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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로 보는 제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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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학연구센터에서 발간한 [제주어 구술자료집(2017~2020)]을 마을별, 주제별로 검색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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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면/ 들일/ 2019년

조사자
  • 음, 게민문 삼춘은 거 어머니영 ᄀᆞ찌 뎅기멍 그 땔ᄀᆞᆷ 허젠 헤난 그런 추억 같은 거는 옛날 생각.
  • (음, 그러면 삼촌은 거 어머니하고 같이 다니면서 그 땔감 하려고 했던 그런 추억 같은 거는 옛날 생각.)
제보자
  • 네가 이에 오십삼년도 사년도에 우리 큰형님ᄒᆞ고 우리 죽어분 형님ᄒᆞ고 나허고 형님 다섯 설 우에 형님인디 그 형님ᄒᆞ고 저 서머리, 뗄ᄀᆞᆷ허레 메일 다녀서.
  • (내가 이에 오십삼년도 사년도에 우리 큰형님하고 우리 죽어버린 형님하고 나하고 형님 다섯 살 위에 형님인데 그 형님하고 저 ‘서머리’, 땔감하러 매일 다녔어.)
조사자
  • 예. 서머리에.
  • (예. ‘서머리’에.)
제보자
  • 그때 흉 흉년 땐디.
  • (그때 흉 흉년 땐데.)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그걸로 헤단에 저 해조류, 가시리 넙페 ᄑᆞ레 이런 건만 메어단에 끓여먹어서.
  • (그걸로 해다가 저 해조류, 가시리 넓패 파레 이런 것만 매어다가 끓여먹었어.)
조사자
  • 아, 그거 헤다근에예.
  • (아, 그거 해다가요.)
제보자
  • 게난 양식도 엇거니와 그건 뗄ᄀᆞᆷ도 엇어근에 저 서머리 가근에 지금 떼단 헤단 허멍.
  • (그러니까 양식도 없거니와 그건 땔감도 없어서 저 ‘서머리’ 가서 지금 때었던 해다가 하면서.)

우도면/ 들일/ 2019년

조사자
  • 아, 게난 어릴 적에는 뭐 이런 사냥은 헤 본적이 엇이큰게예.
  • (아, 그러니까 어릴 적에는 뭐 이런 사냥은 해 본적이 없겠네요.)
제보자
  • 사냥은 헤 본지가 엇고 지금은 여기 이장으로 잇던 죽어부럿지만 우도에 ᄒᆞᆫ번 관광지 만들어보자고 헹, 꿩을 멧 마리 갖다 놧는디 그게 이제 막 번식 뒈어부러서.
  • (사냥은 해 본데가 없고 지금은 여기 이장으로 있던 죽어버렸지만 우도에 한번 관광지 만들어보자고 해서, 꿩을 몇 마리 갖다 놓았는데 그게 이제 막 번식 돼버려서.)
조사자
  • 예. 아이고 경 헷구나예.
  • (예. 아이고 그렇게 했군요.)
  • 이 소섬에는 그 족제비 같은 거 꿩 같은 거 잇인가마씨?
  • (이 ‘소섬’에는 그 족제비 같은 거 꿩 같은 거 있는가요?)
제보자
  • 없어 없어.
  • (없어 없어.)
조사자
  • 꿩도 엇어?
  • (꿩도 없어?)
제보자
  • 지금은 꿩 잇어.
  • (지금은 꿩 있어.)
조사자
  • 옛날에는.
  • (옛날에는.)
제보자
  • 옛날에는 족제비도 엇고, 꿩도 엇어 났는디 꿩이 여기 들어오기 시작헌디가 ᄒᆞᆫ 이십년 뒘서.
  • (옛날에는 족제비도 없고, 꿩도 없었었는데 꿩이 여기 들어오기 시작한데가 한 이십년 되고 있어.)
조사자
  • 아.
  • (아.)
제보자
  • 꿩이 일부러 씨를 헤 와서 여기 여기 관광지로 헤근에.
  • (꿩이 일부러 씨를 해 와서 여기 여기 관광지로 해서.)
조사자
  • 꿩 꿩.
  • (꿩 꿩.)
제보자
  • 게.
  • (그럼.)
조사자
  • 에.
  • (에.)
제보자
  • 어, 게 꿩이 지금 너무 남발헤영 웨 꿩을 헤왓느냐고 지금 농사짓는 사름들은 원망이라 그게 돈벌이가 안 뒈는 거라.
  • (어, 그럼 꿩이 지금 너무 남발해서 왜 꿩을 해왔느냐고 지금 농사짓는 사람들은 원망이야 그게 돈벌이가 안 되는 거야.)
조사자
  • 꿩이 물 건너 못 가는구나예.
  • (꿩이 물 건너 못 가는군요.)
제보자
  • 못가는 모양이라. 여 여기 여기 꿩이 많이 이서 지금.
  • (못가는 모양이야. 여 여기 여기 꿩이 많이 있어 지금.)

우도면/ 바다일/ 2019년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저 ᄋᆢᄉᆞᆺ 설 때 돌아갓는디, 그 이후에는 머 이 저 저 ᄆᆞ을이 어떵 형성 뒌 건 자세히 모르쿠다.
  • (저 여섯 살 때 돌아갔는데, 그 이후에는 머 이 저 저 마을이 어떻게 형성 된 건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조사자
  • 아 예.
  • (아 예.)
제보자
  • 그리고 이번에 확실히 모르니까 이번에 또 우도사랑협동조합이라고 발족헤서, 거기가 셍긴지가 지금 지난 십이 월 달에 호당 십만 원씩 출자 헤갖고, 이 우도사랑협동조합을 설립헤서 우도에서 뭐 이제 그 ᄎᆞᆷ 관광객들을 상대헤서 이제 에 관광객덜을 실러서 우도 구경을 시키면서 헤볼라고 헤서 지금 도에서도 ᄌᆞ동차 전기ᄌᆞ동차가 보급헤 줄테니까 또 보조도 헤 줄테니까 전기 ᄌᆞ동차를 헤 봐라.
  • (그리고 이번에 확실히 모르니까 이번에 또 ‘우도사랑협동조합’이라고 발족해서, 거기가 생긴 지가 지금 지난 십이 월 달에 호당 십만 원씩 출자 해가지고, 이 ‘우도 사랑협동조합’을 설립해서 우도에서 뭐 이제 그 참 관광객들을 상대해서 이제 에 관광객들을 싣고 우도 구경을 시키면서 해보려고 해서 지금 도에서도 자동차 전기자동차가 보급해 줄 터이니. 또 보조도해 줄 터이니 전기 자동차를 해 봐라.)
  • 또 우도렌드에는 ᄒᆞᆫ 이백 명쯤 뒌다허는 거 닮읍디다.
  • (또 ‘우도렌드’에는 한 이백 명쯤 된다하는 거 같습디다.)
  • 아, 이렇게 헤서 농협에서 수매ᄒᆞ겟다 헤서 게약ᄒᆞ지 게산 제 값도 많이 주지 이제. 이렇게 ᄒᆞ니까 이제 또 마늘을 갈기 시작헤서마씨.
  • (아, 이렇게 해서 농협에서 수매하겠다 해서 계약하지 계산 제 값도 많이 주지 이제. 이렇게 하니까 이제 또 마늘을 갈기 시작했어요.)
조사자
  • 바다에 물질허지 안 헷수꽈예?
  • (바다에 물질하지 않았습니까요?)
제보자
  • 예예.
  • (예예.)
조사자
  • 바다에서 허는 일들은 어떤 일들이 잇입니까? 물질허는 일들 허고예.
  • (바다에서 하는 일들은 어떤 일들이 있습니까? 물질하는 일들 하고요.)
제보자
  • 저 저 바다에 강 ᄐᆞ다 오는 거.
  • (저 저 바다에 가서 뜯어 오는 거.)
조사자
  • ᄐᆞ다 오는 거 허고.
  • (뜯어 오는 거 하고.)
제보자
  • 천초.
  • (우뭇가사리.)
  • 천초허고.
  • (우뭇가사리하고.)
  • 예. 소라.
  • (예. 소라.)
조사자
  • 예. 소란 물속에 들어간.
  • (예. 소라는 물속에 들어가서.)
제보자
  • 천초는 이 삼월에 허는 거고.
  • (우뭇가사리는 이 삼월에 하는 거고.)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에 소라는 이제 팔월 추석에 허는 거고.
  • (에 소라는 이제 팔월 추석에 하는 거고.)
조사자
  • 예. 경.
  • (예. 그렇게.)
제보자
  • 또 이제 성게라고 ᄒᆞ는 거 잇는 거는 ᄒᆞᆫ 동지섯ᄃᆞᆯ에 허는 거우다게.
  • (또 이제 성게라고 하는 거 있는 거는 한 동지섣달에 하는 겁니다.)
조사자
  • 아, 성게는 동지.
  • (아, 성게는 동지.)
제보자
  • 동지섯ᄃᆞᆯ에도 ᄒᆞ곡 또 사 오월에도 허곡.
  • (동지섣달에도 하고 또 사 오월에도 하고.)
  • 예. 사 오월엔 바빠 가지고 안 들고.
  • (예. 사 오월에는 바빠 가지고 안 들고.)
  • 예. 오뉴월에, 오뉴월에.
  • (예. 오뉴월에, 오뉴월에.)
  • 오뉴월에 허는 거.
  • (오뉴월에 하는 거.)
조사자
  • 아.
  • (아.)
제보자
  • 거 오뉴월에 비양 ᄀᆞ뜬디 영일동 ᄀᆞ뜬디.
  • (거 오뉴월에 ‘비양’ 같은데 ‘영일동’ 같은데.)
조사자
  • 아, 성게는?
  • (아, 성게는?)
제보자
  • 에, 성게는 원칙으로 허면은 동지섯ᄃᆞᆯ에 허는 거.
  • (에, 성게는 원칙으로 하면은 동지섣달에 하는 거.)
  • 겨울에도 허곡 여름에도 허곡.
  • (겨울에도 하고 여름에도 하고.)
  • 겨울에 그거는 철을, ᄉᆞᆯ진 때 ᄒᆞᆫ다고 헤서 그ᄃᆞᆯ에 헙네께게.
  • (겨울에 그거는 철을, 살찐 때 한다고 해서 그달에 합니다.)
조사자
  • 예. 그ᄃᆞᆯ에 허고.
  • (예. 그달에 하고.)
제보자
  • 지금은 막 쉴 때우다 성게가.
  • (지금은 막 쉴 때입니다 성게가.)
조사자
  • 예예.
  • (예예.)
제보자
  • 동지섯ᄃᆞᆯ에 막 ᄉᆞᆯ쳐 가지고 맛도 잇고 그렇게 ᄒᆞᆸ니다.
  • (동지섣달에 막 살쪄 가지고 맛도 있고 그렇게 합니다.)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산란기가 오뉴월 때가 아주 산란기우다.
  • (산란기가 오뉴월 때가 아주 산란기입니다.)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그때가 제일 살찌고 막, 머 허난.
  • (그때가 제일 살찌고 마구, 뭐 하니까.)
조사자
  • 예. 허는 거 ᄒᆞ고, 바당에 물건은예.
  • (예. 하는 거 하고, 바다에 물건은요.)
제보자
  • 전복은 엇수다.
  • (전복은 없습니다.)
  • 에, 전복은 전복은 머 저 상군덜 오십대 육십 대뻿긴 우리 전복 구경 못 헙니다.
  • (에, 전복은 전복은 뭐 저 상군들 오십대 육십 대밖에는 우리 전복 구경 못 합니다.)
조사자
  • 맞수다 옛날에 옛날에.
  • (맞습니다 옛날에 옛날에.)
제보자
  • 아, 엿날에는 아 전복도 머 하나 두 개 허는 거 우린 전복 많이 안 뜨주만은 ᄒᆞᆫ 육십대 오십대 ᄒᆞᆫ 세 개도 뜨고 두 개도 뜨고 이렇게 헤낫는디, 지금은 셍복 씨지엇수다게.
  • (아, 옛날에는 아 전복도 뭐 하나 두 개 허는 거 우린 전복 많이 안 떼지만 한 육십대 오십대 한 세 개도 떼고 두 개도 뜨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생복 씨지었습니다.)
조사자
  • 예. 지언예.
  • (예. 지어서요.)
제보자
  • 가다오다 가끔 이 하나 정도 떼어오는 사람도 잇긴 잇입니께마는 건.
  • (가다오다 가끔 이 하나 정도 떼어오는 사람도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그건.)
조사자
  • 예. 거난 바다에도 남자 허는 일 여자 허는 일 잇인 거 아니과예. 남자허는 일은 그 넙메역도 헤나고 줄 줄나시 헤 가지고.
  • (예. 그러니까 바다에도 남자하는 일 여자 하는 일 있는 거 아닙니까요. 남자 하는 일은 그 넓미역도 했고 줄 ‘줄나시’ 해 가지고.)
제보자
  • 예.
  • (예.)
  • 주인양반이 헙니다 넙메역은.
  • (주인양반이 합니다 넓미역은.)
조사자
  • 예. 그런 거 헤나고예. 고기 나끄는 거.
  • (예. 그런 거 했고요 고기 낚는 거.)
제보자
  • 그물에 그물에서 고기 나까.
  • (그물에 그물에서 고기 낚아.)
조사자
  • 그물에서 고기 나끄는 거예.
  • (그물에서 고기 낚는 거요.)
제보자
  • 예.
  • (예.)
조사자
  • 게고 저기 주낙이엔 헌 것도 한 사십년대 이후에 쯤 헷덴 허고예.
  • (그렇고 저기 주낙이라고 한 것도 한 사십년대 이후에 쯤 했다고 하고요.)

우도면/ 바다일/ 2019년

조사자
  • 듬북 감테는 그 좀 전에도 말 ᄀᆞᆯ앗주마는 듬북 감테도 바당이서.
  • (듬북 감태는 그 좀 전에도 말 말했지마는 듬북 감태도 바다에서.)
제보자
  • 예.
  • (예.)
조사자
  • 짤랑 올렷지예.
  • (잘라서 올렸지요.)
제보자
  • 옛날에야.
  • (옛날에야.)
조사자
  • 테우에.
  • (떼에.)
제보자
  • 팔십년도에서 부떠 팔십오년ᄁᆞ지 할망ᄒᆞ고 나ᄒᆞ고 감테 ᄌᆞ물아나서.
  • (팔십년도에서 부터 팔십오년까지 아내하고 나하고 감태 ‘ᄌᆞ물’었어.)
조사자
  • 감테 ᄌᆞ물아네예.
  • (감태 ‘ᄌᆞ물어’서요.)
제보자
  • 에 풍, 범선 헤갖고.
  • (에 풍, 범선 해가지고.)
조사자
  • 범선.
  • (범선.)
제보자
  • 할망ᄒᆞ고 나ᄒᆞ고 또 우리 친구ᄒᆞ고 헤서헤네 너 이서 감테.
  • (아내하고 나하고 또 우리 친구하고 해서해서 넷이서 감태.)
조사자
  • 으.
  • (으.)
제보자
  • 감테 ᄌᆞ물아네 감테 ᄒᆞᆫ 층에 만원씩 헤네 일년에 ᄒᆞᆫ 백 층씩 허연 ᄒᆞᆫ 백만 원씩 벌어나서.
  • (감태 ‘ᄌᆞ물어’서 감태 한 칠에 만원씩 해서 일년에 한 백칠씩 해서 한 백만 원씩 벌었어.)
조사자
  • 어.
  • (어.)
제보자
  • 할망ᄒᆞ고 나ᄒᆞ고.
  • (아내하고 나하고.)
조사자
  • 어, 그 헐 땐 범선으로 헤기네예?
  • (어, 그 할 땐 범선으로 해서요?)
제보자
  • 예.
  • (예.)
조사자
  • 게민은 이 바당에.
  • (그러면 이 바다에.)
제보자
  • 바당에서 할망이, 감테 ᄌᆞ물젠 물속에 들어가민 이 저 줄 줄을 등에 짊어정 들어가.
  • (바다에서 아내가, 감태 ‘ᄌᆞ물’려고 물속에 들어가면 이 저 줄 줄을 등에 짊어져서 들어가.)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건 빨리 올라오라고.
  • (건 빨리 올라오라고.)
  • 감테를 비엉.
  • (감태를 베어서.)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뗑기는 거예요.
  • (당기는 거예요.)
  • 비어근에 ᄀᆞ만이 잡앙 잇이민 우리가 그 신호를 알아 이제.
  • (비어서 가만히 잡아서 있으면 우리가 그 신호를 알아 이제.)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알면은 뗑겨주는 거라 뗑겨주면 올라왕은에 감테 안앙 ᄄᆞ시 그걸 우리가 걸 안앙 배더레 놓곡.
  • (알면 당겨주는 거야 당겨주면 올라와서는 감태 안아서 다시 그걸 우리가 걸 안아서 배로 놓고.)
조사자
  • 아.
  • (아.)
제보자
  • 또 이제 들어가면.
  • (또 이제 들어가면.)
조사자
  • 물속에 들어가네.
  • (물속에 들어가서.)
제보자
  • 이젠 ᄄᆞ시 들어 갈 땐 징긋이 들어가당 내중에 감테 ᄌᆞ물앙 고개 영 들 뗀 줄이 흑삭헤여.
  • (이젠 다시 들어 갈 때는 지긋이 들어가다가 나중에 감태 ‘ᄌᆞ물어서’ 고개 이렇게 들 때는 줄이 헐거워.)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ᄍᆞ끔 어지럽고 허영.
  • (조끔 어지럽고 해서.)
조사자
  • 게민 확 잡아 뎅영.
  • (그러면 확 잡아 다녀서.)
제보자
  • 아 이거 저 잡앙 머리 들럿구나 그 신호가 나는 거라.
  • (아 이거 저 잡아서 머리 들었구나 그 신호가 나는 거야.)
조사자
  • 아.
  • (아.)
제보자
  • 게문 뗑겨 올령 토허게 ᄒᆞ곡 걸만 계속 반복허는 거라.
  • (그러면 당겨 올려서 토하게 하고 그것만 계속 반복하는 거야.)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경형 그저 바닥으로 ᄒᆞᆫ ᄒᆞᆫ 백 바닥씩 배에 저 시끄곡.
  • (그렇게 해서 그저 바닥으로 한 한 백 바닥씩 배에 저 싣고.)
조사자
  • 아.
  • (아.)
제보자
  • 시끌 정도로 막 지금 시꺼오곡 막 한 건 오 메다.
  • (실을 정도로 마구 지금 실어오고 마구 한 건 오 미터.)
  • 아, 백 발은 안 뒈어.
  • (아, 백 발은 안 돼.)
  • ᄒᆞᆫ ᄉᆞ 메다 오 메다벳긴 안 뒈여 건 아주 얕은디.
  • (한 사 미터 오 미터밖에는 안돼 건 아주 얕은데.)
  • 그런 지픈디 강 감테 못 ᄌᆞ물아 옵네께.
  • (그런 깊은데 가서 감태 못 ‘ᄌᆞ물어’ 옵니다.)
  • 지금 더 이상 지픈디 못 가.
  • (지금 더 이상 깊은데 못 가.)
  • 우리 발로 ᄒᆞᆫ 너 발정도 예예.
  • (우리 발로 한 네 발정도 예예.)
조사자
  • 아이고예.
  • (아이고요.)
제보자
  • 이거 너 발 안 뒐 거우다.
  • (이거 네 발 안 될 겁니다.)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안 뒙니당게.
  • (안 됩니다.)
조사자
  • 예. 세 발정도.
  • (예. 세 발정도.)
제보자
  • 이거 저 남저 발로 두 발 반이나 두 발벳기 안 뒙니다. ᄒᆞᆫ 서 발정도 그 정도 가는디 이젠 그 디 못 들어갑니께.
  • (이거 저 남자 발로 두 발 반이나 두 발밖에 안 됩니다. 한 서 발정도 그 정도 가는데 이젠 그 곳 못 들어갑니다.)
조사자
  • 예게.
  • (예.)
제보자
  • 이젠 택도 엇수다.
  • (이젠 턱도 없습니다.)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그땐 젊은 때고.
  • (그땐 젊은 때고.)
  • 이제는 나이가 먹으니까 ᄒᆞᆫ 발 반 정도벳기 못 들어갑니다.
  • (이제는 나이가 먹으니까 한 발 반 정도밖에 못 들어갑니다.)
조사자
  • 예.
  • (예.)
  • 예게 오십 대 상군 헐 때고.
  • (예게 오십 대 상군 할 때고.)
제보자
  • 예. 감테 ᄌᆞ물민 그때도.
  • (예. 감태 ‘ᄌᆞ물’면 그때도.)
  • 다른 사름은 안 허고.
  • (다른 사람은 않고.)
조사자
  • 으.
  • (으.)
제보자
  • 우리 집 주소 우리만 헷주 우리만 헷어.
  • (우리 집 주소 우리만 했지 우리만 했어.)
조사자
  • 아.
  • (아.)
제보자
  • 우리 몃 ᄒᆞᆫ 두어 사름만 세 사름만.
  • (우리 몇 한 두어 사람만 세 사람만.)
조사자
  • 듬북허는 거는 바당 틀 때 아니고 그냥 우도 사름덜 다.
  • (듬북하는 거는 바다 틀 때 아니고 그냥 우도 사람들 다.)
제보자
  • 예. 올르면.
  • (예. 오르면.)
조사자
  • 듬북헐 때 올르면은.
  • (듬북할 때 오르면은.)
제보자
  • 응 올르면.
  • (응 오르면.)
  • 예. 그거는 안 좋아 헙니다게.
  • (예. 그거는 안 좋아 합니다.)
조사자
  • 응, 허고.
  • (응, 허고.)
제보자
  • 바람 불엉 올른 거는 헤오고.
  • (바람 불어서 오른 거는 해오고.)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겐디 이제는 아니 헙니께.
  • (그런데 이제는 안 합니다.)
조사자
  • 이제는.
  • (이제는.)
제보자
  • 그 옛날.
  • (그 옛날.)
조사자
  • 그 옛날에.
  • (그 옛날에.)
제보자
  • 예. 엿날에.
  • (예. 옛날에.)
조사자
  • 그 옛날에도 배 저 네 사람이나 다섯 사름허면은 배 가진 사람허고.
  • (그 옛날에도 배 저 네 사람이나 다섯 사람하면은 배 가진 사람하고.)
제보자
  • 예.
  • (예.)
조사자
  • 그저 듬북 ᄌᆞ물 때도 밑에 가 가지고 넙미역 헐 때나 헐 때도 거 싹 헹 와기네 널엉 ᄆᆞᆯ령 배 가진 사름 세 개 가지곡.
  • (그저 듬북 ‘ᄌᆞ물’ 때도 밑에 가 가지고 넓미역 할 때나 할 때도 거 싹 해서 와서 널어서 말려서 배 가진 사람 세 개 가지고.)
제보자
  • 예.
  • (예.)
조사자
  • 그 담 몇 개씩 가지고.
  • (그 다음 몇 개씩 가지고.)
제보자
  • 아니.
  • (아니.)
  • 넙미역은 보통 너이서 헙주게. 너 이서.
  • (넓미역은 보통 넷이 하죠. 넷 이.)
조사자
  • 응.
  • (응.)
제보자
  • 너이서.
  • (넷이.)
조사자
  • 응.
  • (응.)
제보자
  • ᄒᆞᆫ 사름은 선장질ᄒᆞ고 또 ᄒᆞᆫ 사름은 줄 세 개 놔근에 뗑경허면 배도.
  • (한 사람은 선장질하고 또 한 사람은 줄 세 개 놔서 당겨서 하면 배도.)
  • 밴 안 헤봐수다.
  • (배는 안 해봤습니다.)
조사자
  • 응.
  • (응.)
제보자
  • 벤 안 헤봐수다.
  • (배는 안 해봤습니다.)
  • 또 서이서 동아리 ᄒᆞ는 수도 잇고 너이서.
  • (또 셋이서 동아리 하는 수도 있고 넷이.)
조사자
  • 응.
  • (응.)
제보자
  • 이제 또 저 ᄒᆞᆫ자만 이제 헤서 너이가 작업을 ᄒᆞ라고 ᄄᆞ시 빌러주는 수도 잇고.
  • (이제 또 저 혼자만 이제 해서 넷이 작업을 하려고 다시 빌러주는 수도 있고.)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게민 이제 ᄒᆞᆫ자만 이제 그 투자를 헤기네 배를 만들앙 너 이서 작업 헐 덕에는 배 ᄒᆞᆫ축을 줍주.
  • (그러면 이제 혼자만 이제 그 투자를 해서 배를 만들어서 넷이서 작업 할 적에는 배 한몫을 주지요.)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게민 ᄒᆞᆫ 너이 ᄒᆞ곡 배 ᄒᆞ곡 허민 다섯 찍 뒈는 거.
  • (그러면 한 넷이 하고 배하고 하면 다섯 깃 되는 거.)
조사자
  • 예. 다섯 찍 갈르는 거예.
  • (예. 다섯 깃 가르는 거요.)
제보자
  • 예.
  • (예.)
조사자
  • 다섯예. 네 명에서 다섯 명.
  • (다섯요. 네 명에서 다섯 명.)
제보자
  • 예.
  • (예.)

우도면/ 바다일/ 2019년

조사자
  • 삼춘, 우리는 여기 고동이엔 헙니까? 소라를?
  • (삼촌, 우리는 여기 고동이라고 합니까? 소라를?)
제보자
  • 소라 보고?
  • (소라 보고?)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사투리는 고동이엔 ᄒᆞ고 이제 헙니께 소라.
  • (사투리는 고동이라고 하고 이제 합니다 소라.)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고동이엔 ᄒᆞ고.
  • (고동이라고 하고.)
  • 이제 ᄀᆞᆺ이 사름들은 오민 소라라고 허고 토벡이는.
  • (이제 제주에 사람들은 오면 소라라고 하고 토박이는.)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토벡이는 소라엔.
  • (토박이는 소라라고.)
조사자
  • 구젱기엔 ᄒᆞ고예.
  • (소라 하고요.)
제보자
  • 구젱기엔 구젱기엔도 ᄒᆞ고.
  • (소라라고 소라라고도 하고.)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구젱기엔도 여깃 사름은 안 허고 저 ᄀᆞᆺ이사름만.
  • (소라라고도 여기에 사람은 않고 저 제주사람만.)
조사자
  • ᄀᆞᆺ이사름만 ᄒᆞ고.
  • (제주사람만 하고.)
제보자
  • 저 서춘 사름만 구젱기엔 헙디다게.
  • (저 서촌 사람만 소라라고 합디다.)
조사자
  • 여기는 고동이엔 ᄒᆞ고예.
  • (여기는 소라라고 하고요.)
제보자
  • 예. 이디 고동이엔 ᄒᆞ고.
  • (예. 이데 소라라고 하고.)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거다 집안마다 이름이 다 틀립디게.
  • (거다 집안마다 이름이 다 다릅디다.)
조사자
  • 예예. 옛날부터?
  • (예예. 옛날부터?)
제보자
  • 나도 서춘 사름이영 영 잠시 잇어봣는디. 구젱기, 경 허주 여기 시름은 고동이엔만 헙니께.
  • (나도 서촌 사람하고 이렇게 잠시 있어봤는데. 소라, 그렇게 하지 여기 시람은 소라라고만 합니다.)
조사자
  • 고동이엔예.
  • (고동이라고요.)
제보자
  • 예. 거 사투립주게.
  • (예. 거 사투립지요.)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여기 사름도 구젱기엔 ᄀᆞᆮ는 사름도 잇어서.
  • (여기 사람도 소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서.)
조사자
  • 응, 옛날에도마씨?
  • (응, 옛날에도요?)
제보자
  • 엿날에도 소라엔 안 허고 우리.
  • (옛날에도 소라라고 않고 우리.)
조사자
  • 고동 잡앙 왓저.
  • (소라 잡아서 왔다.)
제보자
  • 고동 잡으레 가자.
  • (소라 잡으러 가자.)
조사자
  • 예. 고동 잡으레 가자예.
  • (예. 소라 잡으러 가자요.)
제보자
  • 경 경 헤낫수다게.
  • (그렇게 그렇게 했습니다.)
조사자
  • 예. 구젱기엔 안 허고예?
  • (예. 소라라고 않고요?)
제보자
  • 예.
  • (예.)
  • 구젱기젓이엔도 ᄒᆞ고 고동젓이엔도 ᄒᆞ는 거.
  • (소라젓이라고도 하고 소라젓이라고도 하는 거.)
  • 이제도, 이제도 젊은 사름도 고동이엔 ᄒᆞ주예. 소라엔 안헙니께. 이제도 야 오십대 ᄉᆞ십대도예. 소라엔 안 헙니께.
  • (이제도, 이제도 젊은 사람도 소라라고 하지요. 소라라고 안 합니다. 이제도 야 오십대 사십대도요 소라라고 안 합니다.)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우리 고동 잡으레 가자.
  • (우리 소라 잡으러 가자.)
조사자
  • 예예.
  • (예예.)
제보자
  • 저 그것이 우리가 나오는 말이우다게.
  • (저 그것이 우리가 나오는 말이입니다.)
조사자
  • 예. 나오는 말예. 깅이엔 헙니까 겡이엔 헙니까?
  • (예. 나오는 말요. 게라고 합니까 게라고 합니까?)
제보자
  • 겡이?
  • (게?)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아, 우리 사투리론 깅이 깅이 ᄒᆞ는디 여기서.
  • (우리 사투리로는 게 게 하는데 여기서.)
  • 깅이 깅이 게보고? 아.
  • (게 게 게보고? 아.)
조사자
  • 예. 여기서는.
  • (예. 여기서는.)
제보자
  • 깅이엔 깅이.
  • (게라고 게.)
  • 깅이.
  • (게.)
조사자
  • 깅이예.
  • (게요.)
제보자
  • 깅이라고 헙니께.
  • (게라고 합니다.)
조사자
  • 경 ᄒᆞ곡.
  • (그렇게 하고.)
제보자
  • 예.
  • (예.)
조사자
  • 고동ᄒᆞ고 고동ᄒᆞ고 깅이는 어떵 잡읍니까? 잡을 때.
  • (소라하고 소라하고 게는 어떻게 잡습니까? 잡을 때.)
제보자
  • 아 게난 고동ᄒᆞ고 깅이ᄒᆞ고는.
  • (아 그러니까 소라하고 게하고는.)
조사자
  • 틀리지예?
  • (다르지요?)
제보자
  • 틀립주게 깅이는 ᄀᆞᆺ디서만 ᄍᆞ끔.
  • (다르지 게는 바닷가에서만 조끔.)
  • 아니 소라는 저 고동은 이런 우이 다 엎어지고.
  • (아니 소라는 저 소라는 이런 위에 다 엎어지고.)
조사자
  • 엎어지고.
  • (엎어지고.)
제보자
  • 이것이 이제 다 돌이라고 허면 이만썩 헌 돌고멍에 잇는 거고.
  • (이것이 이제 다 돌이라고 하면 이만씩 한 돌구멍에 있는 거고.)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깅이는 머 그냥 자기데로 막 벌어 뎅이는 거기 때문에 깅이는 못 잡읍니다게.
  • (게는 뭐 그냥 자기대로 마구 걸어 다니는 거기 때문에 게는 못 잡습니다.)
조사자
  • 게민 고동은 가근에 영 강 손으로.
  • (그러면 소라는은 가서 이렇게 가서 손으로.)
제보자
  • 예.
  • (예.)
조사자
  • 영 영 돌 트멍에서.
  • (이렇게 이렇게 돌 틈에서.)
제보자
  • 예예. 숨이 긴 사름은, 다섯 개도 앗엉 나오고.
  • (예예. 숨이 긴 사람은, 다섯 개도 가져서 나오고.)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우리도 숨 ᄍᆞ른 사름은 두 개 세 개도 앗엉 나오곡 이젠 하나도 못 앗엉 옵니다 엇어 가지곡.
  • (우리도 숨 짧은 사람은 두 개 세 개도 가져서 나오고 이젠 하나도 못 가지고 옵니다 없어 가지고.)
조사자
  • 예. 게민 겡이는 발아다니는 거 확 강 톡.
  • (예. 그러면 게는 밟아 다니는 거 확 가서 탁.)
제보자
  • 깅이는 저.
  • (게는 저.)
  • 깅이 잡을 수가 엇수다.
  • (게 잡을 수가 없습니다.)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여러 가지.
  • (여러 가지.)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엇읍니께 여기.
  • (없습니다 여기.)
  • 지픈 바당에.
  • (깊은 바다에.)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잇당 ᄒᆞ나이나.
  • (이따가 하나나.)
  • 사는 깅이가 잇고 빨강ᄒᆞᆫ 거.
  • (사는 게가 있고 빨간 거.)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잇당 ᄒᆞ나이나 잇인디.
  • (이따가 하나나. 있는데)
  • 거 육상에.
  • (거 육상에.)
  • 까꾸리나 콕 좃아 가지고 나옵니께게.
  • (갈고리나 콕 쪼아 가지고 나옵니다.)
  • 육상에 저 돌 일르면, 돌 속에 사는 깅이가 잇고 ᄌᆞᆫᄌᆞᆫᄒᆞᆫ 거 ᄌᆞᆫᄌᆞᆫ ᄒᆞᆫ 거.
  • (육상에 저 돌 일으키면, 돌 속에 사는 게가 있고 자잘한 거 자잘한 거.)
조사자
  • 아, 지픈 바당에서는 저기.
  • (아, 깊은 바다에서는 저기.)
제보자
  • 막 훍은 거.
  • (마구 굵은 거.)
조사자
  • 배로 가근에.
  • (배로 가서.)
제보자
  • 예.
  • (예.)
조사자
  • 잡는 거고예.
  • (잡는 거고요.)
제보자
  • 소라도 배로 강 잡아 옵니다게.
  • (소라도 배로 가서 잡아 옵니다.)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여기도 그렇게 또 배로도 엇곡 깅이 잡으레.
  • (여기도 그렇게 또 배로도 없고 게 잡으러.)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아니, 이제 배질은 안헙니다마는 이제 육십대 오십대는 자기냥으로 막 나갑니께.
  • (아니, 이제 배질은 안합니다마는 이제 육십대 오십대는 자기대로 마구 나갑니다.)
조사자
  • 먼 바당에 가근에예.
  • (먼 바다에 가서요.)
제보자
  • 이제도 ᄒᆞᆫ 망아리썩 잡아옵네다 그 여녕 어린 사름은.
  • (이제도 한 망사리씩 잡아옵니다 그 연령 어린 사람은.)
조사자
  • 응.
  • (응.)
제보자
  • 게난 우리는 경헤도 고동 저 이십 개를 못 잡앙 나옵니당게.
  • (그러니까 우리는 그렇게 해도 소라 저 이십 개를 못 잡아서 나옵니다.)
조사자
  • 응.
  • (응.)
제보자
  • 이제 가면.
  • (이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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