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헝겊으로 까는데 그땐 방풍이라고 한 거 있어, 갯기름나물잎. 갯기름나물잎이나 파초잎도 있고. 파초잎 커다란 거 이만큼은 한 거, 파초잎. 옛날에들 해다가 거 찢어서 시루 구멍 막아. 시루 구멍 놔서 그리 한 모금 하려고 하면 이렇게 되로 떠서 이렇게 놔서 골고루 놔서 그리 또 고물 섞어서 또 가루 넣어서 하면서.)
조사자
무신 쉬 놉니까?
(무슨 고물 넣습니까?)
제보자
ᄑᆞᆺ쉴 허나 녹두쉴 허나 허영 또 허곡 또 허곡 허영 시리 이빠이 허민 들러당인에 치는 거주게.
(팥고물을 하거나 녹두고물을 하거나 해서 또 하고 또 하고 해서 시루 가득 하면 들어다가 찌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