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학연구센터에서 발간한 [제주어 구술자료집(2017~2020)]을 마을별, 주제별로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총 11471건이 있습니다.
한림읍 옹포리/통과의례/
2019년
조사자
그럼 봉분은 어떻게 만들주마씨?
(그럼 봉분은 어떻게 만들지요?)
제보자
봉분은 일단 그렇게 이렇게 관에 맞게끔 헤서 관이 이거면 그보다 오 센치 십 센치 넙게 파고. 그 옆으로는 모래 ᄀᆞ튼 거 깨끗헌 걸로 몇 푸대 가져가서 그 공간에는 모래 넣고 그다음에는 명지라고 그 사람의 뭐 예를 들어서 학생 뭐 누구 고 누구 말이지 이름 써 가지고 명지를 더끄곡 그 우에다가 흑으로 이제 놓면 상제들은 돌 ᄀᆞ튼 거 내치고 헌 다음에 삽으로 흑으로 만들엉 어느 정도 봉분이 영 뒈면 달고라고 헤그넹.
(봉분은 일단 그렇게 이렇게 관에 맞게끔 해서 관이 이거면 그보다 오 센티 십 센티 넓게 파고. 그 옆으로는 모래 같은 거 깨끗한 걸로 몇 포대 가져가서 그 공간에는 모래 넣고 그다음에는 명정이라고 그 사람의 뭐 예를 들어서 학생 뭐 누구 고 누구 말이지 이름 써 가지고 명정을 덮고 그 위에다가 흙으로 이제 놓으면 상제들은 돌 같은 거 내치고 한 다음에 삽으로 흙으로 만들어서 어느 정도 봉분이 이렇게 되면 달구라고 해서.)
조사자
달고?
(달구?)
제보자
달고를 지어 달고 지으는 데는 오야봉이 말이여 무슨 뭐 이 나라를 위헤서 일하시던 사람입니다 에헤 달고 에헤 달고 헤서 무덤을 탄탄허게 만들어주는 돌아가면서 짓는 게 달고주게. 그 달고가 끗나면 다시 흑을 올려 가지고 이렇게 대나무 쭉 원을 그려 가지고 그다음부터 테를 붙이기 시작ᄒᆞ지.
(달구를 찧어 달구 찧는 데는 두목이 말이야 무슨 뭐 이 나라를 위해서 일하시던 사람입니다 에헤 달구 에헤 달구 해서 무덤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돌아가면서 찧는 게 달구지. 그 달구가 끝나면 다시 흙을 올려 가지고 이렇게 대나무 쭉 원을 그려 가지고 그다음부터 떼를 붙이기 시작하지.)
한림읍 옹포리/통과의례/
2019년
조사자
장지에서 상여꾼한테 음식은 아까 고기?
(장지에서 상여꾼한테 음식은 아까 고기?)
제보자
일부러 상여꾼한테 먹게끔.
(일부러 상여꾼한테 먹게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 영장밧에 가그넹 겨울 때는 속 ᄀᆞ튼 거 땔감 ᄀᆞ튼 거 가져가그넹 따뜻하게 헤서 먹어야 뒈니까 그렇게 허고. 여름에는 뭐 여름대로 무슨 자리회국이나 겨울에는 ᄆᆞᆷ쿡을 많이 사용ᄒᆞ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런 국으로 밥 먹을 수 잇게 헤그넹 그 가서 거기서 수고허는 사람들 많이 안 올라가.
(그 장지에 가서 겨울 때는 쑥 같은 거 땔감 같은 거 가져가서 따뜻하게 해서 먹어야 되니까 그렇게 하고. 여름에는 뭐 여름대로 무슨 자리회국이나 겨울에는 모자반국을 많이 사용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런 국으로 밥 먹을 수 있게 해서 그 가서 거기서 수고하는 사람들 많이 안 올라가.)
한림읍 옹포리/통과의례/
2019년
조사자
장제 때 특별히 수고헌 사람들한테 뭐 주는 거 잇어마씨?
(장제 때 특별히 수고한 사람들한테 뭐 주는 거 있어요?)
제보자
뭐 주지. 기념품, 기념품도 주고 말이지 뭐 쪼금 수고헷댄 헤그넹 기념품도 주고 말이지 헹 내려오는데.
(뭐 주지. 기념품, 기념품도 주고 말이지 뭐 쪼금 수고했다고 해서 기념품도 주고 말이지 해서 내려오는데.)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밥 먹고 그자 주로 뭐 기념품으로 옛날에는 난닝구 하나 줫던지 뭐 무슨 우산을 줫던지 적당헌 거 헤그넹 하나씩 줘낫어.
(밥 먹고 그저 주로 뭐 기념품으로 옛날에는 러닝 하나 줬던지 뭐 무슨 우산을 줬던지 적당한 거 줬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