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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고성리
/
들일
/
2017년
조사자
소 마지막으로 기루멍예. 추억이나 경험 같은 거예. 영 지금에 찬찬이허면은.
(소 마지막으로 기르면서요. 추억이나 경험 같은 거요. 이렇게 지금에 찬찬이하면.)
제보자
아 겐디 그.
(아 그런데 그.)
조사자
영 튼네지는 것들 ᄀᆞᆯ아줍서.
(이렇게 떠올려지는 것들 말해주십시오.)
제보자
우리 거 두린 나 거 두린 떼벳기.
(우리 거 어린 나 거 어린 때밖에.)
쉐 ᄀᆞ꾸렐 안 뎅겨봣주.
(소 가꾸러를 안 다녀보았었지.)
으.
(으.)
어릴 적에 쉐 ᄀᆞ꾸레 가민.
(어릴 적에 소 가꾸러 가면.)
아, ᄂᆞᆷ이 감저 파당 구웡 먹는 거어.
(아, 남의 고구마 파다가 구워서 먹는 거.)
어, 아 이제 ᄎᆞᆷ 소가 어디서 놀다보면은 도망강. ᄎᆞᆽ지 못헤근에 그 에쓰는 거.
(어, 아 이제 참 소가 어디서 놀다보면 도망가서. 찾지 못해서 그 애쓰는 거.)
아, 이런 경우도 잇엇주게.
(아, 이런 경우도 있었지.)
조사자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제보자
음.
(음.)
조사자
그 소 만약에 잃어버련. 잃러불언에. 막 ᄎᆞᆽ이레 뎅겨난 그런 것도 이수과?
(예, 그 소 만약에 잃어버려서. 잃어버려서. 막 찾으러 다녔던 그런 것도 있습니까?)
제보자
아 잇주게 걸.
(아 있었지 그걸.)
조사자
경 허면은.
(그렇게 하면.)
제보자
건 이제.
(건 이제.)
조사자
금방 ᄎᆞᆽ아져신가마씀?
(금방 찾아졌는가요?)
제보자
쉐 ᄀᆞ꾸레 가면 ᄒᆞᆫ 집이 ᄒᆞᆫ 사름 가거든. ᄒᆞᆫ ᄒᆞᆫ 열뎃 집, ᄒᆞᆫ 스무집 이렇게 그 떼가 그 구성이 뒈면은.
(이제 소 가꾸러 가면 한 집이 한 사람 가거든. 한 한 열댓 집, 한 스물 집 이렇게 그 ‘테’가 그 구성이 되면.)
조사자
응.
(응.)
제보자
옌날은 메 집이 쉐 ᄒᆞᆫ ᄆᆞ리씩이라도 다 키왓거든.
(옛날은 매 집에 소 한 마리씩이라도 다 키웠거든.)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요즘은. 키우는 딘 키우고 안 키우는 사람은 안 키우고. ᄒᆞ주만은.
(요즘은 키우는 데는 키우고 안 키우는 사람은 안 키우고. 하지만.)
조사자
응.
(응.)
제보자
엿날은 원 ᄒᆞᆯ 게 없으니까. 그 소라도 키와야 그거 새끼라도 낭 ᄑᆞᆯ아오면 돈이 그것에서벳기 나올게 업서.
(옛날은 전혀 할 것이 없으니까. 그 소라도 키워야 그거 새끼라도 낳아서 팔아오면 돈이 그것에서밖에 나올 것이 없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응 옌날은.
(응 옛날은.)
아, 경 ᄒᆞ곡게. 농ᄉᆞ짓젠 허민 쉐 ᄒᆞᆫ ᄆᆞ리썩은 잇어사.
(아, 그렇게 하고. 농사지으려고 하면 한 마리씩은 있어야.)
조사자
예 밧을.
(예 밭을.)
제보자
밧을 갈 거난.
(밭을 갈 거니까.)
조사자
갈 거난예. 예.
(갈 거니까요. 예.)
제보자
예, 밧을 갈아사 ᄒᆞᆯ 거난게.
(예, 밭을 갈아야 할 거니까.)
조사자
게난 대중 집에는 소는 멧 마리 정도는 잇어신고예?
(그러니까 대중 집에는 소는 몇 마리 정도는 있었는가요?)
제보자
아, 게난 그게 쉐.
(아, 그러니까 그게 소.)
조사자
쉐막에.
(외양간에.)
제보자
어멍 할망 어멍 손지 이 정도 잇어 가 가면은 나중에 커 가민.
(어머니 할머니 어머니 손주 이 정도 있어 가 가면은 나중에 커 가면.)
에민 ᄑᆞᆯ아가곡.
(어미는 팔아가고.)
조사자
에민 ᄑᆞᆯ곡.
(어미는 팔고.)
제보자
에미는 ᄑᆞᆯ아가곡. 또.
(어미는 팔아가고. 또.)
조사자
손지가.
(손주가.)
제보자
새끼 나곡.
(새끼 낳고.)
조사자
으.
(으.))
제보자
새낀 키와가곡.
(새끼는 키워가고.)
조사자
새끼가 어멍이 뒈곡.
(새끼가 어머니가 되고.)
제보자
응 ᄒᆞ면서 이제 그 순 순환이 뒈는 거주.
(응 하면서 이제 그 순 순환이 되는 거지.)
조사자
예, 예 한 보통 두세 마리. 두세 마리.
(예, 예 한 보통 두세 마리. 두세 마리.)
제보자
응.
(응.)
조사자
두 마리 어떤 떼는 ᄒᆞᆫ 마리 허다가.
(두 마리 어떤 때는 한 마리 하다가.)
제보자
예, 예.
(예, 예.)
조사자
또 새끼 나면은 허곡.
(또 새끼 낳으면 하고.)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초담에는게. ᄒᆞᆫ ᄆᆞ리 상. ᄋᆢ라 ᄆᆞ리 ᄒᆞᆷ치 살 수가 엇이난게.
(처음에는. 한 마리 사서. 여러 마리 한꺼번에 같이 살 수가 없으니까.)
조사자
응.
(응.)
제보자
촌에서.
(촌에서.)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경 ᄒᆞ난. ᄒᆞᆫ ᄆᆞ리 상. 새끼, 암쉐를 하영 삿주. 그떼.
(그러니까. 한 마리 사서. 새끼, 암소를 많이 샀지. 그때.)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게민 암쉐 상. 새끼 이제 가지민 그거 나민. 이제 그거 이제 또 에민 부리당 보민 늙을 거 아니.
(그러면 암소 사서. 새끼 이제 가지면 그거 나면. 이제 그거 이제 또 어미는 부리다가보면 늙을 거 아니.)
조사자
응.
(응.)
제보자
늙으민 이제 그 난 것도 베와근엥에 그걸로 부리곡 그 에민 ᄑᆞᆯ아불고.
(늙으면 이제 그 난 것도 배워서 그걸로 부리고 그 어미는 팔아버리고.)
조사자
ᄑᆞᆯ아불곡예.
(팔아버리고요.)
제보자
ᄑᆞᆯ아비영 또 새끼에 또 새끼 나가 가민.
(팔아버려서 또 새끼에 또 새끼 낳아 가면.)
조사자
응.
(응.)
제보자
또 그것도 늙어 가민 ᄑᆞᆯ아불곡.
(또 그것도 늙어 가면 팔아버리고.)
거 거 것.
(거 거 것.)
조사자
맞수다.
(맞습니다.)
제보자
거 허, 헛.
(거 허, 헛.)
경 헤 가멍 헷주게.
(그렇게 해가면서 했지.)
조사자
어.
(어.)
제보자
쉐 ᄒᆞᆫ ᄆᆞ리 ᄑᆞᆯ아근엥이 어스렁헌 밧은 ᄒᆞ나썩 삼도 헤나곡.
(소 한 마리 팔아서 어수룩한 밭은 하나씩 사기도 했었고.)
조사자
맞수다.
(맞습니다.)
제보자
옌날은게.
(옛날은.)
조사자
예 밧예. 예.
(예 밭요. 예.)
제보자
예.
(예.)
조사자
그, 소는 팔 떼는 돈으로 헤신가마씨. 아니면 밧허고 바꽈신가마씨?
(그, 소는 팔 때는 돈으로 했는가요. 아니면 밭하고 바꿨는가요?)
제보자
돈으로 헷주게.
(돈으로 했지.)
돈 돈으로 뭐 우리.
(돈 돈으로 뭐 우리.)
조사자
하르버지.
(할아버지.)
제보자
두린 떼도 다 돈으로 헷서.
(어린 때도 전부 돈으로 했어.))
조사자
돈으로예?
(돈으로요?)
제보자
응.
(응.)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일제시대도 돈이 화페가.
(일제강점기도 돈이 화폐가.)
조사자
화폐가 이시난예?
(화폐가 있으니까요?)
제보자
응.
(응.)
조사자
예.
(예.)
제보자
통용 뒈시난.
(통용 되었으니까.)
조사자
예 맞수다.
(예 맞습니다.)
성산읍 고성리
/
들일
/
2017년
조사자
게문예. 이제는 말예. 말예.
(그러면요. 이제는 말요. 말요.)
제보자
응.
(응.)
조사자
삼춘 말 타 봅디가?
(삼촌 말 타 보셨습니까?)
제보자
말 안 타봣저.
(말 안 타봤어.)
조사자
안 타봅디가? 하, 하, 하, 하.
(안 타보셨습니까? 하, 하, 하, 하.)
제보자
허, 허, 허, 허.
(허, 허, 허, 허.)
헤, 헤, 헤, 헤.
(헤, 헤, 헤, 헤.))
조사자
말은 또 어떵 길르코마씨?
(말은 또 어떻게 기를까요?)
제보자
말은 이, 소ᄒᆞ고는 틀리주게.
(말은 이, 소하고는 다르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말은 거이 들에서 커.
(말은 거의 들에서 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들에서. 경 허면은 그 말은 집에 들어오랑. 이 저 우, 쉐막에서나 키우는 게 아니라.
(들에서. 그렇게 하면은 그 말은 집에 들어와서. 이 저 우, 외양간에서나 키우는 것이 아니라.)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말은 거이 들에 메. 겨울에도 들에 메곡.
(말은 거의 들에 매. 겨울에도 들에 매고.)
조사자
응.
(응.)
제보자
그 ᄎᆞᆷ 봄, 가을 헐 것 없이 들에서 메웡 키우주게.
(그 참 봄, 가을 할 것 없이 들에서 매어서 키우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경 ᄒᆞ면은 뭐 말도 키우는 데는 저것도 도망가곡. 어딜 가근에 몹쓸 짓만 아니 ᄒᆞ면은 키우는 디는 궨찬여주만은. 거 ᄒᆞ당 ᄂᆞᆷ이 곡석 ᄀᆞ뜬 거 밧디서 다 먹어불민.
(그렇게 하면은 뭐 말도 키우는 데는 저것도 도망가고. 어디를 가서 몹쓸 짓만 아니 하면은 키우는 데는 괜찮지만. 거 하다가 남의 곡식 같은 거 밭에서 다 먹어버리면.)
조사자
예, 예.
(예, 예.)
제보자
이거 변상도 헤야 뒈고.
(이거 변상도 해야 되고.)
조사자
아.
(아.)
제보자
잘못 뒈민 허주.
(잘못 되면 하지.)
조사자
예 ᄂᆞᆷ이 곡석예.
(예 남의 곡식요.)
제보자
으 경 ᄒᆞ니까. 뭐 키우기는 좀 수월헤여.
(으 그렇게 하니까. 뭐 키우기는 좀 수월해.)
조사자
아, ᄆᆞᆯ 키우기는예.
(아, 말 키우기는요.)
제보자
으.
(으.)
조사자
예 집에 와서 막 그.
(예 집에 와서 아주 그.)
제보자
으.
(으.)
조사자
멕이거나 안 헤. 들에 놔두난예.
(먹이거나 안 해. 들에 놓아두니까요.)
제보자
으, 그자 들에서 들에서 그 줄레.
(으, 그저 들에서 들에서 그 줄에.)
조사자
줄, 맞수다예.
(줄, 맞습니다.)
제보자
으 헤여가지고 메엉 놔두민 그자 그 디서.
(으, 해가지고 매어서 놔두면 그저 그 데서.)
줄레 헹, 말툭헹 박앙근에게.
(줄에 해서, 말뚝해서 박아서.)
조사자
예, 예.
(예, 예.)
제보자
경 허민.
(그렇게 하면.)
그 디서 빙빙 돌아뎅기멍 먹고.
(그 데서 빙빙 돌아다니면서 먹고.)
돌아뎅기멍 먹곡. 잘못 박으민 빠졍 ᄃᆞᆯ아남도 허곡게.
(돌아다니면서 먹고. 잘못 박으면 빠져서 달아나기도 하고.)
조사자
예, 예 그 거예.
(예, 예 그 거요.)
제보자
경 헤서 그거 ᄒᆞ룻ᄌᆞ냑 먹으민. 또 딴 디로 이동헹 박아 놓민.
(그렇게 해서 그거 하룻저녁 먹으면. 또 딴 데로 이동해서 박아 놓으면.)
조사자
예, 예.
(예, 예.)
제보자
또 그 주위를.
(또 그 주위를.)
조사자
으, 그거를, 거문 또 말은 또 이녁 주인이 가근에 그거를 다른디 강 허곡 헤수과?
(으, 그거를, 그러면 또 말은 또 이녁 주인이 가서 그거를 다른데 가서 하고 했습니까?)
제보자
응 게.
(응 그렇지.)
조사자
아니면 그 저기 테우리ᄒᆞᆫ티 멧겻수과?
(아니면 그 저기 목동한테 맡겼습니까?)
제보자
아니 아니 그건.
(아니 아니 그건.)
아니 건 개인적으로.
(아니 건 개인적으로.)
조사자
개인적으로예.
(개인적으로요.)
제보자
으.
(으.)
조사자
집안에서는 저기 ᄆᆞᆯ은 멧? 다 잇인.
(집안에서는 저기 말은 몇? 다 있는.)
제보자
그떼는.
(그때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ᄆᆞᆯ은 얼마 안 키왓저게.
(말은 얼마 안 키웠어.)
조사자
말은 얼마 안 키완예?
(말은 얼마 안 키웠어요?)
제보자
마차를 허거나.
(마차를 하거나.))
조사자
예, 그 마차?
(예, 그 마차?)
제보자
응, 마차.
(응, 마차.)
구르마아.
(마차.)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구르마.
(마차.)
그 구르마 허는 디는 ᄆᆞᆯ이 이제 끗는 게. 쉐 끗는 것보다도 동작도 ᄈᆞᆯ르곡.
(그 마차 하는 데는 말이 이제 끄는 것이. 소 끄는 것보다도 동작도 빠르고.))
조사자
아.
(아.)
제보자
쎔도 허곡.
(세기도 하고.)
조사자
쎔도 허고예.
(세기도 하고요.)
제보자
으, 잘도 끌기고 ᄒᆞ니까. 상당이.
(으, 잘도 끌기고 하니까. 상당히.)
조사자
으.
(으.)
제보자
효과적이주게. 경 ᄒᆞ난 그거 헐랴고 허면은 ᄆᆞᆯ도 힘쎄곡 좋은 ᄆᆞᆯ을 선호헷주.
(효과적이지. 그렇게 하니까 그거 하려고하면 말도 힘세고 좋은 말을 선호했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뭐 지금도 ᄆᆞᆯ 좋아야 ᄒᆞ주만은 좋아야. 이런 마차 ᄀᆞ뜬 것도 허주만은.
(뭐 지금도 말 좋아야 하지만 좋아야. 이런 마차 같은 것도 하지마는.)
조사자
으.
(으.)
제보자
게난 좋은 ᄆᆞᆯ 헤젠 ᄒᆞ문.
(그러니까 좋은 말 하려고 하면.)
조사자
예, 그 마차 헤가지고 뭐 소도 구르마 잇주마는 말도 구르마 헤가지고허고.
(예, 그 마차 해가지고 뭐 소도 우차 있지마는 말도 마차 해가지고하고.)
제보자
아니 소 보단 ᄆᆞᆯ이.
(아니 소보다는 말이.)
마차.
(마차.)
구르마를 하영 헷주게.
(마차를 많이 했지.)
조사자
구르마를 하영 헤영?
(마차를 많이 해서?)
제보자
응.
(응.))
응, ᄆᆞᆯ 엇인 사름 소로 이녁. 그자.
(응, 말 없는 사람 소로 이녁. 그저.)
응.
(응.))
농ᄉᆞ짓는 거 ᄒᆞ끔썩 시꺼 오고.
(농사짓는 거 조끔씩 실어 오고.))
응, 그거 소는 ᄒᆞ끔 느리주게 느려.
(응, 그거 소는 조금 느리지 느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ᄒᆞ끔썩 시꺼오곡.
(조금씩 실어오고.)
소 마차는 느리고.
(소 우차는 느리고.)
조사자
말은 빨르고.
(말은 빠르고.)
제보자
ᄆᆞᆯ은 빨르게.
(말은 빠르게.)
조사자
으.
(으.)
제보자
싹싹 이제 그 ᄎᆞᆷ 이동ᄒᆞ는데도. 빨르고 영 ᄒᆞ니까. ᄆᆞᆯ을 많이 헤서 마차라고 게난.
(싹싹 이제 그 참 이동하는데도. 빠르고 이렇게 하니까. 말을 많이 해서 마차라고 그러니까.)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제 ᄆᆞᆯ을 많이 이용헷주 구르마엔.
(이제 말을 많이 이용했지 마차라고.)
요세 마차주. 옌날에 구르마주게.
(요새 마차지. 옛날에 ‘구르마’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응, ᄆᆞᆯ구르마.
(응, 마차.)
조사자
ᄆᆞᆯ구르마예?
(마차요?)
제보자
응, ᄆᆞᆯ꾸르마. 쉐구르마헤영. ᄆᆞᆯ ᄆᆞᆯ구르마.
(응, 마차. 우차해서. 말 마차.)
게난 ᄆᆞᆯ덜 뭐 익숙히 사람ᄒᆞ고 ᄎᆞᆷ 훈련헤 놓으면은.
(그러니까 말들 뭐 익숙히 사람하고 참 훈련해 놓으면.)
조사자
으 것도 훈련시킬 때 저기 소ᄀᆞ추룩?
(으 것도 훈련시킬 때 저기 소처럼?)
제보자
글쎄 그것도 뭐 ᄎᆞᆷ.
(글쎄 그것도 뭐 참.)
조사자
아.
(아.)
제보자
그 완력으로 헤근에 그.
(그 완력으로 해서 그.)
조사자
으.
(으.)
제보자
훈련을 시켯주. 훈련을 시켯는디.
(훈련을 시켰지. 훈련을 시켰는데.)
조사자
으.
(으.)
제보자
소 말이 훈련 잘 뒈면은 어떤 밤이 그 주인이 암만 술 먹어도 탁 드러누우민. 집이ᄁᆞ지 꼭 데려와.
(소 말이 훈련 잘 되면 어떤 밤이 그 주인이 아무리 술 먹어도 탁 드러누우면. 집에까지 꼭 데려와.)
조사자
어.
(어.)
제보자
마차가 말이.
(마차가 말이.)
조사자
어, 예, 예.
(어, 예, 예.)
제보자
구르마 탕. 술을 망창 먹엉. 정신이 엇서도 그 ᄆᆞᆯ 이신 구르마 웃터레 그 주인이 탁 탕 그 녹대만 탁 걸치면 그 ᄆᆞᆯ이 집안에ᄁᆞ장.
(마차 타서. 술을 망창 먹어서. 정신이 없어도 그 말 있는 마차 위로 그 주인이 탁 타서 그 고삐만 탁 걸치면 그 말이 집안에까지.)
조사자
알아근에.
(알아서.)
제보자
그 구르마 끗은 양 집이 들어와.
(그 마차 끈 채 집에 들어와.)
조사자
집에 들어와근에예.
(집에 들어와서요.)
제보자
으 경 허면 ᄎᆞᆷ 안네서.
(으, 그렇게 하면 참 안에서.)
그 정도로.
(그 정도로.)
조사자
예 집안에서.
(예 집안에서.)
제보자
경 ᄆᆞᆯ이 영리 ᄒᆞᆫ ᄆᆞᆯ은 경 ᄒᆞ는디.
(그렇게 말이 영리 한 말은 그렇게 하는데.)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경 아니ᄒᆞᆫ ᄆᆞᆯ은 뭐 타나 마나.
(그렇게 안한 말은 뭐 타거나 말거나.)
조사자
어, 예예.
(어, 예예.)
제보자
그자 가나마나 헹 설러 비엉.
(그저 가든지 말든지 해서 그만둬 버려서.)
성산읍 고성리
/
들일
/
2017년
조사자
그 말 종류에 대해서 ᄀᆞᆯ아줍서. 뭐 아까 저기 무슨 말, 무슨 말.
(그 말 종류에 대해서 말해주십시오. 뭐 아까 저기 무슨 말, 무슨 말.)
제보자
아, ᄆᆞᆯ 종류는 알아져어. 가라ᄆᆞᆯ.
(아, 말 종류는 알아지니. 가라말.)
조사자
가라ᄆᆞᆯ.
(가라말.)
제보자
아, 그건 다 요즘도 그저 다 ᄆᆞᆯ에 데해서. 그 ᄆᆞᆯ 종류들 ᄒᆞ는디. 그거 이상 나도 몰라.
(아, 그건 다 요즘도 그저 다 말에 대해서. 그 말 종류들 하는데. 그거 이상 나도 몰라.)
조사자
예게. 알아지는 것만.
(예. 알아지는 것만.)
제보자
으.
(으.)
조사자
게난 가라ᄆᆞᆯ 가라ᄆᆞᆯ?
(그러니까 가라말 가라말?)
제보자
가라ᄆᆞᆯ이라든가. 무슨.
(가라말이라든가. 무슨.)
조사자
그 당시 어떤 말이 썸신가 허고 보통 이야기 허는 데로.
(그 당시 어떤 말을 썼는가 하고 보통 이야기 하는 대로.)
제보자
요세 가라ᄆᆞᆯ이여 무신, 정충메여 무신.
(요새 가라말이다 무슨, 총이말이다 무슨.)
조사자
정충메.
(총이말.)
제보자
으.
(으.)
조사자
정충메.
(총이말.)
제보자
또, 우렁메여.
(또 ‘우렁메’다.)
조사자
예, 우렁메.
(예, ‘우렁메.’)
제보자
응, 우렁메여 뭐 ᄆᆞᆯ 수가.
(응, ‘우렁메’다 뭐 말 수가.)
조사자
예 우렁메.
(예 ‘우렁메.’)
제보자
막 ᄋᆢ라 가지라도.
(막 여러 가지라도.)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젠 잊어변.
(이젠 잊어버려서.)
조사자
우렁메.
(‘우렁메.’)
제보자
응, 우렁메여 무슨 거 그런 것도 ᄀᆞᆮ곡 허난에 알아지크라. 거 하도 잊어베연. 거 옌날에 헤난 거난게.
(‘우렁메’다 무슨 거 그런 것도 말하고 하니까 알아지겠어. 거 많이 잊어버려서. 거 옛날에 했던 거니까.)
조사자
가라ᄆᆞᆯ, 정충메 우렁메.
(가라말, 청총마, ‘우렁메.’)
제보자
예.
(예.)
게난 다른 사름도 다 잘 ᄀᆞᆯ으메.
(그러니까 다른 사람도 다 잘 말해.)
데게헹. 가민 따른 어른덜은 다 알앙 잘 ᄀᆞ를 거우다게. 경헌디 우린 그런 거 경 하영 헤보질 아녀.
(대개해서. 가면 따른 어른들은 다 알아서 잘 말할 겁니다. 그런데 우린 그런 거 그렇게 많이 해보지를 아니해서.)
우리가 하영.
(우리가 많이.)
조사자
아 맞수다.
(아 맞습니다.)
제보자
우리가 ᄆᆞᆯ을 많이 길롸보질 안혀니까.
(우리가 말을 많이 길러보지를 안하니까.)
조사자
예. 그냥 보통.
(예. 그냥 보통.)
제보자
으 경 ᄒᆞ난, 그자 그거 벳긴 그 이상은 원.
(응 그러니까, 그저 그거 밖에는 그 이상은. 전혀)
조사자
예게. ᄆᆞᆯ 나이 ᄒᆞᆫ 살이면 무시거엔 ᄒᆞ고 아까 쉐처럼.
(예게, 말 나이 한 살이면 무엇이라고 하고 아까 소처럼.)
제보자
응 그거 쉐하고 틀리주.
(응, 그거 소하고 다르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몰라 거.
(몰라 거.)
이수? 삼수 ᄒᆞ는가? 그거 원.
(이듭? ‘삼수’ 하는가? 그거 전혀.)
조사자
이수 어.
(이듭 어.)
제보자
게메 그 저 ᄆᆞᆯ도 저 쉐ᄒᆞ고는 좀 틀릴 거라.
(그러니까 말도 소하고는 좀 다를 거야.)
틀려.
(달라.)
나이 세는 게.
(나이 세는 것이.)
응.
(응.)
조사자
나이 세는 게예.
(나이 세는 것이요.)
제보자
이수 무신 아이고 그 저 옌날에 ᄒᆞᄊᆞᆯ 무시거넨 ᄀᆞᆯ아낫저마는 거 잊어병.
(이듭 무슨 아이고 그 저 옛날에 조금 무엇이라고 말했었지만 그것 잊어버려서.)
조사자
이수? 일수?
(이듭? 일수?)
제보자
응, 아이고 거 모르쿠다 거.
(응, 아이고 거 모르겠습니다 거.)
조사자
예.
(예.)
성산읍 고성리
/
들일
/
2017년
조사자
삼춘네도 경 헤도 말은 집에 잇어실 거 아니우꽈예?
(삼촌네도 그렇게 해도 말은 집에 있었을 거 아닙니까요?)
제보자
아니. 우리 아니 키와봐서.
(아니. 우리 아니 키워봤어.)
조사자
엇어수과? 안 키워봔?
(없었습니까? 안 키워봔?)
제보자
아, 우린 ᄆᆞᆯ 아니 키와봐서.
(아, 우린 말 안 키워봤어.)
조사자
예, 예.
(예, 예.)
안 키왓주마는, 경 헤도 ᄂᆞᆷ이 ᄆᆞᆯ을 보거나 이렇게 한번.
(안 키웠지만, 그렇게 해도 남의 말을 보거나 이렇게 한번.)
제보자
아게, ᄂᆞᆷ이 ᄆᆞᆯ을 보고 ᄂᆞᆷ이 ᄆᆞᆯ마차 빌어다근에.
(아, 남의 말을 보고 남의 마차 빌어다가.)
조사자
예 마차 빌어다근에예.
(예 마차 빌어다가요.)
제보자
그걸로 일을.
(그걸로 일을.)
구르마 짐을 보리나게.
(마차 짐을 보리나.)
뭐 시꺼 올 땐.
(뭐 실어 올 땐.)
조나 헤정. 비여 놓민 뭐 시꺼 오젠 허민. ᄆᆞᆯ구르말 빌어사 시꺼 올거니까게.
(조나 해져서. 베어 놓으면 뭐 싣고 오려고 하면. 마차를 빌어야 싣고 올 거니까.)
조사자
예, 예.
(예, 예.)
제보자
경 허난 구르마 그거 ᄆᆞᆯ구르마 ᄒᆞ는 걸 이용허영 요세 차 이용허듯이게.
(그렇게 하니까 마차 그거 마차 하는 것을 이용해서 요새 차 이용하듯이.)
조사자
예, 예.
(예, 예.)
제보자
그거 엇이민 못 허난게.
(그거 없으면 못 하니까.)
구르만 운반수단이난게.
(마차는 운반수단이니까.)
조사자
운반수단도 허고 밧 ᄇᆞᆲ을 땐.
(운반수단도 하고 밭 밟을 땐.)
제보자
밧 ᄇᆞᆲ을 뗀 게메. 돈 하근엥이 이제 뭐 ᄒᆞᆫ 사름은 그 ᄆᆞᆯ 테우리 빌엉.
(밭 밟을 땐 그러니까. 돈 많아서 이제 뭐 한 사람은 그 말 목동 빌어서.)
조사자
예.
(예.)
제보자
ᄆᆞᆯ 테우리 빌어근에. 밧을 ᄇᆞᆯ렷주마는.
(말 목동 빌어서. 밭을 밟았지마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경 안 형 돈도 업곡 이제 기력이 엇인 사름은 남테허영.
(그렇게 안 해서 돈도 없고 이제 기력이 없는 사람은 남태해서.)
조사자
남테헤영예.
(남태해서요.)
제보자
둘이가 영 끗엉.
(둘이가 이렇게 끌어서.)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끗어근엥이 밧 ᄇᆞᆯ령 조 조 갈 떼 경 헨허고.
(끌어가지고 밭 밟아서 조 조 갈 때 그렇게 해서하고.)
조사자
예예, 조 갈 떼예.
(예예, 조 갈 때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어저께 삼춘 잘 ᄀᆞᆯ아 주십디다.
(어저께 삼촌 잘 말해 주십디다.)
제보자
거 다 ᄀᆞᆯ은 말인디.
(거 다 말한 말인데.)
조사자
맞수다. 예예.
(맞습니다. 예예.)
제보자
게메 게난게.
(그러니 그러니까.)
조사자
남테 헤근에예.
(남태해서요.)
제보자
남테 헹 조 ᄇᆞᆯ리는 거.
(남태해서 조 밟는 거.)
조사자
테우리들은 경 헤도 저기 ᄆᆞᆯ이 하신게마씨.
(목동들은 그렇게 해도 저기 말이 많군요.)
제보자
ᄋᆞ.
(ᄋᆞ.)
조사자
경 허난 하근에 싹 가근에 그 말 둘러기네예.
(그렇게 하니까 많아서 싹 가서 그 말 돌려서요.)
제보자
어.
(어.)
어 그것이 ᄆᆞᆯ 떼가 헤가민 그게 이 ᄒᆞ루에, 어마 일 년에 숫자가 상당이 불어나.
(어 그것이 말 떼가 해가면 그게 이 하루에, 어마 일 년에 숫자가 상당이 불어나.)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아니게. ᄆᆞᆯ 뎃 개만 질롸 가 가민. ᄆᆞᆯ ᄒᆞᆫ ᄆᆞ리에 저 ᄒᆞ나썩, 일 년에 ᄒᆞ나썩은 나면은. 그거 잠깐 ᄒᆞᆫ 삼 년 세에게 여남은 ᄆᆞ리가 넘을 거 아니?
(아니. 말 댓 개만 길러 가 가면. 말 한 마리에 저 하나씩, 일 년에 하나씩은 낳으면. 그거 잠깐 한 삼 년 사이에게 여남은 마리가 넘을 거 아냐?)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경 허면 그치룩 헹 돈 잇인 사름은 ᄆᆞᆯ 테우리헤여근엥에. 밧 ᄇᆞᆯ리레 뎅기민. 돈도 벌곡게.
(그렇게 하면 그처럼 해서 돈 있는 사람은 말 목동해서. 밭 밟으러 다니면. 돈도 벌고.)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잘도 그 옌날엔.
(잘도 그 옛날에는.)
조사자
맞수다.
(맞습니다.)
제보자
옌날은 맛좋은 것이 어디 시우꽈?
(옛날은 맛좋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조사자
아이고.
(아이고.)
제보자
고사리 ᄉᆞᆱ앙 ᄆᆞ믈ᄏᆞ루나 놓곡 게랄 틔우민 그거 맛존 국으로 헹 먹곡 헷주.
(고사리 삶아서 메밀가루나 넣고 달걀 띄우면 그거 맛좋은 국으로 해서 먹고 했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어디 무시것이 잇어수꽈?
(어디 무엇이 있었습니까?)
조사자
으.
(으.)
제보자
도세기도 질루당. 올케 추렴이나 허민 ᄒᆞᄊᆞᆯ 갈라당 먹어지곡. 경 안허민 도세기 궤기 꼴을 봐수꽈게?
(돼지도 기르다가. 올케 추렴이나 하면 조금 갈라다가 먹어지고. 그렇게 안하면 돼지고기 꼴을 봤습니까?)
조사자
맞수다예.
(맞습니다요.)
제보자
요센 지름 안 먹키여. 가죽 안 먹히엔 헤도.
(요새는 기름 안 먹겠다. 가죽 안 먹겠다고 해도.)
헷.
(헷.))
그런 게 엇언 못 먹엇주.
(그런 것이 없어서 못 먹었지.)
조사자
예 맞수다.
(예 맞습니다.)
성산읍 고성리
/
들일
/
2017년
조사자
쉐허고 ᄆᆞᆯ 나이. ᄒᆞᆫ 살이민 무시거 허고 아까 쉐처럼.
(소하고 말 나이. 한 살이면 무엇 하고 아까 소처럼.)
제보자
아, 그 거 쉐ᄒᆞ고 틀리지.
(아, 그 거 소하고 다르지.)
이수 삼수 ᄒᆞ는가 그 거 원.
(이듭 삼수 하는가 그 거 원.)
게메 그거 ᄆᆞᆯ도 쉐 허고는 좀 틀릴거라. 나이 세는 게.
(글쎄 그 거 말도 소 하고는 좀 다를 거야. 나이 세는 것이.)
이수, 뭐 옌날엔 무시거엔 ᄀᆞᆯ아낫주마는 잊어병.
(이듭, 뭐 옛날에는 무엇이라고 말했었지만 잊어버려서.)
조사자
이수? 일수?
(이듭? 금승?)
제보자
에이 그 그 거 몰르쿠다. 그거.
(에이 그 그 거 모르겠습니다. 그거.)
조사자
뒈수다.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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