다가 그렇게 맑았어, 맑았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제 군벗도 엇인 셍이란게.
(이제 군부도 없는 모양이던데.)
조사자
예, 군벗예?
(예, 군부요?)
제보자
군벗도 하도 먹을 거로 알앙 해놓난이 동춘더레 강 허영 오는구나마는 저 한동 펜디레 강 엇어.
(군부도 하도 먹을 거로 알아서 해놓으니까 동촌으로 가서 해 오는구나마는 저 한동 편으로 가서 없어.)
조사자
음, 군벗도 막 종류도 ᄋᆢ라 개렌 허멍 옛날에.
(음, 군부도 매우 종류도 여러 개라고 하면서 옛날에.)
제보자
이제도 종류 하. 하도 몰라. 쒜군벗도 잇곡 하르비군벗도 잇곡 거 무신 ᄆᆞᆯ쿤벗도 잇고 무시 거 뭐 ᄀᆞᆯ아도.
(이제도 종류 많아. 많아도 몰라. ‘쒜군벗’도 있고 ‘털군부’도 있고 거 무슨 ‘ᄆᆞᆯ쿤벗’도 있고 무슨 거 뭐 말해도.)
조사자
ᄆᆞᆯ쿤벗은 어떤 것이우과?
(‘ᄆᆞᆯ쿤벗’은 어떤 것입니까?)
제보자
ᄆᆞᆯ쿤벗은 뿔그른헌 게이 잘 안 먹어.
(‘ᄆᆞᆯ쿤벗’은 불그레한 게 잘 안 먹어.)
조사자
음.
(음.)
제보자
ᄆᆞᆯ쿤벗엔 헌 거 뿔그렁허영 커. 크고 딱딱허고.
(‘ᄆᆞᆯ쿤벗’이라고 한 거 불그레해서 커. 크고 딱딱하고.)
조사자
딱딱허고.
(딱딱하고.)
제보자
먹기는 먹어.
(먹기는 먹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잘 안 먹으난 하영 보이는 거로구나게.
(잘 안 먹으니까 많이 보이는 거로구나.)
조사자
하르비군벗은?
(털군부는?)
제보자
하르비군벗은 까망허곡 이디 털이 돋아이.
(털군부는 까맣고 여기 털이 돋아.)
조사자
예.
(예.)
제보자
털 돋아. 경 허영 그거 밍글락밍글락 맛이 엇엉 늙신네들이나 먹주, 우린 안 먹어봣어.
(털 돋아. 그렇게 해서 그거 ‘밍글락밍글락’ 맛이 없어서 늙으신네들이나 먹지, 우린 안 먹어봤어.)
조사자
음, 하르비군벗은?
(음, 털군부는?)
제보자
그건 하. 쒜군벗은 엇어.
(그건 많아. ‘쒜군벗’은 없어.)
조사자
음.
(음.)
제보자
쒜닥지 입은 군벗은. 하도 헤부난. 하르비군벗은 요 신촌 바당에만 가도 많이 잇언게.
(‘쒜닥지’ 입은 군부는. 하도 해버리니까. 털군부는 요 신촌 바다에만 가도 많이 있던데.)
조사자
음, 건 털이 북삭해? 음 색깔?
(음, 건 털이 푹신해? 음 색깔?)
제보자
뭉갈뭉갈뭉갈허여.
(‘뭉갈뭉갈뭉갈’허여.)
조사자
음.
(음.)
제보자
늙신네덜은 겨고 이 육지분들.
(늙으신네들은 그러고 이 육지분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영허여 놓은 거 보난에 육지분덜이 대개 그런 건 많이 캐어놔선게.
(이렇게 해 놓은 거 보니까 육지분들이 대개 그런 건 많이 캐어놨던데.)
조사자
음.
(음.)
모르니까.
(모르니까.)
제보자
몰르질 아녀고 맛도 엇질 아년디 털 돋고 뭐 밍글락밍글락허니까.
(모르질 않고 맛도 없질 않은데 털 돋고 뭐 ‘밍글락밍글락’하니까.)
도련1동
/
바다일
/
2017년
조사자
그 다음에 전복허고 소라는 어떵 채취하는 거라마씨?
(그 다음에 전복하고 소라는 어떻게 채취하는 거예요?)
제보자
어떵허여, 그거?
(어떻게 해, 그거?)
조사자
건 바당 소곱에 강도 허고?
(건 바다 속에 가서도 하고?)
제보자
으. 돌 일르민 옛날은 많이 잇주게.
(으. 돌 일으키면 옛날은 많이 있지.)
조사자
음.
(음.)
제보자
소라 ᄀᆞ뜬 것도 돌 일르민 막 ᄃᆞᆯ아져. 돌에.
(소라 같은 것도 돌 일으키면 막 매달아져. 돌에.)
구젱기옌 ᄀᆞᆯ아. 구젱기옌.
(‘구젱기’라고 말해. ‘구젱기’라고.)
구젱기.
(소라.)
조사자
구젱기.
(소라.)
도련1동
/
바다일
/
2017년
제보자
ᄌᆞᆫ 건 조쿠젱기.
(잔 것은 ‘조쿠젱기’.)
조사자
조쿠젱긴.
(‘조쿠젱기’는.)
쌀 엇인 건?
(살 없는 건?)
제보자
건.
(건.)
큰 구젱기.
(큰 소라.)
민둥구젱기.
(‘민둥구젱기’.)
조사자
민둥구젱긴. 그 다음에 살들 잇인 거는?
(‘민둥구젱기’는. 그 다음에 살들 있는 거는?)
제보자
쌀 잇인 건 쌀구젱기.
(살 있는 건 ‘쌀구젱기’.)
조사자
쌀구젱기. 게난 조쿠젱기?
(‘쌀구젱기’. 그러니까 ‘조쿠젱기’?)
제보자
조쿠젱긴 ᄌᆞᆫᄌᆞᆫ허여.
(‘조쿠젱기’는 자잘해.)
조사자
조쿠젱기 쌀구젱이 민둥구젱이예, 예? 점복도 종류에 따랑은에 이름 이십니까?
(‘조쿠젱기’ ‘쌀구젱이’ ‘민둥구젱이’요, 예? 전복도 종류에 따라서 이름 있습니까?)
제보자
몰라 건.
(몰라 건.)
조사자
암커도 잇고 수커도 잇고 이렇게 허면.
(암컷도 있고 수컷도 있고 이렇게 하면.)
제보자
암커나 수커나 뭐.
(암컷이나 수컷이나 뭐.)
점북은 전북옌 허고 오분자긴 오분자기엔 허곡 헤나난 모르커라.
(전복은 ‘전북’이라고 하고 오분자긴 오분자기라고 하고 했었으니까 모르겠어.)
도련1동
/
바다일
/
2017년
조사자
건예? 알앗수다. 아까 삼춘, 테우에 대헹은에 이제 말씀하셨지만 테우로 허는 거는 자리 거릴 때만 써마씨?
(건요? 알았습니다. 아까 삼촌, 떼배에 대해서 이제 말씀하셨지만 떼배로 하는 거는 자리돔 뜰 때만 써요?)
제보자
주로 자리 거릴 때.
(주로 자리돔 뜰 때.)
조사자
아.
(아.)
제보자
옛날은 자릴 막 거려나니까이.
(옛날은 자리돔을 막 떴었으니까.)
조사자
음.
(음.)
제보자
그냥 테우. 아닌 멜도 저 강 거리주마는. 그 저 테우로 가 주로.
(그냥 떼배. 아닌 멸치도 저 가서 뜨지만. 그 저 떼배로 가 주로.)
이건 해변 사름신디 강 들어봐사 알주게.
(이건 해변 사람한테 가서 들어봐야 알지.)
이전
21
22
23
24
25
다음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기타 의견을 입력해주세요.
평점주기
옛한글 입력
닫기
로그인 안내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로그인을 원하지 않는 경우 '돌아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