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술로 보는 제주어

마을과 주제를 선택해 살아 있는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학연구센터에서 발간한 [제주어 구술자료집(2017~2020)]을 마을별, 주제별로 검색 할 수 있습니다
마을
주제
검색어

초기화

11471건이 있습니다.

대정읍 신도리/ 세시풍속/ 2018년

조사자
  • 그럼 우리 그 산소에 강 팔월달에 벌초 하잖아예.
  • (그럼 우리 그 산소에 가서 팔월달에 벌초 하잖아요.)
제보자
  • 응.
  • (응.)
조사자
  • 벌초에 대헤서 좀 ᄀᆞᆯ아 줍서. 벌초.
  • (벌초에 대해서 좀 말해 주십시오. 벌초.)
제보자
  • 팔월 초하룻날 벌초허주게. 옛날엔. 이젠 공일날 헤도. 옛날엔 팔월 초하룻날에 정식으로 허여.
  • (팔월 초하룻날 벌초하지. 옛날에는. 이제는 공일날 해도. 옛날에는 팔월 초하룻날에 정식으로 해.)
조사자
  • 그러니까 요즘엔 막 기계도 하고 사람도 막 상 허잖아예. 근데 예전에는 그런 거 엇엇잖아예.
  • (그러니까 요즘에는 막 기계도 하고 사람도 막 사서 하잖아요. 근데 예전에는 그런 거 없었잖아요.)
제보자
  • 게. 친축이나 허영 호미로 가 다 비엇주게. 산 좋은 자리 허면 자손 잘 된덴 허영. 영 막 먼디 강 묻으민 그디 벌초를 다녀.
  • (그럼. 친척이나 해서 낫으로 가 다 베었지. 산 좋은 자리 하면 자손 잘 된다고 해서. 이렇게 막 먼데 가서 묻으면 거기 벌초를 다녀.)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이젠 다 파근엥 가족 공동묘지 허여. 벌초허기가 힘드니까.
  • (이제는 다 파서 가족 공동묘지 해. 벌초하기가 힘드니까.)

대정읍 신도리/ 세시풍속/ 2018년

조사자
  • 팔월 명절 잇잖아예. 팔월 명절날은 뭐 하주마씨?
  • (팔월 명절 있잖아요. 팔월 명절날은 뭐 하지요?)
제보자
  • 무시거게. 파. 팔월 보름날 떡허곡 헹 멩질 먹으러 다녓지게 뭐.
  • (무엇. 파. 팔월 보름날 떡하고 해서 명절 먹으로 다녓지 뭐.)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친척네 집에. 돌아다니멍.
  • (친척네 집에. 돌아다니면서.)
조사자
  • 그럼 정월 명절이랑 팔월 명절이랑 비슷허잖아예.
  • (그럼 정월 명절이랑 팔월 명절이랑 비슷하잖아요.)
제보자
  • 게.
  • (그럼.)
조사자
  • 다른 게 뭐가 잇지마씨?
  • (다른 게 뭐가 있지요?)
제보자
  • 정월엔 저레 세배도 허곡게, 허주게.
  • (정월에는 저리 세배도 하고, 하지.)
조사자
  • 근데 팔월 명절에는 그건 안 하지예?
  • (근데 팔월 명절에는 그건 안 하지요?)
제보자
  • 그거 안 허여.
  • (그거 안 해.)

대정읍 신도리/ 세시풍속/ 2018년

조사자
  • 그럼 구월달에 뭐 따로 하는 거 엇인가마씨? 백로나 상강 뭐 그런 거.
  • (그럼 구월달에 뭐 따로 하는 거 없었나요? 백로나 상강 뭐 그런 거.)
제보자
  • 상강 헷주게 상강.
  • (상강 했지 상강.)
조사자
  • 아, 상강은 뭐 하주마씨?
  • (아, 상강은 뭐 하지요?)
제보자
  • 상강은. 그때부터 상강 후로는 추워.
  • (상강은. 그때부터 상강 후로는 추워.)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고구마 ᄀᆞ튼 것도 상강 전에 파야 썩지 않아여.
  • (고구마 같은 것도 상강 전에 파여 썩지 않아.)
조사자
  • 아, 상강 전에 헤야?
  • (아, 상강 전에 해야?)
제보자
  • 응. 상강 넘으민 고구마도 썩어.
  • (응. 상강 넘으면 고구마도 썩어.)
조사자
  • 상강날은 뭐 딱히 허는 거 엇어마씨?
  • (상강날은 뭐 딱히 하는 거 없어요?)
제보자
  • 엇어.
  • (없어.)
조사자
  • 그냥 그거 기준으로.
  • (그냥 그거 기준으로.)
제보자
  • 응.
  • (응.)

대정읍 신도리/ 세시풍속/ 2018년

조사자
  • 그럼 시월에 입동 잇잖아예. 입동. 이제 겨울이 시작한다.
  • (그럼 시월에 입동 있잖아요. 입동. 이제 겨울이 시작한다.)
제보자
  • 응.
  • (응.)
조사자
  • 입동 때는 뭐 딱히 하는 거 엇언마씨?
  • (입동 때는 뭐 딱히 하는 거 없었어요?)
제보자
  • 엇어.
  • (없어.)

대정읍 신도리/ 세시풍속/ 2018년

조사자
  • 그러면 십일월 달에 동지 팥죽 먹는다고 하는데, 그, 뭐 무슨 말마씨? 동지팥죽이 어떵 만드는 거고.
  • (그러면 십일월 달에 동지 팥죽 먹는다고 하는데, 그, 뭐 무슨 말이에요? 동지팥죽이 어떻게 만드는 거고.)
제보자
  • 그 만드는 건게 ᄑᆞᆺ 삶앙 죽 허여근엥. 그 먹기도 허고 막 케우려 그 귀신을 오지 못하라고 방법하는 거여. 거, 방법하는 거라.
  • (그 만드는 건 팥 삶아서 죽 해서. 그 먹기도 하고 막 ‘케우려’ 그 귀신을 오지 못하라고 방법하는 거야. 거, 방법하는 거야.)
조사자
  • 아, 귀신 오지 말렌?
  • (아, 귀신 오지 마라고?)
제보자
  • 응.
  • (응.)
조사자
  • 그냥 먹으면 뒈는 거마씨?
  • (그냥 먹으면 되는 거예요?)
제보자
  • 먹고 케우려.
  • (먹고 ‘케우려’.)
조사자
  • 케우려? 케우리는 게 뭐 허는 거마씨?
  • (‘케우려’? ‘케우리’는 게 뭐 하는 거예요?)
제보자
  • 죽 허영게 이제 저레 막 케우려. 뿌려.
  • (죽 해서 이제 저리 막 ‘케우려’. 뿌려.)
조사자
  • 아, 흩뿌리는 거구나.
  • (아, 흩뿌리는 거구나.)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