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조합장이 따로 이서. 거고 지금 수망목장에도 저 분유지가 많주게, 저거 임대료 지금 내.
(응. 조합장이 따로 있어. 그리고 지금 수망목장에도 저 분유지가 많거든, 저거 임대료 지금 내.)
조사자
아, 예.
(아, 예.)
제보자
임대료 내근에. 지금 거난 그 조합원들만 임대료도 내고.
(임대료 내서. 지금 그러니까 그 조합원들만 임대료도 내고.)
조사자
그 쉐 질러낫덴 헷잖아예? 쉐 질르멍 뭐 특별하게 기억나는 거 엇수과? 쉐 이져먹엉 막 ᄎᆞᆽ으레 다니는 거라든가.
(그 소 길러났다고 했잖아요? 소 길으면서 뭐 특별하게 기억나는 거 없습니까? 소 잊어먹고 막 찾으러 다니는 거라든가.)
제보자
난 쉐 ᄎᆞᆽ이렌 벨로 이져부렁 ᄎᆞᆽ이레 뎅겨나진 아녓는데.
(난 소 찾으러 별로 잃어버려 찾으러 다녀나진 않았는데.)
우리 쉐들은 ᄂᆞᆷ의 쉐추룩 아니영 목장에 ᄒᆞᆫ 번 영 간 보난, 막 이디 구렵 짱 헤도 오랑 부량한 쉐들은 막 난리치는디 ᄆᆞᆫ덜 이녁 거나 ᄂᆞᆷ의 거나 고집헌 날은 다 모야지면은 쉐가 이녁 수늬륭마다 이녁 ᄒᆞᆫ 집이 수룩 ᄒᆞᆫ디 강 ᄏᆞ찡 영 무지성 다 이서.
(우리 소들은 남의 소처럼 안 해서 목장에 한 번 이렇게 가서 보니까, 막 여기 그룹 짜서 해도 와서 불량한 소들은 막 난리치는데 모두들 이녁 거나 남의 거나 고집한 날은 다 모아지면 소가 이녁 ‘수늬륭’마다 이녁 한 집에 ‘수룩’ 함께 가서 가지런히 이렇게 무리지어서 다 있어.)
조사자
아.
(아.)
제보자
게난 우리 ᄎᆞᆽ이메 힘들어보도 아녕 그렇게 아까와.
(그러니까 우리 찾으며 힘들어보지도 안 해서 그렇게 아까워.)
아니 겨울이나 여름이나 끼럭 ᄒᆞᆫ밧듸만 그축 헤놩은. ᄒᆞᆫ수룩정 이서, 거의.
(아니 겨울이나 여름이나 끼리끼리 한군데만 그처럼 해놓아서는. ‘ᄒᆞᆫ수룩’져 있어, 거의.)
조사자
아.
(아.)
제보자
ᄒᆞᆫ수룩정 이서. ᄂᆞᆷ의 쉐들은 난리가 나불고.
(‘ᄒᆞᆫ수룩’져 있어. 남의 소들은 난리가 나버리고.)
그디서 그 집이서 나쁜 게 시민 지랄허지만 나쁜 거 엇이민.
(거기서 그 집에서 나쁜 게 있으면 지랄하지만 나쁜 거 없으면.)
강 보민 영 수리지영 ᄒᆞᆫ디 시민, 아이고 어찌도 아까운디 아까와.
(가서 보면 이렇게 ‘수리지어서’ 함께 있으면, 아이고 어찌도 아까운지 아까워.)
**** ᄒᆞᆫ쉐 새끼이기 때문에.
(**** 한소 새끼이기 때문에.)
조사자
아, 아.
(아, 아.)
제보자
그 새끼 어찌케 보민 나왕 키우고 나왕 키우고 그 그 남쉐, 우리 나 그추룩 헨에 여디 저 쉐, 밧, 쉐영 밧 막 바꾸겐도 헤난 사름인디.
(그 새끼 어떻게 보면 낳아 키우고 낳아 키우고 그 그 낳는 소, 우리 내가 그처럼 해서 여기 저 소, 밭, 소하고 밭 막 바꾸자고 했던 사람인데.)
조사자
음.
(음.)
제보자
새끼를 그렇게 매 해 나거든 새끼를 잘나는 쉐는.
(새끼를 그렇게 매 해 나거든 새끼를 잘나는 소는.)
조사자
아.
(아.)
제보자
그니까 그걸 저 그렇게 아까워 헤 가지고 어떤 건 잇다근에 어디 강 두 개, ᄒᆞ나 낳아근에 ᄒᆞ는 쉐도 잇는디, 새끼를 그렇게 잘 나니까 그걸 지신디 ᄑᆞᆯ렌만ᄒᆞ멍 헤낫는디 그런 쉐가 아덜ᄒᆞ민 재수고.
(그니까 그걸 저 그렇게 아까워 해 가지고 어떤 건 있다가 어디 가서 두 마리, 하나 낳아서 하는 소도 있는데, 새끼를 그렇게 잘 낳으니까 그걸 자기에게 팔라고만 했었는데 그런 소가 ‘적중하면’ 재수고.)
조사자
음.
(음.)
제보자
쉐 뒘은 ᄆᆞ음대로 못헤.
(소 됨은 마음대로 못해.)
거고 요새는 쉐 전부 수정헹 ᄒᆞ니깐 숫쉐가 필요 없는데 그때 우리는 수정은 아녀고.
(그리고 요새는 소 전부 수정해서 하니까 수소가 필요 없는데 그때 우리는 수정은 안하고.)
조사자
그때 그 쉐 살 때 송아지 살 때 아니면 팔 때 송아지 그 한 마리에 얼마나 헤난 거 기억남수과?
(그때 그 소 살 때 송아지 살 때 아니면 팔 때 송아지 그 한 마리에 얼마나 했던 거 기억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