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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로 보는 제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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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학연구센터에서 발간한 [제주어 구술자료집(2017~2020)]을 마을별, 주제별로 검색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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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동광리/ 식생활/ 2017년

조사자
  • 세우리짐치 먹어낫지양.
  • (부추김치 먹었었지요.)
제보자
  • 예게, 세우리짐치.
  • (예게, 부추김치.)
조사자
  • 그 세우리짐치 어떵 멩급니까?
  • (그 부추김치 어떻게 만듭니까?)
제보자
  • 세우리짐치도양, 세우리 영 ᄒᆞ영 올라오민 비여그네, 비여그네 싯쳥 물 빠지민 소곰 햇다그네 양념 버무령, 옛날엔 경 ᄒᆞ연 먹엇수다게. 세우리짐치도 똑 ᄀᆞᇀ아마씸. 마농짐치나 세우리짐치나 경 ᄒᆞ영 먹엇수다게. 이젠 세우리도 비어 ᄆᆞᆯ령 그저 ᄒᆞᆷ치 막 버무령 먹어신디, 엿날은 똑 소곰 햇단 저 ᄄᆞ로 버무령 먹엇수다게, 세우리짐치도.
  • (부추김치도요, 부추 이렇게 해서 올라오면 베어서, 베어서 씻어서 물 빠지면 소금 했다가 양념 버무려서, 옛날엔 그렇게 해서 먹었습니다. 부추김치도 똑 같아요. 마늘김치나 부추김치나 그렇게 해서 먹었습니다. 이젠 부추도 베어 말려서 그저 한꺼번에 같이 막 버무려서 먹었는데, 옛날은 똑 소금 했다가 저 따로 버무려서 먹었습니다, 부추김치도.)
조사자
  • 이 웨에 짐친 엇수과? 아까 말햇던 것덜 웨로 행 먹엇던 거.
  • (이 외에 김치는 없습니까? 아까 말했던 것들 외로 해서 먹었던 거.)
제보자
  • 우리 엿날은 머 고춧닙 ᄐᆞ당 저.
  • (우리 옛날은 뭐 고춧잎 뜯어다 저.)
  • 저 집장, 집장.
  • (저 집장, 집장.)
  • 거 집장 ᄒᆞ영 먹곡.
  • (거 집장 해서 먹고.)
  • 짐치는.
  • (김치는.)
  • 짐치는 그 종류벢이 더 엇수다게. 그 종류벢이 더 엇어.
  • (김치는 그 종류밖에 더 없습니다. 그 종류밖에 더 없어.)

안덕면 동광리/ 식생활/ 2017년

조사자
  • 경ᄒᆞ민 저 배추짐치 담그는 법 ᄀᆞᆯ아줍서.
  • (그러면 저 배추김치 담그는 법 말해주십시오.)
제보자
  • 배추짐치 담그는 법.
  • (배추김치 담그는 법.)
조사자
  • 응, 담그는 방법 담그는 과정.
  • (응, 담그는 방법 담그는 과정.)
제보자
  • 과정.
  • (과정.)
  • 배추짐치는 밧듸 가그네, 밧듸 가그네 배추 큰 거 딱 칼 가져가그네 딱딱 ᄍᆞᆯ라당 딱딱 해다그네, 이제 저 ᄒᆞᄊᆞᆯ 가운디 것만 좋은 걸로만 ᄒᆞ여그네 바깟딋 건 기냥 박박 무지려그네 가운데 거, 좋은 걸로만 ᄒᆞ여그네 딱 ᄒᆞ게시리 벌러그네, 소곰 ᄒᆞ나ᄒᆞ나 놓멍 소곰 ᄒᆞ여그네 죽영놧다그네, 오늘 죽이민 넬 이제 낮ᄁᆞ지 죽엿다그네, 네일은 그걸 싯어그네 ᄄᆞ시 ᄒᆞᆫ 두어 시간, 서너 시간 ᄄᆞ시 물을 빠지와둬그네 양념 ᄒᆞ민, 그거 그런 거벢이 머.
  • (배추김치는 밭에 가서, 밭에 가서 배추 큰 거 딱 칼 가져가서 딱딱 잘라다가 해다가, 이제 저 조금 가운데 것만 좋은 걸로만 해서 바깥에 건 박박 무질어서가운데 거, 좋은 걸로만 해서 딱 하게끔 쪼개서, 소금 하나하나 넣으면서 소금해서 절여놓았다가, 오늘 절이면 내일 이제 낮까지 절였다가, 내일은 그걸 씻어서 다시 한 두어 시간, 서너 시간 다시 물을 빼둬서 양념하면, 그거 그런 거밖에 뭐.))
조사자
  • 거난 저 양념.
  • (그러니까 저 양념.)
제보자
  • 아, 양념.
  • (아, 양념.)
조사자
  • 어, 양념 멩글아야 ᄒᆞᆯ 거 아니우꽈?
  • (어, 양념 만들어야 할 거 아닙니까?)
제보자
  • 아, 양념, 콥대사니도 놓곡, 일단은 콥대사니, 콥대사니 놓곡, 꿰 놓곡, 옛날은 양념이 어섯수다. 저 멜쳇이나 놓곡, 멜쳇이나 멜쳇국물, 멜쳇국물 놓곡, 저 거세기 마농 ᄈᆞᆺ아 놓곡.
  • (아, 양념, 마늘 넣고, 일단은 마늘, 마늘 넣고, 깨 넣고, 옛날은 양념이 없었습니다. 저 멸치젓이나 넣고, 멸치젓이나 멸치국물, 멸치국물 넣고, 저 거시기 마늘 빻아 넣고.)
  • 좁ᄊᆞᆯ ᄉᆞᆱ앙 걸러 놓곡.
  • (좁쌀 삶아서 걸러 넣고.)
  • ᄄᆞ시 저 거세기 저 고치ᄒᆞ곡, 하영 잘 ᄒᆞ는 집읜 꿰나 놓곡, 게 아니민 그거만 놔그네, 좁ᄊᆞᆯ, 노란 좁ᄊᆞᆯ, 노란, 노란 좁ᄊᆞᆯ 막 딸려그네 노란 좁ᄊᆞᆯ 딸려그네 그 걸러뒁, 그 물 걸러뒁 그 물러레 고추ᄀᆞ루도 놓곡, 그레 마농도 놓곡 ᄒᆞ여그네, 저 머 꿰도 놓곡 ᄒᆞ여그네 젓어. 그걸 영영 젓어그네 ᄂᆞᄆᆞᆯ을 영영 버무리는 거라.
  • (다시 저 거시기 저 고추하고, 많이 잘 하는 집엔 깨나 넣고, 게 아니면 그거만 넣어서, 좁쌀, 노란 좁쌀, 노란, 노란 좁쌀 막 달여서, 노란 좁쌀 달여서 그 걸러둬서, 그 물 걸러둬서 그 물로 고춧가루도 넣고, 그리로 마늘도 넣고 해서, 저 뭐 깨도 넣고 해서 저어. 그걸 이렇게이렇게 저어서 나물을 이렇게이렇게 버무리는 거지.)
조사자
  • 식형 놔둿당 ᄒᆞ지양.
  • (식혀서 놓아뒀다가 하지요.)
제보자
  • 예게.
  • (예게,)
  • 예, 식형 놔둿당.
  • (예, 식혀서 놓아뒀다가.)
조사자
  • ᄒᆞᆫ ᄒᆞ루 정도.
  • (한 하루 정도.)
제보자
  • 경ᄒᆞ고 이젠양, 메리치, 메리치 ᄉᆞᆱ고 하간 거, 무신 다시마도 ᄉᆞᆱ고 햇주만은, 엿날엔 그거 엇이난 그저 모인 좁ᄊᆞᆯ ᄉᆞᆱ아그네 그레 하간 양념 해 놩, 그 배추를 쏠쏠쏠쏠 쓸어 ᄇᆞᆯ라그네, 경 ᄒᆞ연 먹엇수다.
  • (그리고 이젠요, 멸치, 멸치 삶고 온갖 거, 무슨 다시마도 삶고 했지만은, 옛날엔 그거 없으니까 그저 메진 좁쌀 삶아서 그리로 온갖 양념 해 넣어서, 그 배추를 쏠쏠쏠쏠 쓸어 발라서, 그렇게 해서 먹었습니다.))
조사자
  • 게난 ᄇᆞᆯ를 때는 손으로 ᄇᆞᆯ라.
  • (그러니까 바를 때는 손으로 발라.)
제보자
  • 쏠쏠쏠쏠.
  • (쏠쏠쏠쏠.)
  • 영 ᄒᆞ영 손으로 영 기자 ᄒᆞᆫ 입 베르싸놩 ᄇᆞᆯ르곡, ᄒᆞᆫ 입 베르싸놩 ᄇᆞᆯ르곡 ᄒᆞ여그네 ᄆᆞᆫ ᄇᆞᆯ라지민, 이 ᄒᆞᆫ 펜 멋더레 다락 우터레 놔둬그네 ᄆᆞᆫ딱 ᄇᆞᆯ라나면은 망데기, 망데기 쏘곱더레 담앗주게.
  • (이렇게 해서 손으로 이렇게 그저 한 잎 열어놓아서 바르고, 한 잎 열어놓아서 바르고 해서 모두 발라지면, 한 편 뭣으로 다락 위로 놓아둬서 모두 발라나면은 옹기, 옹기 속으로 담았지.)
  • 경 ᄒᆞ연 담아.
  • (그렇게 해서 담아.)
조사자
  • 게난 망데기는 어디 강 놉디강?
  • (그러니까 옹기는 어디 가서 놓습디까?)
제보자
  • 망데기, 망데기 어디, 장팡뒤 ᄀᆞ뜬 디.
  • (옹기, 옹기 어디, ‘장팡뒤’ 같은 데.)
  • 그늘 친.
  • (그늘 진,)
  • 그늘 친 낭 아래, ᄄᆞ시 집지슬 ᄀᆞ뜬 디. 경 ᄒᆞ여그네 굽에 무신 넙작ᄒᆞᆫ 돌 하나 놔그네, 그 우터레, 그 우터레 짐치망데기 놔그네, 저 거세기 그 우의 조직 ᄒᆞ여그네 딱 놔그네, 돌 딱 지둘뢍, 그 낭 그늘에, 집지슬엘 노나, 낭 강알엘 노나, 뒤, 뒤에, 뒤에 ᄒᆞ여튼 그 뒤터레 놔. 뒤터레 강 지둘뢍놧다그네 익으민 익을 때마다 영 ᄒᆞ여그네 돌 영 들르곡, 거 들르곡 ᄒᆞ여그네 ᄒᆞᆫ ᄒᆞᆫ 펄기 아사놔그네 썰엉 먹곡 썰엉 먹곡 경 햇주게.
  • (그늘 진 나무 아래, 다시 처맛기슭 같은 데, 그렇게 해서 밑에 무슨 넓적한 돌 하나 놓아서, 그 위로, 그 위로 김치옹기 놓아서, 저 거시기 그 위에 조짚 해서 딱 넣어서, 돌 딱 지질어서, 그 나무 그늘에, 처맛기슭에 놓으나, 나무 아래엘 놓으나, 뒤, 뒤에, 뒤에 하여튼 그 뒤로 놓아. 뒤로 가서 지지러 놓았다가 익으면 익을 때마다 이렇게 해서 돌 이렇게 들고, 거 들고 해서 한, 한 포기 가져놓아서 썰어서 먹고, 썰어서 먹고, 그렇게 했지.)
  • 경ᄒᆞ고 우리양, 경도 ᄒᆞ연 땅도 팡 묻어봣수다. 짐치 땅 판, 땅 파그네 옆으로 영 돌아가멍 ᄒᆞ연에 폭 ᄒᆞ게 더껀 놔두난, 경 ᄒᆞ여 시지 안 ᄒᆞᆸ디다게. 경 ᄒᆞ연 그자 이삼월 나도록 경 ᄒᆞ연 먹엇수다. 엿날에, 겐디 엿날 짐치가 맛 좋아양. 좁ᄊᆞᆯ ᄉᆞᆱ아노난 경 맛 좋아신가, 이젠 원. 이젠 ᄂᆞᄆᆞᆯ도 더 속 앚곡 해도, 엿날 짐치가 더 맛 좋은 것 닮아.
  • (그리고 우리요, 그렇게도 해서 땅도 파서 묻어봤습니다. 김치 땅 파서, 땅 파서 옆으로 이렇게 돌아가면서 해서 폭 하게 덮어서 놓아두니까, 그렇게 해서 시지 안 합디다. 그렇게 해서 그저 이삼월 나도록 그렇게 해서 먹었습니다. 옛날에, 그런데 옛날 김치가 맛 좋아요. 좁쌀 삶아 넣으니까 그렇게 맛 좋았는가, 이젠 원. 이젠 나물도 더 속 앉고 해도, 옛날 김치가 더 맛 좋은 것 닮아.))
조사자
  • 게메, ᄂᆞᆷ삐짐치 담그는 법 ᄒᆞᆫ 번 ᄀᆞᆯ아봅서.
  • (글쎄, 무김치 담그는 법 한 번 말해보십시오.)
제보자
  • ᄂᆞᆷ삐짐치 담그는 법은 그때는 쉐뿔ᄂᆞᆷ삐가 핫수다. 이제추룩 쉐뿔ᄂᆞᆷ삐를 해다그네 저 거세기 뽑아, 밧듸 강 매여당 싯쳥, 이제 저 싯쳐그네 이제 이짝, 그짝 그 끄트머리 ᄆᆞᆫ ᄍᆞᆯ라둬그네, 게난 토막으로, 토막으로 ᄒᆞ여그네 가운디 기냥 훍게, 훍게 넙죽넙죽ᄒᆞ게, 훍게 썰어그네 그냥 소곰 버무려그네 ᄒᆞᆫ 멧 시간, ᄒᆞᆫ 서너늬 시간 기냥 놧당, 물이 그레, 우터레 등갈등갈ᄒᆞ민, 소곰 녹으민 ᄂᆞᆷ삐에 물이영 나오민 물이 흥건ᄒᆞᆸ니다게. 게민 그거 물 ᄒᆞᄊᆞᆯ 놔그네 기냥 확 헤움만 ᄒᆞ여. 헤움만 ᄒᆞ여그네 물 ᄒᆞᄊᆞᆯ 빠지민 그레 마농ᄒᆞ곡, 고추ᄒᆞ곡, 좁ᄊᆞᆯ ᄉᆞᆱ은 물이라도 그 고추ᄀᆞ루 영 해 버무려그네, 기냥 영영 젓엉 놔두민양, 막 맛 좋아마씀, 것도. 경 ᄒᆞ영 먹는 것이 ᄂᆞᆷ삐짐치, 제일 쉬운 것이 ᄂᆞᆷ삐짐치.
  • (무김치 담그는 법은 그때는 소뿔무가 많습니다. 이제처럼 소뿔무를 해다가 저 거시기 뽑아, 밭에 가서 뽑아다가 씻어서, 이제 저 씻어서 이쪽, 그쪽 그 끄트머리 모두 잘라둬서, 그러니까 토막으로, 토막으로 해서 가운데 그냥 굵게, 굵게 넙죽넙죽하게, 굵게 썰어서 그냥 소금 버무려서 한 몇 시간, 서너네 시간 그냥 놓았다가, 물이 그리로, 위로 ‘등갈등갈’하면, 소금 녹으면 무에 물이랑 나오면 물이 흥건합니다. 그러면 물 조금 넣어서 그냥 확 헹굼만 해. 헹굼만 해서 물 조금 빠지면 그리로 마늘하고, 고추하고, 좁쌀 삶은 물이라도 그 고춧가루 이렇게 해 버무려서, 그냥 이렇게이렇게 저어서 놓아두면요, 막 맛 좋아요, 것도. 그렇게 해서 먹는 것이 무김치, 제일 쉬운 것이 무김치.))
  • 게고 우리 저 무신거 다꽝도 담아봣수다. 옛날은양, 이제 물엿이옌 ᄒᆞ여그네 하간 거 놤신디, 엿날은 산디 져난 보미, 산디 이 져나민 그 보미, 막 ᄌᆞᆷ진 ᄀᆞ를이 이십니다게. 훍은 체 마라, 그거 체로 쳐그네 이제 물 버무려그네 ᄂᆞᆷ삐 ᄒᆞᆷ치 ᄌᆞᆫᄌᆞᆫᄒᆞᆫ 거, 소랑소랑ᄒᆞᆫ 거 ᄒᆞᆷ치 놓곡, 그거 더꺼그네 소곰 우터레 서끄고, 그추룩 ᄒᆞ멍 조곤조곤 항드레 담앙 딱 ᄒᆞ게 ᄒᆞ영 놔두민 그게 경 오래 가 오래.
  • (그리고 우리 저 무엇 단무지도 담아봤습니다. 옛날은요, 이제 물엿이라고 해서 온갖 거 넣고 있는데, 옛날은 밭벼 져난 쌀겨, 밭벼 이 져나면 그 쌀겨, 막 잔 가루가 있습니다. 굵은 겨 말아, 그거 체로 쳐서 이제 물 버무려서 무 한꺼번에 같이 자잘한 거, 길쭉길쭉한 거 한꺼번에 같이 넣고, 그거 덮어서 소금 위로 섞고, 그처럼 하면서 차근차근 독으로 담아서 딱 하게 해서 놓아두면 그게 그렇게 오래 가 오래.)
  • 거 고구짐치, 저 옛날 다꽝고라.
  • (거 ‘고구김치’, 저 옛날 단무지더러.)
  • 고구짐치.
  • (고구김치.)
  • 다꽝고라 고구짐치옌 햇수다, 다꽝고라.
  • (단무지더러 ‘고구김치’라고 했습니다.)
  • 게메, 우리 경 ᄒᆞ연 해 먹엇수다.
  • (글쎄, 우리 그렇게 해서 해 먹었습니다.))
  • 이제 다꽝, 다꽝 ᄒᆞ는 디양, 옛날에양, 고구짐치옌 해서, 것고라.
  • (이제 단무지, 단무지 하는 데요, 옛날에요, ‘고구김치’라고 했어, 것더러.)
  • 경ᄒᆞᆫ디 그 보미 노민 짐치가 노랑ᄒᆞ여마씀, ᄂᆞᆷ삐가 헤양한 ᄂᆞᆷ삐가.
  • (그런데 그 쌀겨 넣으면 김치가 노랑해요, 무가 하얀 무가.)
  • 이제 다꽝추룩 노랑 ᄒᆞ여.
  • (이제 단무지처럼 노랑 해.)
  • 헤양ᄒᆞᆫ ᄂᆞᆷ삐가 노랑 ᄒᆞ여그네, 경 ᄒᆞ연 그거 아사내영 싯쳐그네, 경 ᄒᆞ연 썰언 먹엇수다. 그거 막 오래 먹어져, 경 ᄒᆞ민.
  • (하얀 무가 노랑해서, 그렇게 해서 그거 가져내어서 씻어서, 그렇게 해서 썰어서 먹었습니다. 그거 막 오래 먹어져, 그렇게 하면.)
  • 막 짜게 ᄒᆞ여그네, 거 고구짐치, 거 고구짐치 잊어불지 안 ᄒᆞ여졋져.
  • (막 짜게 해서, 거 ‘고구김치’, 거 ‘고구김치’ 잊어버리지 안 해졌습니다.)
  • 경 ᄒᆞ연, 그거 경 ᄒᆞ연 죽장 먹엇주게.
  • (그렇게 해서, 그거 그렇게 해서 줄곧 먹었지.)

안덕면 동광리/ 식생활/ 2017년

조사자
  • 젓갈에 대해 물어봅쿠다. 젓갈, 젓갈 종류 어떤 것들 잇어수과?
  • (젓갈에 대해 물어보겠습니다. 젓갈, 젓갈 종류 어떤 것들 있었습니까?)
제보자
  • 이 멜쳇, 자리젯 그런 종류.
  • (이 멸치젓, 자리젓 그런 종류.)
조사자
  • 예게.
  • (예게.)
제보자
  • 음, 이 젓갈 종류는 제일 한 젓갈이 자리젯.
  • (음, 이 젓갈 종류는 제일 많은 젓갈이 자리젓.)
  • ,3 멜쳇.
  • (멸치젓.)
  • 그것이 제일 하고 그초록만 ᄒᆞ고, 다음에는 그저 이 바당에 그 옛날도 보민 바당에서 우리 ᄉᆞ춘네 보민 그 아, 저 생선 ᄀᆞ뜬 거 배 벨라나곡, 고등어 ᄀᆞ뜬 거 배 벨라나민 그 알개미 이시민 알개미젓, 것고라. 알개미젓 해그네 그 알개미만 ᄄᆞ로 모앙 놧다그네 젓 ᄒᆞ민 맛 좋아마씸, 그거. 생선 알개민 더 맛 좋곡, 고등어 알개미도 ᄆᆞᆫ 알개미덜 모앙 놧다그네 옛날에는, 이제 ᄆᆞᆫ 데껴불어도 ᄆᆞᆫ딱 알개미젓 해낫수다게. 것도 ᄑᆞᆯ아도낫주게. 이젠 아니 ᄑᆞ는디, 옛날은 알개미젓 거세기 알개미 저 고동에나 생선이나 ᄒᆞ여그네 알개미젓 ᄒᆞ곡, 또 이 갈치젓 ᄀᆞ뜬 것도 햇주만, 갈치젓은 그건 ᄒᆞᄊᆞᆯ 고급 사름덜 갈치젓 ᄀᆞ뜬 거여, 무신거여 해도 기냥 그저 기냥 사름은 기냥 보통 사름은 알개미젓이나 것도 사다그네 ᄒᆞᄊᆞᆯ ᄒᆞ곡, 경 햇수다, 머.
  • (그것이 제일 많고 그처럼만 하고, 다음에는 그저 이 바다에 그 옛날도 보면 바다에서 그 아, 저 생선 같은 거 배 발라나고, 고등어 같은 거 배 발라나면 그 아감 있으면 아감젓, 것더러. 아감젓 해서 그 아감만 따로 모아 놓았다가 젓하면 맛 좋아요, 그거. 생선 아감 더 맛 좋고, 고등어 아감도 모두 아감들 모아서 놓았다가 옛날에는, 이제 모두 던져버려도 모두 아감젓 했었습니다. 것도 팔았었지. 이젠아니 파는데, 옛날은 아감젓 거시기 아감 저 고등어나 생선이나 해서 아감젓하고, 또 이 갈치젓 같은 것도 했지만, 갈치젓은 그건 조금 고급 사람들 갈치젓 같은 거며, 무슨 거며 해도 그냥 그저 그냥 사람은 그냥 보통 사람은 아감젓이나 것도 사다가 조금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뭐.))
  • 경ᄒᆞ고 이 자리젓이 주루 자리젓이 하영 햇수다게. 자리젓은.
  • (그리고 이 자리젓이 주로 자리젓이 많이 했습니다. 자리젓은.)
  • 자리젓 ᄒᆞ곡, 멜쳇.
  • (자리젓하고, 멸치젓.)
  • 예, 자리젓은 우리도 이디 오랑 살 때도 ᄒᆞᆫ 망데기썩 담앙 그 자리젓이 큰 반찬으로 ᄒᆞ연 먹엉 살앗수게.
  • (예, 자리젓은 우리도 여기 와서 살 때도 한 옹기씩 담아서 그 자리젓이 큰 반찬으로 해서 먹어서 살았습니다.)
  • 그 자리젓 기자 ᄒᆞᄊᆞᆯ 엇어가민 기자 반찬 아무것도 엇어도 그거민 먹어져마씀. 경 ᄒᆞ연 자리젓 행 먹곡, 멜쳇 담앙 먹곡.
  • (그 자리젓 그저 조금 없어가면 그저 반찬 아무것도 없어도 그거면 먹어져요. 그렇게 해서 자리젓해서 먹고, 멸치젓 담아서 먹고.)

안덕면 동광리/ 식생활/ 2017년

조사자
  • 거난 그 자리젓에 대해 ᄒᆞᆫ 번 말해봅서.
  • (그러니까 그 자리젓에 대해 한 번 말해보십시오.)
제보자
  • 자리젓 ᄒᆞ는 것에 대ᄒᆞ여.
  • (자리젓 하는 것에 대하여.)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자리, 자리젓 ᄒᆞ는 거 ᄒᆞ면은 자리를 사다그네 우리가 나까오지 못 ᄒᆞ난 자리를 사당.
  • (자리, 자리젓 하는 거 하면은 자리를 사다가 우리가 낚아오지 못 하니까 자리를 사다가.)
조사자
  • 어디 강 사왐수가?
  • (어디 가서 사오고 있습니까?)
제보자
  • 화순이나 모슬포나 가그네 자리를 사당 이제 ᄒᆞᄊᆞᆯ 훍은 거는 ᄀᆞᆯ려그네 훼 ᄒᆞ영 먹곡, 훼 ᄒᆞ영 먹을 건 ᄀᆞᆯ려두곡, 저 ᄌᆞᆫ 건 훼 ᄒᆞ여 먹지도 못 ᄒᆞ고, 그 훼 손보지도 못 ᄒᆞ곡. 이제 그걸 자리젓으로 ᄒᆞ는디, 자리젓은 ᄒᆞ면은 자리젓은 소곰을 자리젓 ᄒᆞᆫ 말이민 소곰은 ᄒᆞᆫ 뒈.
  • (‘화순’이나‘모슬포’나 가서 자리를 사다가이제 조금 굵은 거는 골라서 회 해서 먹고, 회 해서 먹을 건 골라두고, 저 잔 건 회 해서 먹지도 못 하고, 그 회 손보지도 못 하고, 이제 그걸 자리젓으로 하는데, 자리젓은 하면은 자리젓은 소금을 자리젓 한 말이면 소금은 한 되.)
  • 뒈승 ᄒᆞᆫ 뒈.
  • (되로 한 되.)
  • 자리 ᄒᆞᆫ 말이민 뒈승 ᄒᆞᆫ 뒈 정도 ᄒᆞ여그네, 그걸 소곰에 버무려 소곰에 기냥, 기냥 영 ᄒᆞ여그네 싯지도 아녀고 그냥 사당그네 그냥 그 훍은 것만 영 먹을 것만 ᄀᆞᆯ려그네, 그거 이제 더러 보까 먹을 거 ᄀᆞᆯ려둬그네 기추록 ᄒᆞ여그네 자리젓을 담곡, 그 훍은 거 남은 건 ᄒᆞ영 먹젠 대강이 똑 ᄒᆞ게 끄친 거 ᄒᆞ곡, 게민 대강이 끄친 거 ᄒᆞ곡, 가에 부튼 것 ᄒᆞ고, 이때 ᄒᆞᄊᆞᆯ 넹겨그네 그 데강이 이신 거영 더러 자리 보깡 먹곡, 제일 ᄌᆞᆫ 건 자리젯 ᄒᆞ영 소곰에, 경 행 버무려놧다그네 그거 ᄒᆞᆫ 석 ᄃᆞᆯ 이상 뒈사.(자리 한 말이면 되로 한 되 정도 해서, 그걸 소금에 버무려 소금에 그냥, 그냥 이렇게 해서 씻지도 아니하고 그냥 사다가 그냥 그 굵은 것만 이렇게 먹을 것만 골라서, 그거 이제 더러 볶아 먹을 거 골라둬서 그처럼 해서 자리젓을 담고, 그 굵은 거 남은 건 해서 먹으려고 대가리 똑 하게 끊인 거 하고, 가에 붙은 것 하고, 이때 조금 남겨서 그 대가리 있는 거랑 더러 자리 볶아서 먹고, 제일 잔 건 자리젓 해서 소금에, 그렇게 해서 버무려놓았다가 그거 한 석 달 이상 돼야.) 107049 #3 여름 나민 먹곡.
  • (여름 나면 먹고.)
  • 먹곡.
  • (먹고.)
  • 경ᄒᆞ고 훍은 건 ᄀᆞᆯ령놧당 궝 먹곡게, 콩꼬질 ᄒᆞ영 궝 먹곡, 꿰낭 ᄒᆞ영 궝 먹곡, 경 햇수다게. 경ᄒᆞ곡 또 멜쳇은, 멜쳇은양, 저 ᄌᆞᆫ 거, 꼿멜을 사당 자리젯ᄀᆞ찌 멜 ᄒᆞᆫ 말이민 소곰 ᄒᆞᆫ 뒈 무룩ᄒᆞ게 놩 버무령 놔두민 멜쳇이 경 ᄒᆞ영 맛 져 맛 좋읍니다. 경ᄒᆞ고 또 훍은 멜, 징어리멜은 이만썩 훍은 건 대가리 끈어뒁 배설이고 대가리고 판칙 끈어둬그네, 그것도 젯 담앙 놔두민양, 그게 더 맛 좋아마씀. 막 쿠싱ᄒᆞᆸ니다, 익으민.
  • (그리고 굵은 건 골려놓았다가 구워서 먹고, 콩깍지 해서 구워서 먹고, 참깨짚 해서 구워서 먹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또 멸치젓은, 멸치젓은요, 저 잔 거, 꽃멸치를 사다가 자리젓같이 멸치 한 말이면 소금 한 되 넣어서 수북하게 버무려 놓아두면 멸치젓이 그렇게 해서 맛 져 맛 좋습니다. 그리고 또 굵은 멸치, 정어리는 이만큼씩 굵은 건 대가리 끊어둬서 창자고 대가리고 깨끗이 끊어둬서, 그것도 젓 담아서 놓아두면요, 그게 더 맛 좋아요. 막 구수합니다, 익으면.)

안덕면 동광리/ 식생활/ 2017년

조사자
  • 경 멜쳇은 어떵 담습니까?
  • (그렇게 멸치젓은 어떻게 담습니까?)
제보자
  • 멜쳇도 자리젯이나 마찬가지마씀. 저 멜쳇 ᄒᆞᆫ 말이민 소곰 뒈승 ᄒᆞᆫ 뒈, 뒈승 ᄒᆞᆫ 뒈 놔그네 저 싯지도 안 ᄒᆞ곡 막 버무려그네 기자 사발로 거리멍 망데기에 담아그네 딱 ᄒᆞ게 돌 지들뢍 놔두민 저 무살이 드랑드랑 ᄒᆞᆸ니다. 경 행 놔두민 경 행 먹읍니다.
  • (멸치젓도 자리젓이나 마찬가지요. 저 멸치젓 한 말이면 소금 되로 한 되, 되로 한 되 넣어서 저 씻지도 한 하고 막 버무려서 그저 사발로 뜨면서 옹기에 담아서 딱 하게 지질러서 놓아두면 저 무살이 ‘드랑드랑’ 합니다. 그렇게 해서 놓아두면 그렇게 해서 먹습니다.))
조사자
  • 영 보민 그 이 젓도 보면은 막 잘 뒌 집이 잇곡, 안 뒌 집이 잇어.
  • (이렇게 보면 그 이 젓도 보면은 막 잘 된 집이 있고, 안 된 집이 있어.)
제보자
  • 경 ᄒᆞᆸ니다게.
  • (그렇게 합니다.)
  • 게난 이 간을 잘 못 맞춘 간을, 잘 못 맞춘 간을 잘 맞추기 힘들어마씀. 딱 맞게, 딱 맞게, 딱 맞게 ᄒᆞᆫ 집은 맛이 좋곡, 소곰이 ᄒᆞᄊᆞᆯ 덜 놓면은 자리젯 냄새가 나, 자리젯 냄새가 나곡, ᄄᆞ시 ᄒᆞᄊᆞᆯ 좀 만이 놓면은 자리젯 냄새도 아니 나곡, 쿠시지도 아녀곡, 짬만 ᄒᆞ곡, 맛이 엇곡, 게난에 ᄒᆞᄊᆞᆯ 짜도 맛이 엇어그네, 경 ᄒᆞ곡, 족으민 ᄒᆞᄊᆞᆯ 냄새 나그네 ᄄᆞ시 맛이 엇곡, 게난 그 간 딱 맞추는 것이.
  • (그러니까 이 간을 잘 못 맞춘 간을, 잘 못 맞춘 간을 잘 맞추기 힘들어요. 딱 맞게, 딱 맞게, 딱 맞게 한 집은 맛이 좋고, 소금이 조금 덜 넣으면 자리젓 냄새가 나, 자리젓 냄새가 나고, 다시 조금 좀 많이 넣으면 자리젓 냄새도 아니 나고, 구수하지도 아니하고, 짬만 하고, 맛이 없고, 적으면 조금 냄새 나서 다시 맛이 없고, 그러니까 그 간 딱 맞추는 것이.)
  • 어려와.
  • (어려워.)
  • 경 ᄒᆞᄊᆞᆯ 어려와.
  • (그렇게 조금 어려워.)
  • 경ᄒᆞᆫ디 난 자리젓은 잘 담아집디다, 원. 자리젓 두 말 드는 망데기 ᄒᆞ나 ᄒᆞ영 놔둠서 자리 두 말 사당, 기자 소곰 놩 망데기로 ᄒᆞ나 딱 담앙 놔두민, 봄의 ᄒᆞ영 놔두민 ᄀᆞ슬 들엉 저을 들도록 그걸로 반찬ᄒᆞ영 먹어집디다게.
  • (그런데 저는 자리젓은 잘 담아집디다, 원. 자리젓 두 말 드는 옹기 하나 해서 놓아둠서 자리 두 말 사다가, 그저 소금 넣어서 옹기로 하나 딱 담아서 놓아두면, 봄에 해서 놓아두면 가을 들어서 겨울 들도록 그걸로 반찬해서 먹어집디다.)
조사자
  • 거난 자리 ᄒᆞᆫ 말의 소곰 ᄒᆞᆫ 뒈.
  • (그러니까 자리 한 말에 소금 한 되.)
제보자
  • 예.
  • (예.)
  • 소곰 ᄒᆞᆫ 뒈.
  • (소금 한 되.)
조사자
  • 게민 두 말이면은 두 뒈.
  • (그러면 두 말이면 두 되.)
제보자
  • ,3 두 뒈.
  • (두 되.)
조사자
  • 경ᄒᆞ면은 자리젯이 좋건게양.
  • (그러면 자리젓이 좋겠네.)
제보자
  • 예, 게그네 소곰 ᄒᆞᆫ 줌 ᄒᆞ여그네 영 해 담아논 다음에 우터레 속 ᄒᆞ게시리 영 ᄒᆞ여그네 우터레 허끄는 거라. 자리 다 담아놩 망대기 다 담아놩 딱딱 ᄒᆞ게시리 눌러, 영 잘 ᄀᆞᆯ라그네 눌러난 다음에 그 우터레 소곰 ᄒᆞᆫ 줌 ᄒᆞ여그네 허꺼, 소곰을 허꺼그네 그 우터레 ᄒᆞᄊᆞᆯ 넙주룩ᄒᆞᆫ 돌 ᄒᆞ여그네 톡 지들뢍 놔두는 거라.
  • (예, 그래서 소금 한 줌 해서 이렇게 해 담아 넣은 다음에 위로 속 하게끔 이렇게 해서 위로 섞는 거지. 자리 다 담아 넣어서 딱딱 하게끔 눌러, 이렇게 잘 골라서 눌러난 다음에 그 위로 소금 한 줌 해서 섞어, 소금을 섞어서 그 위로 넓죽한 돌 해서 톡 지질러서 놓아주는 거지.))
조사자
  • 숫은 안 놔봅디강?
  • (숱은 안 놓아봅디까?)
제보자
  • 아, 숫은 그거 저 자리젓에 잘 안 놉니다. 장에 놓주.
  • (아, 숱은 그거 저 자리젓에 잘 안 넣습니다. 장에 넣지.)
조사자
  • 아, 장에.
  • (아, 장에.)
제보자
  • 예, 장에 고치ᄒᆞ곡, 고치ᄒᆞ곡, 숫ᄒᆞ곡 장 담으민 놉니다게.
  • (예, 장에 고추하고, 고추하고, 숱하고 장 담으면 넣습니다.)
  • 장에 놓는 거, 자리젯엔 아니 놓는 거.
  • (장에 넣는 거, 자리젓엔 아니 넣는 거.)
  • 건디 올이 누게 나 멜 ᄒᆞᆫ 사발 줜게, 징어리멜 다듬아그네양, 커피통으로 ᄒᆞ나 잔뜩 담앙 해노난 경도 맛 좁니까, 경 무살이 드랑드랑 ᄒᆞᆫ 게, 경 맞촹 잘 ᄒᆞ여져서 막 맛 좋안게.
  • (그런데 올해 누구 나에게 멸치 한 사발 줬는데, 정어리 다듬어서요, 커피통으로 하나 잔뜩 담아서 해놓으니까 그렇게도 맛 좋습니까, 그렇게 무살이 ‘드랑드랑’ 한 게, 그렇게 맞춰서 잘 해서 막 맛 좋던데.))
조사자
  • 그 멜쳇도 보면은 멜이 막 살아이신 것이 잇어.
  • (그 멸치젓도 보면 멸치가 막 살아있는 것이 있어.)
제보자
  • ,3 예게.
  • (예게.)
조사자
  • 폭삭 해분 거 잇곡.
  • (폭삭 해버린 거 있고.)
제보자
  • 예.
  • (예.)
조사자
  • 것도 간 잘 못 맞춘 거우꽝?
  • (것도 간 잘 못 맞춘 것입니까?)
제보자
  • 아니, 간이 약간 싱거우면은 폭삭ᄒᆞ게시리 꽝만 남앙 국물만 뒈여불어, 국물만 뒈여불어. 폭삭ᄒᆞ게시리 간이 싱거우면은 국물만 뒈불곡, ᄆᆞᆫ딱 국물만 뒈곡, 맛은 게도 못 고찌는디 국물만 뒈불곡, ᄄᆞ시 너미 짜면은 또 너미 하영 짜면은, 소곰 ᄒᆞᆫ 거추룩 짜면은 산 거추룩 과들랑ᄒᆞ영 오래 놔둬도 과들랑ᄒᆞ여그네 짜그네 맛이 엇곡, 어느 정도 소곰 간이 맞아사 저 멜도 ᄇᆞᆯ고롱ᄒᆞᆫ 게, ᄇᆞᆯ그롱ᄒᆞᆫ 게 그레 무살 닮은 거 드랑드랑 담아진 것도 하주. 머 고기 ᄉᆞᆯ도 녹지 아니ᄒᆞ곡, ᄄᆞ시 버짝ᄒᆞ지도 아녀곡, 경 맛 좋읍니다. 게난에 간 맞추는 것이 호량.
  • (아니, 간이 약간 싱거우면 폭삭하게끔 뼈만 남아서 국물만 돼버려, 국물만 돼버려. 폭삭하게끔 간이 싱거우면 국물만 돼버리고, 모두 국물만 되고, 맛은 그래도 못 고치는데 국물만 돼버리고, 다시 너무 짜면 또 너무 많이 짜면, 소금 한 것처럼 짜면 산 것처럼 뻣뻣해서 오래 넣어둬도 뻣뻣해서 짜서 맛이 없고, 어느 정도 소금 간이 맞아야 저 멸치도 발그레한 게, 발그레한 게 그리로 무살 닮은 거 ‘드랑드랑’ 담아진 것도 많지. 뭐 고기 살도 녹지 아니하고, 다시 뻣뻣하지도 아니하고, 그렇게 맛 좋습니다. 그러니까 간 맞추는 것이 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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