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학연구센터에서 발간한 [제주어 구술자료집(2017~2020)]을 마을별, 주제별로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총 11471건이 있습니다.
우도면/조사마을/
2019년
조사자
이 마을이 만들어진 거에 대해서, 저기 삼촌님, 삼춘님 이쪽으로 영 헤가지고 발음이 영 예예.
(이 마을이 만들어진 거에 대해서, 저기 삼촌님, 삼촌님 이쪽으로 이렇게 해가지고 발음이 이렇게 예예.)
제보자
그 만들어진 것은 이제 저가 지금 천구백 사십오 년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예.
(그 만들어진 것은 이제 제가 지금 천구백 사십오 년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에, 그래서 그때가 ᄋᆢᄉᆞᆺ 설 때 돌아가셔수다.
(에, 그래서 그때가 여섯 살 때 돌아가셨습니다.)
ᄆᆞ을이 형성뒌 건, 그렇게 헷는데 그때가 이 저 우도 소섬이라고 헷고 또 행정상으로는 구좌면 연평리랏수다. 그때ᄁᆞ지만 ᄒᆞ두라도.
(마을이 형성된 건, 그렇게 했는데 그때가 이 저 우도 소섬이라고 했고 또 행정상으로는 구좌면 연평이 이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제 그 출장소가 소가 잇엇고 초등학교가 잇어나수다게.
(이제 그 출장소가 소가 있었고 초등학교가 있었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예. 그렇게 헷는데 이제, 중학교는 이제 천구백 에 오십사 년도 유월 이십일 날 그 고태주교장선셍이 이제 좀 노력을 헤 개교 인가가 나왓수다게.
(예. 그렇게 했는데 이제, 중학교는 이제 천구백 에 오십사 년도 유월 이십일 날 그 고태주교장선생이 이제 좀 노력을 해 개교 인가가 나왔습니다.)
조사자
음.
(음.)
제보자
경헷고 그렇게 헤서 이제 머 ᄎᆞᆷ 통합이 뒌 것은, 이제 그 그 후에 머 육십년 대ᄁᆞ지만 ᄒᆞ드레도 머 인구가 ᄒᆞᆫ 집이 지금 ᄒᆞᆫ 가정에 식구가 지금 ᄒᆞᆫ 일곱 사름도 뒈고 열 사름도 뒈고예. 그 부부가 ᄌᆞ식을 보통 다섯으로부터 ᄒᆞᆫ 열ᄁᆞ지 열 열 ᄒᆞᆫ 사름ᄁᆞ지 난 가정도 잇수다. 그렇게 ᄒᆞ다보니까 인구가 ᄒᆞᆫ 삼천칠벡 ᄁᆞ지 뒈 낫는데 그 이후에 한 칠십 년데 이후에는 그 가족 계획제도가 나와 가니까. 이젠 한 가정이 두 사름씩만 낳자. 이렇게 ᄒᆞ다보니까 이제 그렇게 헤여 가니까 이제 ᄌᆞ식덜 나는 게 줄어갖고.
(그렇게 했고 그렇게 해서 이제 머 참 통합이 된 것은, 이제 그 그 후에 머 육십년 대까지만 하더라도 머 인구가 한 집에 지금 한 가정에 식구가 지금 한 일곱 사람도 되고 열 사람도 되고요. 그 부부가 자식을 보통 다섯으로부터 한 열까지 열 열한 사람까지 난 가정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인구가 한 삼천칠백까지 되었는데 그 이후에 한 칠십 년대 이후에는 그 가족 계획제도가 나와 가니까. 이젠 한 가정이 두 사람씩만 낳자. 이렇게 하다보니까 이제 그렇게 해 가니까 이제 자식들 낳는 게 줄어가지고.)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예. 지금에 학교도 학생 수가 줄어들고예. 지금.
(예. 지금에 학교도 학생 수가 줄어들고요 지금.)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저 그래서 초등학교가 지금 에 ᄒᆞᆫ 멧 년 전만 허드라도 ᄒᆞᆫ 육십 명벳긴 안뒈서마씸. 이제.
(저 그래서 초등학교가 지금 에 한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한 육십 명밖에는 안되었어요. 이제.)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또 중학교도 ᄒᆞᆫ 삼십 명벳긴 안뒈고 이렇게 ᄒᆞ니까 이제는 통합을 헤야 뒈겟다 이렇게 통합을 헨 지금 통합학교로 뒈엇수다.
(또 중학교도 한 삼십 명밖에는 안되고 이렇게 하니까 이제는 통합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통합을 해서 지금 통합학교로 되었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제 학생 수는 이제 경 뒈고, 마을은 또 저 중앙동이엔 ᄒᆞᆫ 디가, 칠십 년대로부터 ᄎᆞᆷ 사름이 살기 시작헷수다. 그렇게 헷는데 거기가 이제는 중앙지가 뒈다보니까. 상가들이 셍기고 또 기관이 이제 ᄄᆞ시 하나 두 게 셍기면서 불어나게 뒈어네 기관도 많아지고, 이렇게 헤네 지금, 마을이 중앙이레도 중앙동이렌 헤서 그 세대가 ᄒᆞᆫ 열 세대 이상이 뒈어가니까 지금 세대수가 지금 가굿 수가 지금 ᄒᆞᆫ 삼십 가구 이상 뒐거우다게. 게 중앙동에서 열두 게 부락으로 뒈어수다. 부락은, 그 전에는 해방당시만 ᄒᆞ더라도 부락이 열 부락 이랏는데, 우리 상하고수동이 지금 또 분동이 뒈언에.
(이제 학생 수는 이제 그렇게 되고, 마을은 또 저 중앙동이라고 한데 가, 칠십 년대로부터 참 사람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거기가 이제는 중앙지가 되다보니까. 상가들이 생기고 또 기관이 이제 다시 하나 두 개 생기면서 불어나게 되서 기관도 많아지고, 이렇게 해서 지금, 마을이 중앙이라도 중앙동이라고 해서 그 세대가 한 열 세대 이상이 되어가니까 지금 세대수가 지금 가구 수가 지금 한 삼십 가구 이상 될 겁니다. 게 중앙동에서 열두 개 부락으로 되었습니다. 부락은, 그 전에는 해방당시만 하더라도 부락이 열 부락 이었는데, 우리 상하고수동이 지금 또 분동이 되어서.)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게 열ᄒᆞᆫ 부락 뒈엇다가 또 칠십 년대 이후에는 중앙동이 이제 사람이 많이 살게 뒈어가니까 이제 또, 이제 거기도 이제는 부락이라고 헤야 뒈겟다고 헤서 부락이, 이제 ᄎᆞᆷ 반장도 부락장도 셍기고.
(그럼 열한 부락 되었다가 또 칠십 년대 이후에는 중앙동이 이제 사람이 많이 살게 되어가니까 이제 또, 이제 거기도 이제는 부락이라고 해야 되겠다고 해서 부락이, 이제 참 반장도 부락장도 생기고.)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렇게 헤서 이제, 부락이 열 부락이 뒈게 뒛수다.
(이렇게 해서 이제, 부락이 열 부락이 되게 됐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부락 부락 형성은 그렇게 뒌 건만 기억이 납니다. 지금.
(부락 부락 형성은 그렇게 된 건만 기억이 납니다. 지금.)
조사자
예. 그거는 또 예. 경 뒛구나예. 지금은 뭐 막 그저 도항선 헤가지고.
(예. 그거는 또 예. 그렇게 됐군요. 지금은 뭐 막 그저 도항선 해가지고.)
제보자
예.
(예.)
조사자
그 관광지로 헤서.
(그 관광지로 해서.)
제보자
도항선은 그 구십이년, 구십년도ᄁᆞ지만 헤드라도 범선, 저 옛날 아주 옛날에는 범선이 뎅기기 시작헤수다. 옛날에는 그.
(‘도항선’은 그 구십이년, 구십년도까지만 하더라도 범선, 저 옛날 아주 옛날에는 범선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옛날에는 그.)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돗단배가 다니기 시작ᄒᆞ다가, 육십 년도 육십일 년도부터는 그 오○○엔 헌 사름이.
(돛단배가 다니기 시작하다가, 육십 년도 육십일 년도부터는 그 오○○라고 한 사람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 머구리선 그 발동기 그걸로 이제 저 도항선을 시작헤수다. 그러다보니까 그 후에는 이젠 또, 여러 사름덜이 이젠 또 발동선을 헤갖고 지금 이제 저, 큰 섬을 드나들기 시작헷수다. 저 세화장에도 장 보레도 그 배 탕 가고, 그렇게 헤서 그 배 탄 세화리 강 오단 ᄄᆞ시 배 엎어저 갖고 사름덜이 죽은 적 잇엇수다. 육십일 년도에 지금, 예. 그렇게 헌 적도 잇엇고 헷는데, 그렇게 뒈고 그 자연호 연봉호엔 헌디가 도항선 허가를 받아갖고 정식으로 ᄒᆞᆫ 이십 년 동안 다녓수다. 하루에 두 번씩, 오전에 ᄒᆞᆫ번 오후에 한번 씩 이렇게 다니다가 구십 년도에 강○○이엔 헌 사름이 그 도항선 자연호허고 연봉호를 자기가 인수를 받아갖고.
(그 ‘머구리선’ 그 발동기 그걸로 이제 저 ‘도항선’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후에는 이젠 또, 여러 사람들이 이젠 또 발동선을 해가지고 지금 이제 저, 큰 섬을 드나들기 시작했습니다. 저 ‘세화장’에도 장 보러 그 배 타서 가고, 그렇게 해서 그 배 타서 세화이 가서 오다가 다시 배 엎어져 가지고 사람들이 죽은 적 있었습니다. 육십일 년도에 지금, 예. 그렇게 한 적도 있었고 했는데, 그렇게 되고 그 ‘자연호’ ‘연봉호’라고 한데가 ‘도항선’ 허가를 받아가지고 정식으로 한 이십 년 동안 다녔습니다. 하루에 두 번씩,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씩 이렇게 다니다가 구십 년도에 강○○이라고 한 사람이 그 ‘도항선’ ‘자연호’하고 ‘연봉호’를 자기가 인수를 받아가지고.)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 배로헤서 인젠 그거를 폐기 시켜불고 군 지원을 받아 갖고 이제 바지선, 그 ᄌᆞ동차 싣끄는 배를 만들아수다.
(그 배로해서 이제는 그거를 폐기 시켜버리고 군 지원을 받아가지고 이제 바지선, 그 자동차 싣는 배를 만들었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만들아서 이젠 우일호라고 헌 그 바지선을 만들아서 그걸로 이젠 그 큰 차는 이제 못 싣거도 이제 승용차는 싣꺼 다녀수다게.
(만들어서 이젠 ‘우일호’라고 한 그 바지선을 만들어서 그걸로 이젠 그 큰 차는 이제 못 실어도 이제 승용차는 실어 다녔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렇게 헤가니까 이제는 저 그렇게 헤서 ᄒᆞᆫ 일 년쯤 다녀가는 도중에 또 임○○이엔 허는 사람이 서귀포에 가서 그 자연호 연봉호를 ᄑᆞᆯ아두고 그 사람한티 강○○이 헌디 ᄑᆞᆯ아두고, 가서 거기 가서 사업도 안 뒈니까 자기도 도로 이제는 도선사업을 헤 보겟다 이렇게 ᄒᆞ니까 이제 강○○이가 아 경정 ᄒᆞ민은 배 수지도 안 맞이곡, 이제 자기가 또 위험 따문에 고셍도 ᄒᆞ고 허니까 이제 강○○이 저 임○○이 안티, 자기 허는 배를 맡아부리라 그래서 우일호를 그 사름이 맡꼬 또 그 사람이 이제 또 가족들을 동원 헤갖고, 또 큰 배를 만들기 시작 헤수다게.
(그렇게 해가니까 이제는 저 그렇게 해서 한 일 년쯤 다녀가는 도중에 또 임○○이라고 하는 사람이 서귀포에 가서 그 ‘자연호’ ‘연봉호’를 팔아두고 그 사람한티 강○○이 한테 팔아두고, 가서 거기 가서 사업도 안 되니까. 자기도 도로 이제는 도선사업을 해 보겠다 이렇게 하니까 이제 강○○이가 아 그렇고 저렇고 하면은 배 수지도 안 맞고, 이제 자기가 또 위험 때문에 고생도 하고 허니까 이제 강○○이 저 임○○이 한테, 자기 하는 배를 맡아버려라 그래서 ‘우일호’를 그 사람이 맡고 또 그 사람이 이제 또 가족들을 동원 해가지고, 또 큰 배를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조사자
예. 임○○이엔 헌 사름이예.
(예. 임○○이라고 한 사람이요.)
제보자
예. 그 사름이.
(예. 그 사름이.)
조사자
게민 저기 우도 소섬 사름잇과?
(그러면 저기 우도 소섬 사람입니까?)
제보자
예. 하르버지 때도 아버지 때도, 육십 년대 테인호라고 도항선을 헤나수다. 그 사름이 허다가 그때는 도항선 허는 배가 허가 없이 헐 때니까 여러 사름이 경쟁허니까 밀려 나갖고, 그 밸 저 추자도에 ᄑᆞᆯ아부러수다. 경 영 에 허데기니까. 예. 그렇게 ᄒᆞ는디 그 후에 임○○이가 ᄍᆞ끔 자기가 좀 힘있으니까.
(예. 할아버지 때도 아버지 때도, 육십 년대 ‘태인호’라고 ‘도항선’을 했습니다. 그 사람이 하다가 그때는 ‘도항선’ 하는 배가 허가 없이 할 때니까 여러 사람이 경쟁하니까 밀려 나가지고, 그 배를 저 추자도에 팔아버렸습니다. 그렇게 이렇게 에 허덕이니까. 예. 그렇게 하는데 그 후에 임○○이가 조끔 자기가 좀 힘 있으니까.)
조사자
응.
(응.)
제보자
이제 그 또 고홍○○씨 홍○○이엔 ᄒᆞᆫ 하르방 ᄒᆞ고 ᄀᆞ치 그 자연호를 ᄀᆞ치 동아리를 ᄒᆞ는 거라마씨. ᄀᆞ치 이제 동업을 ᄀᆞ치헤서 ᄀᆞ치ᄒᆞ다가 끗네는 이제 임○○이가 그 자연호를 마트게 뒌 거십주.
(이제 그 또 고홍○○씨 홍○○이라고 한 할아버지하고 같이 그 ‘자연호’를 같이 동아리를 하는 거예요. 같이 이제 동업을 같이해서 같이하다가 끝내는 이제 임○○이가 그 ‘자연호’를 맡게 된 것이지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맡게 뒈고, 나중에 것도 자기가 수지 안 맞으니까 또 ᄑᆞᆯ아두고 나갓다가 또 도로 와 갖고 이제 저 또 이제 우도 도항선 이제 바지선을 크게 세 척을 멘들아 놔나수다. 세 척을.
(맡게 되고, 나중에 것도 자기가 수지 안 맞으니까 또 팔아두고 나갔다가 또 도로 와 가지고 이제 저 또 이제 우도 ‘도항선’ 이제 바지선을 크게 세 척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세 척을.)
조사자
응.
(응.)
제보자
멘들아서 이제 허는 도중에 또 이제 강○○이렌 허는 사람이 이제 덕일호, 이거 바지선을 이제 화물선을 만들아서 이제 허가를 못 받고, 도항선을 허가를 못 받고 허는데, 하도 귀찮게 저 도항선을 실고 다녀가니까 아 저저 저 다른 차를 화물선이니까 실어 다닐 수가 이십주. 그렇게 헤가니까 경쟁헤서 귀찮다고 헤서 ᄀᆞ치 동업을 헤버렷수다. 하나로 묶어 부럿수다.
(만들어서 이제 하는 도중에 또 이제 강○○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제 덕일호, 이거 바지선을 이제 화물선을 만들어서 이제 허가를 못 받고, ‘도항선’을 허가를 못 받고 하는데, 하도 귀찮게 저 ‘도항선’을 싣고 다녀가니까 아 저저 저 다른 차를 화물선이니까 실어 다닐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가니까 경쟁해서 귀찮다고 해서 같이 동업을 해버렸습니다. 하나로 묶어 버렸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묶어서 이제 그 임봉순이렌 ᄒᆞᆫ 사람이 이제 또 우일호, 우일호ᄁᆞ지도 이제 군수안티 가서 자기가 맡 맡겠다. 아, 이 저 강영길이.
(묶어서 이제 그 임○○이라고 한 사람이 이제 또 ‘우일호’, ‘우일호’까지도 이제 군수한테 가서 자기가 맡 맡겠다. 아, 이 저 강○○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것을 이제 군에서, 보조헤준 거주만은 군에서 유지ᄒᆞ지 말고 나 한티 전부다 전권을 주어서 나한테 ᄑᆞᆯ게 헤주시오 헤서, 자기가 맡아갖고 그 사람이 도항선 세 척 네 척 중에, ᄉᆞ십 프로 이 그 주권을 가져 낫수다게.
(것을 이제 군에서, 보조해준 거지만 군에서 유지하지 말고 나한테 전부다 전권을 주어서 나한테 팔게 해주시오 해서, 자기가 맡아가지고 그 사람이 ‘도항선’ 세 척 네 척 중에, 사십 프로 이 그 주권을 가졌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래서 그 사람이 ᄒᆞᆫ 몃 십 년 동안에 몃 십억 벌어분 거라마씨.
(그래서 그 사람이 한 몇 십 년 동안에 몇 십억 벌어버린 거예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렇게 헤가니까 이제는 우도사랑이란 저 훼사에서 ᄄᆞ시 이제 그 배가 무신 훼산가마는 에, 이제 저기 도항선을 ᄀᆞ치 허겟다고 저 자기네가 허겟다고 헤서 하우목동 사람들을 중심으로 헤서 이제 그 주식을 모아 갖고 우도 사랑이란 1호, 2호 배를 만들게 나와십주. 이제 삼벡 톤급, 그렇게 헤서 그때가 에 이 천 ᄒᆞᆫ 삼 사 년도 뒈수다 그때, 그때에 에 그 해를 나니까 또 그 후에 이제는 그 사람들 배 헤가니까 또 이제 우도렌드라 헤서, 이제 세 번쩨 훼사가 나와네 이제, 지금 ᄀᆞ치 경젱을 헹 허다가 또 경영ᄒᆞ는데는 머 주식을 배당ᄒᆞ는 데는 이제 각자가 다 갈르주만은 그자 운영허는디만 합의를 헤갖고, 이제 싸움 없이 합의를 헨 헤갖고 잇수다게. 도항선에.
(그렇게 해가니까 이제는 ‘우도사랑’이란 저 회사에서 다시 이제 그 배가 무슨 회사인가 에, 이제 저기 ‘도항선’을 같이 하겠다고 저 자기네가 하겠다고 해서 ‘하우목동’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이제 그 주식을 모아가지고 ‘우도사랑’이란 ‘1호, 2호’ 배를 만들게 나왔습니다. 이제 삼백 톤급, 그렇게 해서 그때가 에 이 천 한 삼 사 년도 됐습니다 그때, 그때에 에 그 해를 나니까 또 그 후에 이제는 그 사람들 배 해가니까 또 이제 ‘우도렌드’라 해서, 이제 세 번째 회사가 나와서 이제, 지금 같이 경쟁을 해서 하다가 또 경영하는 데는 뭐 주식을 배당하는 데는 이제 각자가 다 가르지만은 그저 운영하는 데만 합의를 해가지고, 이제 싸움 없이 합의를 해서 해가지고 있습니다. ‘도항선’에.)
조사자
예. 그러면은 그 배에 관헤서는, 마을 이 우도 사름들이 소유권 같은 것도.
(예. 그러면은 그 배에 관해서는, 마을 이 우도 사람들이 소유권 같은 것도.)
제보자
주식 주식에서 다 가입헌 겁니다. 출자를 헤서.
(주식 주식에서 다 가입한 겁니다. 출자를 해서.)
조사자
출자를 헤서 다 가입허고?
(출자를 해서 다 가입하고?)
제보자
예예.
(예예.)
조사자
주식 그 배당금도 다 가입헌 사름들은 받고.
(주식 그 배당금도 다 가입한 사람들은 받고.)
제보자
예예. 게서 이익금들도 배당을 받고.
(예예. 그래서 이익금들도 배당을 받고.)
조사자
예. 게난 삼춘님도 이제 주식투자 헤가지고.
(예. 그러니까 삼촌님도 이제 주식투자 해가지고.)
제보자
나도 지금 저 일차로 이천 처음 헐 때 우도해운에.(나도 지금 저 일차로 이천 처음 할 때 우도해운에.
(나도 지금 저 일차로 이천 처음 할 때 ‘우도해운’에.)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에 저 돈 엑수로 그자 저 천오벡만 원 출자헤네 지금.
(에 저 돈 액수로 그저 저 천오백만 원 출자해서 지금.)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저 용돈을 벌엄쑤다.
(저 용돈을 벌고 있습니다.)
조사자
예. 용돈 벌엉예. 용돈 버는 거는 해마다?
(예. 용돈 벌어서요. 용돈 버는 거는 해마다?)
제보자
예.
(예.)
조사자
해마다 갈라근에예?
(해마다 갈라서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게문.
(그러면.)
제보자
달 달이 이제, 그 대여금으로 헤서 인수를 받읍니다.
(다달이 이제, 그 대여금으로 해서 인수를 받습니다.)
조사자
그러면 참여헌 우도 주민들이 대략 몇 가구 정도, 회원이 몇 사름?
(그러면 참여한 우도 주민들이 대략 몇 가구 정도, 회원이 몇 사람?)
제보자
또 에 한 오 년 전만 허드라도 지금 이제 ᄆᆞ을 전 십이 게 자연부락에 그 마을에.
(또 에 한 오 년 전만 하더라도 지금 이제 마을 전 십이 개 자연부락에 그 마을에.)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마을 세를 네야 뒙니다. 마을 운영비를.
(마을 세를 네야 됩니다. 마을 운영비를.)
조사자
예예.
(예예.)
제보자
네는 홋수가 ᄒᆞᆫ 오백쯤 오백 호는 뒈나수다게. 겐디 마을에 네는 게 일 년에 ᄒᆞᆫ 돈 십만 원씩 네야 뒈마씨. 마을운영비로 이제.
(내는 호수가 한 오백쯤 오백호는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을에 내는 게 일 년에 한 돈 십만 원씩 내야 되요. 마을운영비로 이제.)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렇게 ᄒᆞ다 보니까. 이제 이 젊은 사름들은 여기 안 살고 다 노인들만 우도에 살게 뒌 거라마씨. 게난 노인들만 살다보니까 이제 톨 ᄀᆞ뜬 것도, 이제 ᄀᆞ치 부역을 헤서 톨을 ᄀᆞ치 케면은 그 배당을 받앗는데, 이제 늙어노니까 톨을 케질 못허는 거라마씨.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제 이 젊은 사름들은 여기 안 살고 다 노인들만 우도에 살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노인들만 살다보니까 이제 톳 같은 것도, 이제 같이 부역을 해서 톳을 같이 캐면 그 배당을 받았는데, 이제 늙어버리니까 톳을 캐질 못하는 거예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예. 게민 케지 안혀는 사람은, 그 배당을 안주는 거라마씨.
(예. 그러면 캐지 않는 사람은, 그 배당을 안주는 거예요.)
조사자
아.
(아.)
제보자
안줘마씨 그렇게 허다보니까 노인들은 이젠 톨을 못 배당 받을 바에는 ᄆᆞ을에 ᄎᆞᆷ여 헹 머 허느냐 세금을 넨 가입 헹 머 허느냐. 그래서 다 사퉤를 헤불엄수다게. ᄒᆞ다보니까 지금은, 삼벡오십 가구 삼백한 구십 가구벳기 안뒘수다. 지금.
(안줘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노인들은 이젠 톳을 못 배당 받을 바에는 마을에 참여해서 뭐 하느냐 세금을 내서 가입해서 뭐 하느냐. 그래서 다 사퇴를 해버리고 있습니다. 하다보니까 지금은, 삼백오십 가구 삼백한 구십 가구밖에 안됩니다. 지금.)
조사자
예. 마을회에 참여한 사람은예.
(예. 마을회에 참여한 사람은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응.
(응.)
예.
(예.)
제보자
이십인 승.
(이십인 승.)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걸 헤보겟다고 헤서 지금 이제 지난, 저.
(그걸 해보겠다고 해서 지금 이제 지난, 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십이월 달에 호당 십만 원씩 출자를 헤갖고 지금, 발족을 헤연에 에 지난 ᄉᆞ월에 법원등기를 마쳔.
(십이월 달에 호당 십만 원씩 출자를 해가지고 지금, 발족을 해서 에 지난 사월에 법원등기를 마쳐서.)
조사자
응.
(응.)
제보자
이제 정식으로 사업헬라고 헤서, 지금 호당 천만 원씩.
(이제 정식으로 사업하려고 해서, 지금 호당 천만 원씩.)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출자금을 조성 모금을 허고 잇수다.
(출자금을 조성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때 모금 허는 거 통지를 보니까. 삼백오십사 가구로 뒈 잇어마씸. 건 뭐나 허면 십만 원씩 넨 홋수만 삼백 오십사 가구라마씨.
(그때 모금 하는 거 통지를 보니까. 삼백오십사 가구로 돼 있어요. 건 뭐나 허면 십만 원씩 낸 호수만 삼백 오십사 가구예요.)
조사자
예. 우도사랑.
(예. 우도사랑.)
제보자
예.
(예.)
조사자
협동조합이.
(협동조합이.)
제보자
예예. 출자금 일차 십만 원씩 넨 홋수만, 그렇게 헤서 지금 출자 모금을 ᄒᆞ는디 나도 천만 원 출자헤십주.
(예예. 출자금 일차 십만 원씩 낸 호수만, 그렇게 해서 지금 출자 모금을 하는데 나도 천만 원 출자했습니다.)
조사자
아, 예.
(아, 예.)
제보자
나도 이제 헷는데. 지금도 여론을 들어보니까 백오십 가구만 천만 원씩 넷다 ᄒᆞ여마씨.
(나도 이제 했는데. 지금도 여론을 들어보니까 백오십 가구만 천만 원씩 냈다 해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지금 현재 그래서.
(지금 현재 그래서.)
조사자
이거는 자동차에 관한 거예.
(이거는 자동차에 관한 거요.)
제보자
예. 자동차를 사서 이제 허는 거.
(예. 자동차를 사서 이제 하는 거.)
조사자
예에 허는 거고예.
(예에 허는 거고요.)
제보자
사업 그 관광 사업을 헤볼랴고.
(사업 그 관광 사업을 해보려고.)
조사자
관광 사업예.
(관광 사업예요.)
제보자
예예.
(예예.)
조사자
그러면 아까 삼백 오십만 원이라는 거는 우리 그 도항선에 관계된 저 저기 그 우도에 출자헌.
(그러면 아까 삼백 오십만 원이라는 거는 우리 그 도항선에 관계된 저 저기 그 우도에 출자한.)
제보자
천오백만 원은 도항선에 출자를 헷고.
(천오백만 원은 도항선에 출자를 했고.)
조사자
예. 도항선에 헌 거고 거기에 또 십만 원씩 낸 사람도 전부 합천 삼백오십명 정도.
(예. 도항선에 한 거고 거기에 또 십만 원씩 낸 사람도 전부 합쳐서 삼백오십 명 정도.)
제보자
이번에 보니까 우도사랑협동조합은 그 십만 원씩은 일차로 등록을 헐랴면.
(이번에 보니까 우도사랑협동조합은 그 십만 원씩은 일차로 등록을 하려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제 출자금이 잇어야 된다고 헤서 십만 원씩만 우선 출자를 헤갖고, 헌 후에 이제 등록이 끗나니까 이제는 천만 원씩을 모아갖고.
(이제 출자금이 있어야 된다고 해서 십만 원씩만 우선 출자를 해가지고, 한 후에 이제 등록이 끝나니까 이제는 천만 원씩을 모아가지고.)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제 ᄌᆞ동차도 사곡 또 부지도, ᄌᆞ동차 이제 헐 차고지도 사곡, 또 모든 준비를 허자.
(이제 자동차도 사고 또 부지도, 자동차 이제 할 차고지도 사고, 또 모든 준비를 하자.)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예. 이렇게 헤서허고 잇는 걸로 ᄀᆞᇀ아 벱디다게.
(예. 이렇게 해서하고 있는 걸로 같아 보입디다.)
조사자
예. 그거는 자동차 부분예.
(예. 그거는 자동차 부분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자동차 그 출자허는 거고.
(자동차 그 출자하는 거고.)
제보자
예.
(예.)
조사자
그러면은 저 멘 처음에 그 도항선에 출자는.
(그러면은 저 맨 처음에 그 ‘도항선’에 출자는.)
제보자
출자는 천오백만 원 출자 헷다가.
(출자는 천오백만 원 출자 했다가.)
조사자
헷다가.
(했다가.)
제보자
나중엔 도항선 그 동급을 ᄒᆞ나 이제 페기ᄒᆞ게 뒛수다.
(나중엔 ‘도항선’ 그 동급을 하나 이제 폐기하게 됐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페기헤서 세로 큰 배를 에 삼백 톤급을 ᄒᆞ나 지어야 뒈겟다, 그 대신 그렇게 헤서 또 천만 원씩 또 추가 출자를 헷수다.
(폐기해서 새로 큰 배를 에 삼백 톤급을 하나 지어야 되겠다, 그 대신 그렇게 해서 또 천만 원씩 또 추가 출자를 했습니다.)
조사자
아.
(아.)
제보자
겐 나가 이천오백만 원씩 출자헌 셈입주마씨.
(그래서 내가 이천오백만 원씩 출자한 셈입지요.)
조사자
게민 그런 디 출자헌 사름들 다 모두 몇 명 정도 뒈쿠과?
(그러면 그런데 출자한 사람들 다 모두 몇 명 정도 되겠습니까?)
제보자
우리 우도 훼원에.
(우리 우도 회원에.)
조사자
십만 원 낸 사름도 잇고.
(십만 원 낸 사람도 있고.)
제보자
출자헌 사름은 한 오십 명 뒐 거우다.
(출자한 사람은 한 오십 명 될 겁니다.)
조사자
아, 우도회원은 오십 명예.
(아, 우도회원은 오십 명이요.)
제보자
예. 우도회원.
(예. 우도회원.)
조사자
예에.
(예에.)
제보자
또 우도사랑에는 한 백여 명 뒐 거우다 우도 사랑에는 또.
(또 ‘우도사랑’에는 한 백여 명 될 겁니다 ‘우도사랑’에는 또.)
조사자
예.
(예.)
한 이백 명에. 예에, 경 헷구나. 그러면은 이 처음에 질문이 이 마을이 형성에 대해서 헤줍센 허니까는 삼춘님 그, 저기 태어난 후로부터는 말씀해 주신 거 부터고 그 전 이야기를.
(한 이백 명에. 예에, 그렇게 했구나. 그러면은 이 처음에 질문이 이 마을이 형성에 대해서 해주십사하고 하니까는 삼촌님 그, 저기 태어난 후로부터는 말씀해 주신 거부터이고 그 전 이야기를.)
제보자
예.
(예.)
조사자
그전 이야기들 뭐 하르버지안티 들은 거나, 누구 이웃 누구안티 들은 거라도 잇이민예. ᄀᆞᆯ아줍서 그니깐 삼춘님 테어난 그전에, 들엇던 일도 이거는 되는 거니까예.
(그전 이야기들 뭐 할아버지한테 들은 거나, 누구 이웃 누구한테 들은 거라도 있으면요 말해주십시오 그러니까 삼촌님 태어난 그전에, 들었던 일도 이거는 되는 거니까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삼춘님 경험헌 것만이 아니라 들은 말들.
(삼촌님 경험한 것만이 아니라 들은 말들.)
제보자
게 그러니 마을이 형성이 뒌 건 네가 이제 좀 천팔백 ᄉᆞ십이년도에 이전에는 여기가 도립목장이엔 헤낫젠마씀 여기가.
(그럼 그러니 마을이 형성이 된 건 내가 이제 좀 천팔백 사십이년도에 이전에는 여기가 도립목장이라고 했다고요 여기가.)
조사자
예에.
(예에.)
제보자
거 이형상 도립목장 도립목장이옌 헷다고 허는데 에, 천구백 ᄉᆞ십이 년도에는 그 이형상 목사가, 이제는 목장을 헤지시겨 불겟다.
(거 이형상 도립목장 도립목장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에, 천구백 사십이 년도에는 그 이형상 목사가, 이제는 목장을 해지시켜 버리겠다.)
조사자
아, 천팔백사십이년.
(아, 천팔백사십이년.)
제보자
예. ᄉᆞ십이년에 개인이 갈아, 갈아 먹으라.
(예. 사십이년에 개인이 갈아, 갈아 먹어라.)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저 저 땅을 만들아서.
(저 저 땅을 만들어서.)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래서 또 ᄉᆞ십ᄉᆞ년에는 이제 김성님, 그 이제 그 김진사님네 김성님이라는 그 분이 그 진사 베슬을 헤난 모양이라마씀.
(그래서 또 사십사년에는 이제 김성림, 그 이제 그 ‘김진사님’네 ‘김성림’이라는 그 분이 그 진사 벼슬을 했던 모양이에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 분이 여기완 살면서도 ᄍᆞ금 나앗던 모냥이라. 겐 관에 가서.
(그 분이 여기와서 살면서도 쪼금 나았던 모양이야. 그래서 관에 가서.)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우도도 행정구역 기관으로 인정을 헤줘야 뒐 거 아니냐 이렇게 헤서 행정구역 인가를 헤 줫덴 헤마씨.
(우도도 행정구역 기관으로 인정을 해줘야 될 거 아니야 이렇게 해서 행정구역 인가를 해 주었다 해요.)
조사자
사십사년에예.
(사십사년에요.)
제보자
예예.
(예예.)
조사자
예. 천팔백사십사년에.
(예. 천팔백사십사년에.)
제보자
예예. 그때 경ᄒᆞ곡 그때 웨로는 하르방덜이, 이 우리 우도가 정의면 허고 에 옛날 정이면 허고 모관 모관ᄒᆞ고 이제 양 사이에 잇수다게.
(예예. 그때 그렇게 하고 그때 외로는 할아버지들이, 이 우리 우도가 ‘정이면’ 하고 에 옛날 ‘정의면하고 모관 모관하고 이제 양 사이에 있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정의는 성산이고 모관은 종달리 이쪽으로 아닛과.(‘정의’는 성산이고 모관은 종달리 이 쪽으로 아닛과.
(‘정의’는 ‘성산’이고 ‘모관’은 ‘종달이’ 이쪽으로 아닙니까.)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게난 우리가 양 사이에 잇수다.
(그러니까 우리가 양 사이에 있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러니까 이제, 웨 그때 웨 모관 쪽에 부떳느냐. 게난 그때 하르방덜이 나은 하르방덜이 이왕이면 좀 높은 사름 밑으로 가자.
(그러니까 이제, 왜 그때 왜 ‘모관’ 쪽에 붙었느냐. 그러니까 그때 할아버지들이 난 할아버지들이 이왕이면 좀 높은 사람 밑으로 가자.)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모관에는 그때 판관이 저.
(모관에는 그때 판관이 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제 ᄀᆞ뜨면은 이제 그저 제일 높은 수령이랏고, 저 이 서이는 사또.
(이제 같으면 이제 그저 제일 높은 수령이었고, 저 이 서에는 사또.)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즉 말허면, 그런 사름이 헷기 떼문에 판사가 저 판관이 높지 않으냐. 이렇게 헤서 이쪽으로 부텃다고 헙니다게, 그래서.
(즉 말하면, 그런 사람이 했기 때문에 판사가 저 판관이 높지 않으냐. 이렇게 해서 이쪽으로 붙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사자
예. 경 헷구나예.
(예. 그렇게 했군요.)
제보자
그렇게 헤서 행정구역은 그 쪽에서 ᄒᆞ고, 또 우도에 어느 쪽 사람들이 많이 왓느냐 ᄒᆞ면은, 보통 김녕, 월정, 행원 에, 하도, 세화 이쪽 사람들이 많이 온 거라마씀. 게 경 허가가 나오니까 그 소문을 들은 거라마씸. 들어서 이제 우도 가면은 이제 저 내분 땅에 내버린 땅에 이제 ᄎᆞᆷ 주어서 담 다와서, 이제 밧을 만들어서 헤 먹을 수 잇더라 허드라 그 소식을 듣고 우도 다 들어온 거라마씸.
(그렇게 해서 행정구역은 그 쪽에서 하고, 또 ‘우도’에 어느 쪽 사람들이 많이 왔느냐 하면은, 보통 ‘김녕’, ‘월정’, ‘행원’ 에, ‘하도’, ‘세화’ 이쪽 사람들이 많이 온 거예요. 그럼 그렇게 허가가 나오니까 그 소문을 들은 거예요. 들어서 이제 우도 가면은 이제 저 내버린 땅에 내버린 땅에 이제 참 주어서 담 쌓아서, 이제 밭을 만들어서 해 먹을 수 있더라 하더라 그 소식을 듣고 우도 다 들어온 거예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 이 저 해산물 허레.
(그 이 저 해산물 하러.)
조사자
예.
(예.)
제보자
터우선 터웃배로 다니멍 많이 중간 오다가 풍파도 만낭 죽고, 여기 우도지 보문예. 사람도 죽으면 뭐 성씨 ᄁᆞ지도 이름 ᄁᆞ지도 다 나와잇수다게. 우리 한 씨도 많이 죽어서마씸. 이 사이에 그 터웃배로 다니다가.
(떼 떼로 다니면서 많이 중간 오다가 풍파도 만나서 죽고, 여기 우도지 보면요. 사람도 죽으면 뭐 성씨 까지도 이름 까지도 다 나와 있습니다. 우리 한 씨도 많이 죽었어요. 이 사이에 그 떼로 다니다가.)
조사자
예. 터웃배로 다니다가예?
(예. 떼로 다니다가요?)
제보자
예. 풍파 만나갖고. 이제 그렇게 헷다고 헤서 헤서 ᄒᆞ면은, 보통 보면은 그 쪽 사름들이 많이 와서 이제 여기 와서 이제 처음에는 저 해안가.
(예. 풍파 만나가지고. 이제 그렇게 했다고 해서 해서 하면, 보통 보면 그 쪽 사람들이 많이 와서 이제 여기 와서 이제 처음에는 저 해안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해안가는 돌이 만허고 ᄒᆞ니까 돌 구허기 쉬우니까 해안가 쪽으로 담을 다와서마씸.
(해안가는 돌이 많고 하니까 돌 구하기 쉬우니까 해안가 쪽으로 담을 쌓았어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래서 해안가 쪽으로 가보면은 돌이 겹담으로 막 쌓아 잇수다게.
(그래서 해안가 쪽으로 가보면 돌이 겹담으로 마구 쌓아 있어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걸 우리 면에서는 문화제로 보호허자고 헤서, 거기를 이제 거기를 어떻게 게 허는데 그걸 파손도 못허게 ᄒᆞ는데 그 곳이 이제 광광지가 뒈 가니까 일부가 좀 파손뒌 디도 잇어마씸. 집을 지어가니까 우리 면에서도 건 막지 못 허는 거라 자기 땅에 뭐, 자기 기지에 저 집짓는 게 저 그걸 파손헤서 집짓는 게 이 뭐냐 헤서 허는데, 그 대신 면에서는 그걸 보호ᄒᆞᆯ랴고 노력을 헴수다. 지금.
(그걸 우리 면에서는 문화재로 보호하자고 해서, 거기를 이제 거기를 어떻게 그레 하는데 그걸 파손도 못하게 하는데 그 곳이 이제 관광지가 돼 가니까 일부가 좀 파손된 데도 있어요. 집을 지어가니까 우리 면에서도 건 막지 못하는 거야 자기 땅에 뭐, 자기 기지에 저 집짓는 게 저 그걸 파손해서 집짓는 게 이 뭐냐 해서 하는데, 그 대신 면에서는 그걸 보호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저 문화재 허가가 있는가 없는가는 모르쿠다마는 지금 문화제로 보호 ᄒᆞᆯ랴고 허고, 저 산호사마는 막 지금, 문화재로 보호헤네.
(저 문화재 허가가 있는가 없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문화재로 보호 하려고 하고, 저 ‘산호사’만은 아주 지금, 문화재로 보호해서.)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지금, 꼼짝도 못허게 멘들암수다게.
(지금, 꼼짝도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조사자
예. 저기 저.
(예. 저기 저.)
제보자
겐디 여기 돌담 둘른 건 지금 아직까지는 완전히 헐게 허지는 못허는 모냥이라 헐 수도 잇게 허는 모냥이라마씨.
(그런데 여기 돌담 두른 건 지금 아직까지는 완전히 헐게 하지는 못하는 모양이다고 할 수도 있게 하는 모양이에요.)
조사자
예. 게난 그 돌담은 바람 막젠.
(예. 그러니까 그 돌담은 바람 막으려고.)
제보자
예. 바람막이로마씨.
(예. 바람막이로요.)
조사자
예. 저쪽으로 이쪽엔 엇언게마는.
(예. 저쪽으로 이쪽에는 없더니만.)
제보자
예. 이 이쪽으로가 이 동네에서는 허는 거고.
(예. 이 이 쪽으로가 이 동네에서는 하는 거고.)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저쪽도 ᄍᆞ끔씩은 잇수다. 저 서쪽으로도.
(저쪽도 조끔씩은 있습니다. 저 서쪽으로도.)
조사자
예.
(예.)
제보자
ᄍᆞ끔씩 헤서 이렇게ᄁᆞ지 심허게는 안헷는데 여기는 계절적으로 엣 저 셋ᄇᆞ름 셋ᄇᆞ름 여기는 동풍.
(조끔씩 해서 이렇게까지 심하게는 않았는데 여기는 계절적으로 에 저 샛바람 샛바람 여기는 동풍.)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동풍이 많이 붑주마씸. 겐 조 ᄀᆞ뜬 걸 헤 먹젠 허민은 담 막이를 헤야마씸. 담 막이 없으면은 조를 그 바람에 쓸어버리면.
(동풍이 많이 불지요. 그래서 조 같은 걸 해 먹으려고 하면 담 막이를 해요. 담 막이 없으면 조를 그 바람에 쓸어버리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 조가 잘 안 뒙주마씨.
(그 조가 잘 안 됩지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때는 조허고 보리만 갈아 먹엇어, 옛날에는.
(그때는 조하고 보리만 갈아 먹었어, 옛날에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러다가 이제 에 팔십년도, 육십년도부터는 고구마를 갈기 시작헷수다.
(그러다가 이제 에 팔십년도, 육십년도부터는 고구마를 갈기 시작했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 ᄇᆞ름에 그 피헤가 덜 가니까. 고구마를 갈아먹기 시작ᄒᆞ니까. 고구마를 한 칠십년 팔십년도ᄁᆞ지는, 고구마를 갈면서 처음에는 고구마 갈면서 중요로 ᄒᆞ다가 이제는 절간고구마, 워낙 셍산을 그 옛날 고구마보다 고구마는 잘 들어나서마씀.
(그 바람에 그 피해가 덜 가니까. 고구마를 갈아먹기 시작하니까. 고구마를 한 칠십년 팔십년도까지는, 고구마를 갈면서 처음에는 고구마 갈면서 중요로 하다가 이제는 절간고구마, 워낙 생산을 그 옛날 고구마보다 고구마는 잘 들었어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지금 나온 고구마가, 절간을 헤서 마른 고구마.
(지금 나온 고구마가, 절간을 해서 말린 고구마.)
조사자
예예.
(예예.)
제보자
마른 고구마를 ᄒᆞ면은 그걸 이제 또 말려서 농협에서는 수매를 헤서마씸.
(마른 고구마를 하면은 그걸 이제 또 말려서 농협에서는 수매를 했어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에, 즉 말ᄒᆞ면 그 소주 원료로 이제, 농협에서 이제 그 갈기 시작. 사다가, 그게 이제는 저 구십년대 쯤 나가니까. 고구마 말린 고구마 허는 것보다 전분 원료로 전분 원료로 이젠 파는 것이 좋겟다. 이렇게 헤서 이제는 전분 원료로 헤서 ᄒᆞᆫ 두어 번 ᄒᆞᆫ 이년 동안 육 ᄀᆞᆺ 큰섬에 가서 ᄑᆞᆯ아오는데 아 것도 ᄑᆞᆯ기가 까다로운 거라. 이제 경ᄒᆞ고 또 이제 그 오○○이엔 ᄒᆞᆫ 사름이 거 우리 땅콩을 헤봅시다, 땅콩. 그래서 땅콩을 갈기 시작ᄒᆞᆫ 거라. 또 그때부터 땅콩도.
(에, 즉 말하면 그 소주 원료로 이제, 농협에서 이제 그 갈기 시작. 사다가, 그게 이제는 저 구십년대 쯤 나가니까. 고구마 말린 고구마 하는 것보다 전분 원료로 전분 원료로 이젠 파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해서 이제는 전분 원료로 해서 한 두어 번 한 이년 동안 육 ‘ᄀᆞᆺ’ ‘큰섬’에 가서 팔아오는데 아 것도 팔기가 까다로 운거야. 이제 그렇게 하고 또 이제 그 오○○이라고 한 사람이 거 우리 땅콩을 해봅시다, 땅콩. 그래서 땅콩을 갈기 시작한 거야. 또 그때부터 땅콩도.)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래서 이제 고구마보다 고구마를 육지에서 ᄑᆞᆯ랴고 ᄒᆞ니까 그때는 절간이 육지에도 이제는 전분공장이 많이 잇다가, 공헤가 뒌다고 헤서 전분공장도 육지에선 큰섬에선 못 허게 헌 거라마씨. 그러니 이 ᄆᆞ른 이 저 전분이 고구마 저 ᄂᆞᆯ고구마를 ᄆᆞ음대로 ᄑᆞᆯ아먹지 못헌 거라마씨.
(그래서 이제 고구마보다 고구마를 육지에서 팔려고 하니까 그때는 절간이 육지에도 이제는 전분공장이 많이 있다가, 공해가 된다고 해서 전분공장도 육지에선 ‘큰섬’에선 못하게 한 거예요. 그러니 이 마른 저 전분이 고구마 저 날고구마를 마음대로 팔아먹지 못한 거예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경 허난에 땅콩을 갑시다. 게 땅콩을 갈면서 이제는 또 땅콩을 이제 저 면에서 저 저 저 농협에서 몃 년 동안 추곡을 헤수다게.
(그렇게 하니까 땅콩을 갑시다. 그래서 땅콩을 갈면서 이제는 또 땅콩을 이제 저 면에서 저 저 저 농협에서 몇 년 동안 추곡을 했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ᄒᆞ다가 몃 년 후에는 이제 농협에서도 추곡허기가 곤란허다 이제 원래는 근본적으로는 저 유통공사ᄁᆞ지도 가야뒈는데.
(하다가 몇 년 후에는 이제 농협에서도 추곡하기가 곤란하다 이제 원래는 근본적으로는 저 유통공사까지도 가야되는데.)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유통공사에 그 이 이 땅콩 사 들일걸 꺼리고 잇다. 에, 이제 수량도 적꼬 또 이제 그걸 또 저 원료로 누게 사 갈려고 않고 또 이제 사먹는 사름이 없다.
(유통공사에 그 이 이 땅콩 사 들일걸 꺼리고 있다. 에, 이제 수량도 적고 또 이제 그걸 또 저 원료로 누구 사 가려고 안하고 또 이제 사먹는 사람이 없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렇게 ᄒᆞ니까 땅콩을 받아들이기가 곤란ᄒᆞ다 그렇게 말ᄒᆞ기가 우리 ᄆᆞ을 대표들이 국훼의원을 데려가고 유통공사에 가서 우리 삼 년만.
(이렇게 하니까 땅콩을 받아들이기가 곤란하다 그렇게 말하기가 우리 마을 대표들이 국회의원을 데려가고 유통공사에 가서 우리 삼 년만.)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갈 테니까 삼 년 동안만 다른 작물로 교체 ᄒᆞᆷ 동안 물색ᄒᆞᆷ 동안 좀 어떻게 기달려 ᄒᆞ니까 그렇게 허라.
(갈 테니까 삼 년 동안만 다른 작물로 교체 함 동안 물색함 동안 좀 어떻게 기다리라 하니까 그렇게 하라.)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렇게 헷는데 삼 년 끗난 후에는 아 우도에 이제 관광객이 다녀가기 시작헷수다게. 아 이제 관광객안티 이걸 자기대로 저 수확헤갖고 볶아 갖고 ᄑᆞ니까 돈이 뒈는 거라마씨. 예. 수지가 맞는 거라마씨. 그렇게 땅콩을 본격적으로 이제는 그렇게 헤서. ᄎᆞᆷ 또 마늘도 이제는 그전에는 마늘도 ᄍᆞ금씩 갈앗는데 ᄑᆞᆯ아먹기가 힘들엇수다게.
(그렇게 했는데 삼 년 끝난 후에는 아 우도에 이제 관광객이 다녀가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제 관광객한테 이걸 자기대로 저 수확해가지고 볶아 갖고 파니까 돈이 되는 거예요. 예. 수지가 맞는 거예요 그렇게 땅콩을 본격적으로 이제는 그렇게 해서. 참 또 마늘도 이제는 그전에는 마늘도 조금씩 갈았는데 팔아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힘들어낫는데, 아 이젠 농협에서가 마늘을 수매ᄒᆞ겟다.
(힘들었는데, 아 이젠 농협에서가 마늘을 수매하겠다.)
조사자
아.
(아.)
예.
(예.)
제보자
경 ᄒᆞ다가 또 쪽파를 갈기 시작ᄒᆞᆫ 거라.
(그렇게 하다가 또 쪽파를 갈기 시작한 거야.)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아, 쪽파도 이젠 갈아보니까 아 그 씨앗용으로 저 전라도 보성 사름덜[싸름덜] 또 충청도 서천 서산 이디 사름덜 이제 아 쪽파를 이제 원료를 씨로 이제 막 사 가거든마씸. 아 것도 수지가 맞는 거라마씸.
(아 쪽파도 이젠 갈아보니까 아 그 씨앗용으로 저 전라도 보성 사람들 또 충청도 서천 서산 여기 사람들 이제 아 쪽파를 이제 원료를 씨로 이제 막 사 가거든요. 아 것도 수지가 맞는 거예요.)
조사자
예. 종자로예?
(예. 종자로요?)
제보자
예. 그렇게 헤서 지금에 와서는 이제, 완전히 정착뒈기는 땅콩하고.
(예. 그렇게 해서 지금에 와서는 이제, 완전히 정착되기는 땅콩하고.)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 저 아까 쪽파.
(이 저 아까 쪽파.)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마늘을 많이 갈다가 구십년도부터 ᄒᆞᆫ 이천 ᄒᆞᆫ 십 십오년도ᄁᆞ지는 십 ᄒᆞᆫ 이삼년도ᄁᆞ지는 많이 갈다가, 이제 마늘은 좀 수지가 맞주마는 이 힘들어마씸. 사람 빌어서 허곡 제 ᄄᆞ시 그게 뽑곡 뭘 ᄒᆞ기 힘드니까 이 쪽파는 기게로 ᄒᆞᆯ 수가 잇어마씸.
(마늘을 많이 갈다가 구십년도부터 한 이천 한 십 십오년도까지는 십 한 이삼년도까지는 많이 갈다가, 이제 마늘은 좀 수지가 맞지마는 이 힘들어요. 사람 빌려서 하고 제 다시 그게 뽑고 뭘 하기 힘드니까 이 쪽파는 기계로 할 수가 있어요.)
조사자
아.
(아.)
제보자
예예. 깝을 이제 시 싯가를 변동을 시세 변동은 심ᄒᆞ주만은 허기가 쉬우니까는 이제는 쪽파를 ᄒᆞ는 거우다게.
(예예. 값을 이제 시 시가를 변동을 시세 변동은 심하지만은 하기가 쉬우니까는 이제는 쪽파를 하는 겁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예. 그래서 이제 쪽파ᄒᆞ고 거이가 이제 그 땅콩농가. 주 농작물로 많이 정착이 뒈어잇수다게, 지금.
(예. 그래서 이제 쪽파하고 거의가 이제 그 땅콩농가. 주 농작물로 많이 정착이 되어있습니다, 지금.)
조사자
예. 농산물로는예?
(예. 농산물로는요?)
제보자
예예. 겐디 그 다음에 이제 저 마늘.
(예예. 그런데 그 다음에 이제 저 마늘.)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마늘 거 이렇게 헤서 이렇게 헤보니까. 또 ᄀᆞ만이 네가 농ᄉᆞ를 지어보니까 이제, 에 저 땅콩이 연작 피헤가 잇어. 연작이 잘 안 뒈어마씨.
(마늘 거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보니까. 또 가만히 내가 농사를 지어보니까 이제, 에 저 땅콩이 연작 피해가 있어. 연작이 잘 안 돼요.)
조사자
아.
(아)
제보자
두 헤 계속 갈면은 피헤가 잇어마씸. 그래서 ᄒᆞᆫ 헤 놀럇다가, ᄒᆞᆫ 헤 놀면 또 그 그르에 우선 마늘이나 쪽파나 갈앗다가 그 그르에 쪽파 갈곡.
(두 해 계속 갈면 피해가 있어요. 그래서 한 해 놀렸다가, 한 해 놀면 또 그 그루에 우선 마늘이나 쪽파나 갈았다가 그 그루에 쪽파 갈고.)
조사자
아.
(아.)
제보자
또 쪽파 그르에 또 마늘 갈고.
(또 쪽파 그루에 또 마늘 갈고.)
조사자
마늘 갈고.
(마늘 갈고.)
제보자
이렇게 교차허고 가니까 뒈고 또 이제 유채 갈고 유채.
(이렇게 교차하고 가니까 되고 또 이제 유채 갈고 유채.)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보리를 갈랴고 하니까 보리가 또 수지가 안 맞아마씸. 이 자기 기게 말리는 기게나 자기가 이제 비는 기게가 없는 사람은, 요 비는 품 말리는 품 주다보니까 보리가 수지 안 맞아마씸, 이제. 그러니까 이제는예. 정부에서 또 우도가 이제 관광지니까 유채 환경직불금이라 헤서 이런 제도가 잇으니까. 유채 갈커든 갈렌 헤서 이제는 유채를 갈고 잇수다게, 지금예.
(보리를 갈려고 하니까 보리가 또 수지가 안 맞아요. 이 자기 기계 말리는 기계나 자기가 이제 베는 기계가 없는 사람은, 요 베는 품 말리는 품 주다보니까 보리가 수지 안 맞아요, 이제. 그러니까 이제는요 정부에서 또 우도가 이제 관광지니까 유채 환경직불금이라 해서 이런 제도가 있으니까. 유채 갈겠으면 갈라 해서 이제는 유채를 갈고 있습니다, 지금요.)
조사자
예. 지금 현재예.
(예. 지금 현재요.)
제보자
예. 유채 그리에 이제 유채에 어떤 사름은 보리를 가는 사람도 잇수다. 몃 사름 그래서 우도에는 보리가 지금 천 가마니 이상 나올 거우다.
(예. 유채 그루에 이제 유채에 어떤 사람은 보리를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몇 사람 그래서 우도에는 보리가 지금 천 가마니 이상 나올 겁니다.)
조사자
아.
(아.)
제보자
보리를 갈아갖고 자기 기게 잇곡 또 자기대로 갈곡 비곡 ᄆᆞᆯ리곡 ᄒᆞ는 사름들은.
(보리를 갈아가지고 자기 기계 있고 또 자기대로 갈고 베고 말리고 하는 사람들은.)
조사자
아.
(아.)
제보자
경ᄒᆞ곡 또 그렇게 못ᄒᆞ는 사름은 그자 유채, 자기 소유에 잇는 사름들은 ᄒᆞᆫ 천 평이나 ᄒᆞᆫ 이천 평ᄁᆞ지도 유채를 가는 사름들이 잇수다, 지금.
(그렇게 하고 또 그렇게 못하는 사람은 그저 유채, 자기 소유에 있는 사람들은 한 천 평이나 한 이천 평까지도 유채를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조사자
아.
(아.)
제보자
보리는 뭐 천 평에, ᄒᆞᆫ 백 ᄒᆞᆫ 이삼십 만원씩 나지만은 이것저것 따중당 보면은 벨 이익이 없어마씸. 게 보리를 자연적 아까 말 ᄒᆞᆫ데로 자기데로 허는 사름은 허곡 자기대로 못ᄒᆞ는 사름은 그자 유채 가는 게 쉽수다게.
(보리는 뭐 천 평에, 한 백 한 이삼십 만원씩 나지만은 이것저것 따지다가 보면 별 이익이 없어요. 그럼 보리를 자연적 아까 말 한대로 자기대로 하는 사람은 하고 자기대로 못하는 사람은 그저 유채 가는 게 쉽습니다.)
조사자
아, 경 헷구나예.
(아, 그렇게 했군요.)
제보자
게서 그런 작물을 지금 갈고 잇수다게, 지금 현제는.
(그래서 그런 작물을 지금 갈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조사자
예. 저기 대충 전체에 대해서 산업도 말씀해 주시고.
(예. 저기 대충 전체에 대해서 산업도 말씀해 주시고.)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예. 바다 일만 아니고예.
(예. 바다 일만 아니고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예. 그거는 ᄀᆞᆯ아주시고예.
(예. 그거는 말해주시고요.)
제보자
예. 바닷 거.
(예. 바다 거.)
우도면/조사마을/
2019년
조사자
예. 그거는 또 나중에 다 다르게 질문허쿠다예. 예. 이 마을에 성씨 성씨는 주로예. 보통 이 성.
(예. 그거는 또 나중에 다 다르게 질문하겠습니다. 예. 이 마을에 성씨 성씨는 주로요 보통 이 성.)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성을 한번 저기 대부분 영, ᄀᆞᆯ아줍서.
(성을 한번 저기 대부분 이렇게, 말해주십시오.)
제보자
예. 성씨는 우도 이 ᄋᆢ라 성이우다, 지금.
(예. 성씨는 우도 이 여러 성입니다, 지금.)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김, 이, 박이 잇고 첫체는예.
(김, 이, 박이 있고 첫째는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김, 이, 박, 그 다음에 강 씨도 이제 제비 강이 잇고 펜안 강이 잇고예.
(김, 이, 박, 그 다음에 강 씨도 이제 제비 강이 있고 편안 강이 있고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또 우리 한 씨도 잇고 전 씨도 잇고 이제 에 공 씨도 잇고 임 씨도 잇고 여기가 한 이십 성 이상 뒐거우다. 지금예. 이십 다 허면은 게민 나가 기록을 헤보면 알지만은 에, 한 이십 성 가까이 뒐 거우다.
(또 우리 한 씨도 있고 전 씨도 있고 이제 에 공 씨도 있고 임 씨도 있고 여기가 한 이십 성 이상 될 겁니다. 지금요. 이십 다 하면은 그러면 내가 기록을 해보면 알지만은 에, 한 이십 성 가까이 될 겁니다.)
조사자
오 씨.
(오 씨.)
제보자
예. 오 씨 오 씨도 잇고 정 씨도 잇고.
(예. 오 씨 오 씨도 있고 정 씨도 있고.)
조사자
정 씨 송 씨도 잇수과?
(정 씨 송 씨도 있습니까?)
제보자
예. 송 씨도 잇수다. 송 씨도 잇고.
(예. 송 씨도 있습니다. 송 씨도 있고.)
조사자
송 씨도 잇고 고 씨.
(송 씨도 잇고 고 씨.)
제보자
응, 고 씨도 잇고요. 으. 아까나 고·량·부.
(응, 고 씨도 잇고요. 으. 아까나 고 량 부.)
조사자
고량부예.
(고량부요.)
제보자
고량부도 잇고.
(고량부도 있고.)
조사자
고량부는 잇고예.
(고량부는 있고요.)
제보자
예. 우 씨도 잇고.
(예. 우 씨도 있고.)
조사자
우 씨도 잇고예.
(우 씨도 있고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최 씨.
(최 씨.)
제보자
예. 최 씨도 잇고.
(예. 최 씨도 있고.)
조사자
어, 최 씨, 희귀성 가진 아까 공 씨엔 헷지예.
(어, 최 씨, 희귀성 가진 아까 공 씨라고 했지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예. 공 씨.
(예. 공 씨.)
제보자
공자.
(공자.)
조사자
예. 공 씨 잇고예.
(예. 공 씨 있고요.)
제보자
또 여기 편 씨도 잇수다. 편 씨.
(또 여기 편 씨도 있습니다. 편 씨.)
조사자
편 씨마씨?
(편 씨요?)
제보자
예. 편 씨도 그 사름 죽어벗는데 어머닌 살앙 잇수다. 편○○이라고 ᄋᆢ 작년이 죽어볏는데 경 우리도 앚이면 아 희성이 잇다고 영 헤나시멍 이야길 헙주마씨게.
(예. 편 씨도 그 사람 죽어버렸는데 어머닌 살아서 있습니다. 편○○이라고 요 작년에 죽어버렸는데 그렇게 우리도 앉으면 아 희성이 있다고 이렇게 했으면서 이야길 합지요.)
조사자
예. 변 씨 잇수과? 변 씨? 변 가?
(예. 변 씨 있습니까? 변 씨? 변 가?)
제보자
변 씨가 변 씨는 엇일 거우다. 여기.
(변 씨가 변 씨는 없을 겁니다. 여기.)
조사자
변 가 없고예.
(변 가 없고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최 씨 잇고예.
(최 씨 있고요.)
제보자
예. 최 씨가 잇고 채 씨가 잇고.
(예. 최 씨가 있고 채 씨가 있고.)
조사자
아, 채 씨 잇고예.
(아, 채 씨 잇고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채 가 잇고.
(채 가 있고.)
제보자
최예. 최 씨가 잇고 채 씨가 잇고. 전 씨, 마 씨도 잇고예.
(최요 최 씨가 있고 채 씨가 있고. 전 씨, 마 씨도 잇고요.)
조사자
마 씨?
(마 씨?)
제보자
예.
(예.)
조사자
마 마?
(마 마?)
제보자
예. 임 씨.
(예. 임 씨.)
조사자
나, 나 씨?
(나 나 씨?)
제보자
임, 마 마 ᄆᆞᆯ 마 자.
(임, 마 마 말 마 자.)
조사자
예. 마 씨예.
(예. 마 씨요.)
제보자
예. ᄆᆞᆯ 마 자.
(예. 말마 자.)
조사자
예. 임 씨는 아까 잇고.
(예. 임 씨는 아까 있고.)
제보자
예. 임 씨도 잇고.
(예. 임 씨도 있고.)
조사자
나 씨는 없고예?
(나 씨는 없고요>)
제보자
수풀임 짜 임 씨도 잇고.
(수풀임 자 임 씨도 있고.)
조사자
아 임 씨?
(아 임 씨?)
제보자
예. 수풀 임 자 임 씨.
(예. 수풀 임 자 임 씨.)
조사자
예. 그러면 나 씨 나, 나.
(예. 그러면 나 씨 나, 나.)
제보자
나 씨가 엇어, 엇어마씨.
(나 씨가 없어, 없어요.)
조사자
나 씨는 엇고예.
(나 씨는 없고요.)
제보자
예. 나 씨는 여기 우도 등대 와네 우도 등대소장이 나 씨우다.
(예. 나 씨는 여기 우도 등대 와서 우도 등대소장이 나 씨입니다.)
조사자
아, 등대장으로예?
(아, 등대장으로요?)
제보자
그 웨에 나 씨는 엇일 거우다.
(그 외에 나 씨는 없을 겁니다.)
조사자
아, 그러면 석 씨?
(아, 그러면 석 씨?)
제보자
석 씨도 엇수다.
(석 씨도 없습니다.)
조사자
탁 씨 엇고예.
(탁 씨 없고요.)
제보자
탁 씨도 엇수다.
(탁 씨도 없습니다.)
조사자
예. 게민 그 정도 쓰물예. 쓰물 여남은.
(예. 그러면 그 정도 스물요. 스물 여남은.)
제보자
쓰무남으. 성 뒐 거우다.
(스무남은 성 될 겁니다.)
조사자
예. 쓰무남으. 성 뒘수다예.
(예. 스무남은 성 됩니다.)
우도면/조사마을/
2019년
조사자
예
(이, 마을 사람들은 주로 하는 일은 농사짓고.)
제보자
또.
(또.)
조사자
바당일 허고.
(바다일 하고.)
제보자
예. 잠수들은 바다에.
(예. 잠수들은 바다에.)
조사자
바다에 ᄒᆞ고.
(바다에 하고.)
제보자
바다에 ᄒᆞ고예.
(바다에 하고요.)
조사자
배 부리는 거.
(배 부리는 거.)
제보자
예. 배도. 옛날에는 많이 헷는데 이제는예. 네저용으로벳기 허는 사람이 없어. 또 구물 허는 사람.
(예. 배도. 옛날에는 많이 했는데 이제는요, 레저용으로 밖에 하는 사람이 없어. 또 그물 하는 사람.)
조사자
구물?
(그물?)
제보자
예. 구물을 ᄋᆢ 저, 저 허는 사람이 ᄒᆞᆫ 배가 너댓 척 서너 척벳기 안 뒈어. 수지가 안 맞아. 이젠 구물 헤봐야.
(예. 그물을 요 저, 저 하는 사람이 한 배가 네댓 척 서너 척밖에 안 돼. 수지가 안 맞아. 이젠 그물 해봐야.)
조사자
지금 그물 해가지고.
(지금 그물 해가지고.)
제보자
예.
(예.)
젊은, 종사헐랴고 사람도 없고 이제는 관광업에 많이 종사를 헤 부는 거라.
(젊은, 종사하려고 사람도 없고 이제는 관광업에 많이 종사를 해 버리는 거야.)
조사자
관광업에.
(관광업에.)
제보자
예. 오도바이 ᄀᆞ뜬 거예.
(예. 오토바이 같은 거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예. 이런 거 허지 장사 허지 이렇게 헤서 허고 또, 바다에 종사 헤 봐야 바다에 고기가 씨가 말라 버려서마씨. 그러니 구물을 안 허는 거라. 구물베를 봐야 수직 안 맞는다고 헤서.
(예. 이런 거 하지 장사 하지 이렇게 해서 하고 또, 바다에 종사 해봐야 바다에 고기가 씨가 말라 버렸어요. 그러니 그물을 않는 거야. 그물배를 해봐야 수지가 안 맞는다고 해서.)
조사자
주낙도 주낙으로.
(주낙도 주낙으로.)
제보자
주낙도 엇고마씨.
(주낙도 없고요.)
조사자
주낙도 엇고예.
(주낙도 없고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저기 소 키우거나 ᄆᆞᆯ.
(저기 소 키우거나 말.)
제보자
소 키우는 사름도 지금, 대량으로 키우는 사름들이 갑자기 두 사름이 죽어부럿어. ᄒᆞᆫ 백 ᄆᆞ리덜 키우는 사름덜이. 갑자기 ᄒᆞᆫ 사름은 ᄌᆞᄉᆞᆯ 헹 죽어불고 ᄒᆞᆫ 사름이 암 걸연 죽어불고 ᄒᆞ난에. 지금 뭐 소 키우는 사름이 소 ᄒᆞᆫ 서너 ᄆᆞ리 키우는 사름이 ᄒᆞᆫ 사름이 잇일거우다. ᄋᆢ 특구로 잇는 사름이.
(소 키우는 사람도 지금, 대량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갑자기 두 사람이 죽어버렸어. 한 백 마리들 키우는 사람들이. 갑자기 한 사람은 자살해서 죽어버리고 한 사람이 암 걸려서 죽어버리고 하니까. 지금 뭐 소 키우는 사람이 소 한 서너 마리 키우는 사람이 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요 특구로 있는 사람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저 우리 우도에 양○○라고, 이제 현재 면사무소에 ○○. 도서지역 ○○라고 그 사름이 ᄒᆞᆫ 몃 ᄆᆞ리 질뢈실 거우다.
(이 저 우리 우도에 양○○라고, 이제 현재 면사무소에 ○○. 도서지역 ○○라고 그 사람이 한 몇 마리 기르고 있을 겁니다.)
조사자
예. 돼지 키우는 사름.
(예. 돼지 키우는 사람.)
제보자
뒈지 키우는 사람도 ᄒᆞᆫ 사름 잇다가 하도 마을에 말썽도 나고 헤가니까 또 그 사람이 돈 벌만이 벌어서, ᄒᆞᆫ 이십 년 동안 벌어지니까. 이제 괴롭고 허니까 이제는 페기시켜 부럿수다.
(돼지 키우는 사람도 한 사람 있다가 하도 마을에 말썽도 나고 해가니까 또 그 사람이 돈 벌만이 벌어서, 한 이십 년 동안 벌어지니까. 이제 괴롭고 하니까 이제는 폐기시켜 버렸습니다.)
조사자
닭.
(닭.)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양계허는 디는?
(양계하는 데는?)
제보자
양계도 양계도 아녀고.
(양계도 양계도 않고.)
조사자
양계도 엇고예. 공장도 공장은 저기 저기 넙메역허는 디 공장이라 나신디 이제는.
(양계도 없고요. 공장도 공장은 저기 저기 넓미역하는 데 공장이었는데 이제는.)
제보자
것도 아녀고 우도 땅콩ᄒᆞ는디 이제 가공공장이 ᄒᆞ나 잇수다. 가공헤서 이제 ᄑᆞ는 사름 그건 이제 거 우리 저 조합으로 헤갖고.
(것도 않고 우도 땅콩 하는데 이제 가공공장이 하나 있습니다. 가공해서 이제 파는 사람 그건 이제 거 우리 저 조합으로 해가지고.)
조사자
예. 조합으로.
(예. 조합으로.)
제보자
예. 땅콩 가공공장에 에 그 감사로 헤기네 이천삼백만 원 출자도 헨 잇고예. 헤네 허니까 이제 가공공장에서 일 년에 금년부턴 사업을 시작헴수다.
(예. 땅콩 가공공장에 에 그 감사로 해서 이천삼백만 원 출자도 해서 있고요. 해서 하니까 이제 가공공장에서 일 년에 금년부턴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조사자
아.
(아.)
제보자
삼년 동안에 그 삼십억 보조를 받아네 시설을 허고 상품 개발을 허고 헤네, 삼년 동안 준비허단 보난에 금년부터 시작을 허는데 금년에 한 만 오천 키로, 땅콩을 수매헤갖고 지금 보끄멍 ᄑᆞᆯ암수다.
(삼년 동안에 그 삼십억 보조를 받아서 시설을 하고 상품 개발을 하고 해서, 삼년 동안 준비하다가 보니까 금년부터 시작을 하는데 금년에 한 만 오천 킬로, 땅콩을 수매해가지고 지금 볶으면서 팔고 있습니다.)
조사자
아.
(아.)
제보자
예. 경ᄒᆞ곡 또 그 이웨로, 땅콩만 ᄑᆞ는 게 아니라 땅콩을 가미헤갖고도 다른 상품도 게발헤연 허고.
(예. 그렇게 하고 또 그 이외로, 땅콩만 파는 게 아니라 땅콩을 가미해가지고도 다른 상품도 개발해서 허고.)
조사자
응.
(응.)
제보자
또 그 웨로 미역 ᄀᆞ뜬 거.
(또 그 외로 미역 같은 거.)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또 톳 ᄀᆞ뜬 거, 이 지역에 생산되는 거니까. ᄄᆞ시 이제 저 ᄆᆞ미자 ᄆᆞᆷ ᄆᆞᆷ ᄀᆞ뜬 거. 이런 것도 ᄑᆞᆯ고.
(또 톳 같은 거, 이 지역에 생산되는 거니까. 다시 이제 저 ᄆᆞ미자 모자반 모자반 같은 거. 이런 것도 팔고.)
조사자
예. ᄆᆞᆷᄒᆞ고예.
(예. 모자반하고요.)
제보자
이제 저 막걸리 향토주로 헤서 저 제주시에 가서 이제 그 공장에, 막걸리 기게를 우리가 살려고 하니까 비싸니까 아적은 우리가 살 준비가 안 뒈어네, 저 제주시 막걸리 공장에 위탁헤여네.
(이제 저 막걸리 향토주로 해서 저 제주시에 가서 이제 그 공장에, 막걸리 기계를 우리가 사려고 하니까 비싸니까 아직은 우리가 살 준비가 안 돼서, 저 제주시 막걸리 공장에 위탁해서.)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겐 거기서 이제 제조헤당 허고 우리가 여기서 ᄑᆞᆯ암수다게.
(그래서 거기서 이제 제조해다가 하고 우리가 여기서 팔고 있습니다.)
조사자
예. 거기서 이제, 거기서 일허는 어른덜은 저기.
(예. 거기서 이제, 거기서 일하는 어른들은 저기.)
제보자
일허는 사름은 세 사름인디.
(일하는 사름은 세 사람인데.)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아적은 그 이제 공장이 한정적이라노니까.
(아직은 그 이제 공장이 한정적이니까.)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볶아근에 이제 ᄑᆞ는 일만 헤노니까.
(볶아서 이제 파는 일만 하니까.)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아 이제 또 원료도 준비가 뒈고 자본도 또 준비가 안뒈서마씨.
(아 이제 또 원료도 준비가 되고 자본도 또 준비가 안됐어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자본이 어렵수다게.
(자본이 어렵습니다.)
조사자
예. 경허고.
(예. 그렇게 허고.)
제보자
저 지금 한 이억 삼천만 원아치 저 땅콩을 수매헤네, 에 그걸로 더러 막걸리 ᄒᆞ는 디도 보네주고 원료로예.
(저 지금 한 이억 삼천만 원어치 저 땅콩을 수매해서, 에 그걸로 더러 막걸리 하는 데도 보내주고 원료로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또 그 타 그 웨로 가공허는 상품이 이수다게.
(또 그 타 그 외로 가공하는 상품이 있습니다.)
조사자
응.
(응.)
제보자
경 헤서 이제.
(그렇게 해서 이제.)
조사자
게민 여기 저기 예전에는 뭐 그 옛날에 이삼십 년 전에는 경허니까 그물 놔근에예. 배도 부리고.
(그럼 여기 저기 예전에는 뭐 그 옛날에 이삼십 년 전에는 그러니까 그물 놔서요 배도 부리고.)
제보자
예. 배도 헤나곡.
(예. 배도 했었고.)
조사자
ᄌᆞᆷ수도 허고 헤신디 이제는.
(잠수도 하고 했는데 이제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대부분 식당허고.
(대부분 식당하고.)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우도 사름이 헴지예.
(우도 사람이 하고 있지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식당허고 펜션.
(식당하고 펜션.)
제보자
펜션.
(펜션.)
조사자
식당 숙박업 허고. 마트허고.
(식당 숙박업 하고. 마트하고.)
제보자
마트도 허고 마트도 뭐 마트도 두 곤데 뿐이우다. 농협마트ᄒᆞ고.
(마트도 하고 마트도 뭐 마트도 두 군데 뿐입니다. 농협마트하고.)
조사자
아.
(아.)
제보자
또 그린마트라고 개인 사름이 허고.
(또 그린마트라고 개인 사람이 하고.)
조사자
예. 상점.
(예. 상점.)
제보자
그 전이는 이 우도에 각 ᄆᆞ을마다 저 점방.
(그 전에는 이 우도에 각 마을마다 저 점방.)
조사자
예. 점방.
(예. 점방.)
제보자
이 가게가 잇어나수다게.
(이 가게가 있었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게 매일 그 가게에서 저 동남 ᄀᆞ튼 디 출입헤근에, 여기 이제 생활필수품, 첫체는 식료품.
(게 매일 그 가게에서 저 동남 같은 데 출입해서, 여기 이제 생활필수품, 첫째는 식료품.)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제 반찬거리를 헤다가 ᄑᆞᆯ앗는데, 이제 마트가 다 독점 헹 잇수다. 마트가 독점 헹 ᄑᆞᆯ아부니까 이제 가게덜도 수지가 안 맞는 거라마씸.
(이제 반찬거리를 해다가 팔았는데, 이제 마트가 다 독점해서 있습니다. 마트가 독점해서 팔아버리니까 이제 가게들도 수지가 안 맞는 거예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게난 각 ᄆᆞ을마다 가게 설러분 지도 이거 ᄒᆞᆫ 십년 이상 뒘수다.
(그러니까 각 마을마다 가게 그만둔 지도 이거 한 십년 이상 되고 있습니다.)
조사자
마을마다예.
(마을마다요.)
제보자
예. 구좌 농협마트가 다 독점을 헤 헤서 ᄑᆞᆯ아부니까 농협에서 이제 전부다 우리 반찬거리나 머이나 다 농협에서 ᄑᆞ니까.
(예. 구좌 농협마트가 다 독점을 많이 해서 팔아버리니까 농협에서 이제 전부다 우리 반찬거리나 뭣이나 다 농협에서 파니까.)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예. 그렇게 헤버리난 이제 이 가게가 이제 전부 엇어져불고.
(예. 그렇게 해버리니까 이제 이 가게가 이제 전부 없어져버리고.)
조사자
그러면.
(그러면.)
제보자
ᄊᆞᆯ ᄀᆞ뜬 것도 옛날엔 ᄒᆞᆫ 사름이 ᄊᆞᆯ도 이제는 그 공급을 ᄒᆞ다가 이제는 것도 농협안티 일러부련, 농협이 다 맡안 헤불이고.
(쌀 같은 것도 옛날에는 한 사람이 쌀도 이제는 그 공급을 하다가 이제는 것도 농협한테 잃어버려서, 농협이 다 맡아서 해버리고.)
조사자
게민 바다에서 레저 저기 관광객을 상대로 허는 그런 일들은.
(그럼 바다에서 레저 저기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그런 일들은.)
제보자
낚시 배는 ᄒᆞᆫ 두어 척 잇수다. 허가 받은 낚시 배는 잇수다.
(낚시 배는 한 두어 척 있습니다. 허가 받은 낚시 배는 있습니다.)
조사자
낚시 배는 거 ᄒᆞ고.
(낚시 배는 거 하고.)
제보자
예.
(예.)
조사자
또 저기 영 돌아보니까는 해수욕장에, 그 직업들이 막 합디다 오토바이라든가 뭐.
(또 저기 이렇게 돌아보니까는 해수욕장에, 그 직업들이 아주 합니다 오토바이라든가 뭐.)
제보자
예.
(예.)
조사자
그런 것들은 허는 사름들은 누구?
(그런 것들은 하는 사람들은 누구?)
제보자
거 이 지역 주민들이 지역주민들이 젊은 사름들이.
(거 이 지역 주민들이 지역주민들이 젊은 사름들이.)
조사자
아, 젊은 사름들이.
(아, 젊은 사름들이.)
제보자
거 돈을 많이 번 답니다 그거, 오도바이 ᄒᆞ루 ᄒᆞᆫ 시간에 빌려주면은 이만 원도 받곡 삼만 원도 받곡 ᄒᆞ는데 오도바이 빌려주면, 거 돈을 엄청나게 벌어노니까 아, 심지어는 막 농ᄉᆞᄒᆞ던 사름덜이 막 농사도 설러버려두고 거이 다 종사를 헴서마씸.
(거 돈을 많이 번 답니다 그거, 오토바이 하루 한 시간에 빌려주면 이만 원도 받고 삼만 원도 받고 하는데 오토바이 빌려주면, 거 돈을 엄청나게 버니까 아, 심지어는 막 농사하던 사람들이 막 농사도 그만두어버리고 거의 다 종사를 하고있어요.)
조사자
아.
(아.)
제보자
게난 우리 저 우도 사랑 협동조합도 그걸 헤 보라고 지금 권ᄒᆞ고 잇수다게. 겐디 그 건 해안가에 자기 기지가 잇어야 뒈여.
(그러니까 우리 저 우도 사랑 협동조합도 그걸 해 보라고 지금 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해안가에 자기 기지가 있어야 돼.)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 차를 거기 놔야 뒈니까. 직접 관광객이 배에서 내리면 직접 눈으로 보니까.
(그 차를 거기 놔야 되니까. 직접 관광객이 배에서 내리면 직접 눈으로 보니까.)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아, 그렇게 헤도 난 우리 거 대표뒈는 사람허고 우이 중앙지에 차고지를 멘들아 갖고 직접 인터넷으로 우도에 오면 좀 거기보다 헐허게 ᄒᆞᆯ 테니까 여기 배에서 저기 사람덜ᄒᆞ고 약속헤갖고 차로 그 사람덜을 실러다가 그 장소에 놔 갖고 오도바이를 빌려주면서 허는 방법도 잇지 않으냐.
(아, 그렇게 해도 난 우리 거 대표되는 사람하고 위에 중앙지에 차고지를 만들어 가지고 직접 인터넷으로 우도에 오면 좀 거기보다 헐하게 할 테니까 여기 배에서 저기 사람들하고 약속해가지고 차로 그 사람들을 실어다가 그 장소에 놔가지고 오토바이를 빌려주면서 하는 방법도 있지 않으냐.)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렇게 이야길 ᄒᆞ는데.
(그렇게 이야길 하는데.)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우선은 자기 기지가 잇어야 뒈어마씨. 그 앞에 놔갖고 헤야 그 사름덜안티 그 빌려주는 게 좀 쉬운 모양이라마씨.
(우선은 자기 기지가 있어야 돼요. 그 앞에 놔가지고 해야 그 사람들한테 그 빌려주는 게 좀 쉬운 모양이에요.)
조사자
그 젊은 사름들은 보면 들어오당 보니까는 그 배에예.
(그 젊은 사람들은 보면 들어오다가 보니까는 그 배에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막 그 안네허고 주차를 허고.
(막 그 안내하고 주차를 하고.)
제보자
예. 그 안전요원, 안전요원예.
(예. 그 안전요원, 안전요원요.)
조사자
안전요원덜도 다 우도사름들이 ᄒᆞ는 거 아니우꽈예.
(안전요원들도 다 우도사람들이 하는 거 아닙니까요.)
제보자
예. 지금 선원덜 배에 오를 떡에는 이제 여기서 배에 오를 적이는 우도 사름들이 ᄒᆞ고.
(예. 지금 선원들 배에 오를 적에는 이제 여기서 배에 오를 적에는 우도 사름들이 하고.)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또 성산포 주차장에서 저 뭐 ᄒᆞ는 사름들은 그 성산포 부두 부두에 위탁을 줘 분거라마씨.
(또 성산포 주차장에서 저 뭐 하는 사람들은 그 성산포 부두 부두에 위탁을 줘 버린 거예요.)
조사자
아.
(아.)
제보자
선원 노조에.
(선원 노조에.)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노조가 그 안전관리 노조에서 맡앙 허라. 여기에 거 종사ᄒᆞ는 사람이 없어 이제는 그전에는 종사헐 사름이 잇엇는데 이제는 오도바이 헨 수지가 맞아놓니까. 오도바이 종사 헹 돈 벌랴 ᄒᆞ지 이건 뭐 ᄒᆞᆫ ᄃᆞᆯ 헤봐야 이 백만 원 미만 받으니까 오도바이는 몃 백 만원 버는 모양이라. 오도바이 종사 ᄒᆞ겟다고 헤서, 지금 우도 사름 몃 사름 종사헴수다, 거기 이제.
(노조가 그 안전관리 노조에서 맡아서 하라. 여기에 거 종사하는 사람이 없어 이제는 그전에는 종사할 사람이 있었는데 이제는 오토바이 해서 수지가 맞으니까. 오토바이 종사해서 돈 벌라하지 이건 뭐 한 달 해봐야 이 백만 원 미만 받으니까 오토바이는 몇 백만 원 버는 모양이야. 오토바이 종사하겠다고 해서, 지금 우도 사람 몇 사람 종사하고 있습니다, 거기 이제.)
조사자
아.
(아.)
제보자
배 선원들은 이웨에는 이제 선원들토 멧 사름이 엇수다. 다 이제 저.
(배 선원들은 이외에는 이제 선원들도 몇 사람이 없습니다. 다 이제 저.)
조사자
웨지에서.
(웨지에서.)
제보자
예. 웨지 사름덜토 멧 사름 잇수다.
(예. 외지 사람들도 몇 사람 있습니다.)
조사자
성산포, 성산포 사름덜.
(성산포, 성산포 사람들.)
제보자
예. 배.
(예. 배.)
조사자
월급 받앙 허는 거난예.
(월급 받아서 하는 거니까요.)
제보자
배 네 척, 저 열에 배가 지금 ᄒᆞᆫ 일곱 척인가 ᄋᆢ덥 척인가 뒈는데, ᄋᆢ섯 척인가 일곱 척인가 뒈는데, 전부 거 그중에는 한 삼십 프로가 다 웨짓사름이우다. 지금 이제 본도사름은 육십 프로벳기 안뒈마씸.
(배 네 척, 저 열에 배가 지금 한 일곱 척인가 여덟 척인가 되는데, 여섯 척인가 일곱 척인가 되는데, 전부 거 그중에는 한 삼십 프로가 다 외지의 사람이우다. 지금 이제 본도사람은 육십 프로밖에 안돼요.)
조사자
것벳기 안 뒈고예.
(것밖에 안 되고요.)
제보자
예. 게고 그거 큰 월급은 아니니까. 막상 헤봐야 뭐 그 선원덜토 이제 백 오십 만원에서 이백 만원 그 사이 받암실거우다. 아 그렇지만 좋은 월급 아니웃과게. 집이서 잠자곡양 지금 허는 거니까 좋은 월급인데 얼마 받는지는 모르쿠다, 지금, 우리 머 나도 주주주마는예. 월급은 얼마 매 월급은 얼마 받는 사름이 멧 사름 멧 사름 이렇게 이야길 헤줘야 뒈는데 그런 이야기도 안 헤마씸.
(예. 그리고 그거 큰 월급은 아니니까. 막상 해봐야 뭐 그 선원들도 이제 백 오십 만원에서 이백 만원 그 사이 받고 있을 겁니다. 아 그렇지만 좋은 월급 아닙니까. 집에서 잠자고요 지금 하는 거니까 좋은 월급인데 얼마 받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우리 머 나도 주주지만요. 월급은 얼마 매 월급은 얼마 받는 사람이 몇 사람 몇 사람 이렇게 이야길 해줘야 되는데 그런 이야기도 안 해요.)
이자는 천만 원이 에 지금 삼천만 원이면은 지금 농협에 지금 정기예탁은 ᄒᆞᆫ 게 저저, 십육 프론가 십칠 프로벳긴 안 뒈우다. 십칠 프로면은 저 천만원에 십칠만 원벳긴 더 뒈는 것과게?
(이자는 천만 원이 에 지금 삼천만 원이면 지금 농협에 지금 정기예탁은 한 게 저저, 십육 프론가 십칠 프로밖에 안 됩니다. 십칠 프로면 저 천만 원에 십칠만 원밖에는 더 되는 겁니까?)
조사자
예. 십칠 프로면은 일 점 칠 프로 얘기 허는 거지예?
(예. 십칠 프로면 일 점 칠 프로 얘기하는 거지요?)
제보자
일 점 칠 프로. 예예.
(일 점 칠 프로. 예예.)
조사자
예. 맞수다예.
(예. 맞습니다요.)
제보자
일 년 치는 십칠 프로벳긴 안 뒈는 겁주.
(일 년 치는 십칠 프로 밖에 안 되는 겁지요.)
조사자
예. 그런 사름들이 이제 금액에 따라가지고예.
(예. 그런 사름들이 이제 금액에 따라가지고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한 오십 명?
(한 오십 명?)
제보자
예.
(예.)
조사자
그런 식으로 되는 거라예?
(그런 식으로 되는 거예요?)
제보자
예, 예, 예.
(예, 예, 예.)
조사자
그리고 저기 조합이 여럿이난예.
(그리고 저기 조합이 여럿이니까요.)
제보자
예, 예.
(예, 예.)
조사자
이것도 만만헌 거는 아니우다게.
(이것도 만만한 거는 아닙니다.)
제보자
겐디 처음에는 우리가 이제 이천, 이천 이년도에, 신규로 들어갈 적에는 삼십억 투자를 헤낫수다.
(그런데 처음에는 우리가 이제 이천, 이천 이년도에, 신규로 들어갈 적에는 삼십억 투자를 했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배 세 척에, 네 척에 그걸 깝으로 환산 헤갖고, 출자를 헤고 또 우도 사랑은 돈을 모안 지어오단 보니까 ᄉᆞ십억인가 걸려낫수다. 겐 배 두 척을 짓고, 그 땐 쉣 갑이 헐허고 헐 땐디 지금은 배 이상 줘야 뒙니다.
(배 세 척에, 네 척에 그걸 값으로 환산 해가지고, 출자를 하고 또 우도 사랑은 돈을 모아서 지어오다 보니까 사십억인가 걸렸습니다. 그래서 배 두 척을 짓고, 그 땐 쇠 값이 헐하고 할 땐데 지금은 배 이상 줘야 됩니다.)
조사자
예. 예.
(예. 예.)
제보자
배 이상 줘도 못 헙니다.
(배 이상 줘도 못 합니다.)
조사자
예. 예.
(예. 예.)
제보자
이번에 우리가 배 저, 에 삼백 톤급짜리 ᄒᆞ나 지어오는디 ᄒᆞᆫ ᄉᆞ십억 이상 걸려실 거우다, 지금.
(이번에 우리가 배 저, 에 삼백 톤급짜리 하나 지어오는데 한 사십억 이상 걸렸을 겁니다, 지금.)
조사자
아.
(아.)
제보자
그 전에는 이제 전부 합청 오백 톤급짜리가 삼십억벳기 안 걸려낫는데 지금.
(그 전에는 이제 전부 합쳐서 오백 톤급짜리가 삼십억밖에 안 걸렸는데 지금.)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경 헨 ᄉᆞ십 억짜리 경 에 삼십 톤짜리가 ᄒᆞ나에 ᄉᆞ 십억 이상 걸려마씸. 그러니까 이제는 벨 수지가 배 배도 저거 연령이 여녕이 잇거든마씨.
(그렇게 해서 사십 억짜리 그렇게 에 삼십 톤짜리가 하나에 사십억 이상 걸려요. 그러니까 이제는 별 수지가 배 배도 저거 연령이 연령이 있거든요.)
조사자
예. 연령이 이서예.
(예. 연령이 있어요.)
제보자
저거 이십오 년이 못 운영 허거든마씨.
(저거 이십오 년이 못 운영 하거든요.)
조사자
예, 예.
(예, 예.)
제보자
아무리 좋은 배라도 이십오 년 뒈민 딱 페기 시겨야 뒈여마씨.
(아무리 좋은 배라도 이십오 년 되면 딱 폐기 시켜야 돼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아니면 다른 나라에 팔든지.
(아니면 다른 나라에 팔든지.)
예. 유조선ᄒᆞ고 도 도항선ᄒᆞ고 또 차이가 이신디, 유조선은.
(예. 유조선하고 도 도항선하고 또 차이가 있는데, 유조선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삼십 년ᄁᆞ지 뒈고.
(삼십 년까지 되고.)
조사자
예예.
(예예.)
제보자
도항선을 이십오 년ᄁᆞ장 더 못 헤여마씨.
(도항선을 이십오 년까지 더 못해요.)
조사자
예예. 맞수다.
(예예. 맞습니다.)
제보자
게난 이게 도항선에 헤당이 뒈기 때문에 이십오 년이민 배 여녕이 끗나는 모양이라마씸, 지금은.
(그러니까 이게 도항선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이십오 년이면 배 연령이 끝나는 모양이에요, 지금은.)
조사자
게난 지금 현재는 농사일보다도 관광업에 종사를 많이 허고.
(그러니까 지금 현재는 농사일보다도 관광업에 종사를 많이 하고.)
제보자
예. 경ᄒᆞ고.
(예. 그렇게 하고.)
조사자
이 저 운송업이다 예. 배 하니깐예.
(이 저 운송업이다 예. 배 하니까요.)
제보자
예, 예.
(예, 예.)
조사자
앞으로 미래에는 이제 공장.
(앞으로 미래에는 이제 공장.)
제보자
공장을.
(공장을.)
조사자
특산물헤서 공장이라마씨.
(특산물해서 공장이에요.)
제보자
공장을 공장도 엇어마씨.
(공장을 공장도 없어요.)
조사자
공장도 엇고예.
(공장도 없고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그럼 바다 잠녀는 어떵 뒘수과?
(그럼 바다 잠녀는 어떻게 됩니까?)
제보자
잠 잠 ᄌᆞᆷ수는 이제, 현제 지금, 에 막 젊은 ᄌᆞᆷ수가 지금 오십 세 이우다.
(잠 잠 잠수는 이제, 현재 지금, 에 막 젊은 잠수가 지금 오십 살입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젊은 ᄌᆞᆷ수가. 오십 세고 늙은 ᄌᆞᆷ수가 이제 구십 ᄒᆞ나 뒌 할망도 우리 집 할망도 잇고 경 ᄒᆞᆫ데.
(젊은 잠수가. 오십 살이고 늙은 잠수가 이제 구십 하나 된 할머니도 우리 집 할머니도 있고 그렇게 한데.)
조사자
아, 구십하나예? 예예.
(아, 구십하나요? 예예.)
제보자
앞으로 문제는 삼십년 이십년 후 삼십년 이후에는 어떻게 이 지역에.
(앞으로 문제는 삼십년 이십년 후 삼십년 이후에는 어떻게 이 지역에.)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 바닷물을 누가 따 갈 건고예?
(그 바닷물을 누가 따 갈 건가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천초나 톳이나 이건 헤마다 나거든마씸. 육지에 풀 저 나듯이 저 풀 나듯이.
(우뭇가사리나 톳이나 이건 해마다 나거든요. 육지에 풀 저 나듯이 저 풀 나듯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때가 뒈거든 나거든마씨. 나는 건데 저걸 어느 사람이 왕 수확할는지 모르쿠다.
(때가 되거든 나거든요. 나는 건데 저걸 어느 사람이 와서 수확할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예. 지금예. 지금 천초덜도 더 남서마씸. 우리 할망도 지금 금년에 지금 팔십 센데, 이 쓰물다섯 개가 천초 저 삼십 키로짜리.
(예. 지금요. 지금 천초들도 더 나고 있어요. 우리 할머니도 지금 금년에 지금 팔십 세인데, 이 스물다섯 개가 천초 저 삼십 킬로짜리.)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 전에는 열 개도 못허다가, 헤마다 점점 더 왐서. 천초가 이제.
(그 전에는 열 개도 못하다가, 해마다 점점 더 오고 있어. 우뭇가사리가 이제.)
조사자
아.
(아.)
제보자
또, 또. 이제 해에 따라근에 잘나는 해도 쫌 잇고 안 나는 해도 잇수다마는 그레도 쓰무 개 안 들진 안헤여마씨.
(또, 또. 이제 해에 따라서 잘나는 해도 쫌 있고 안 나는 해도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스무 개 안 들진 않아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거 톳이 문제우다, 톳이. 톳을 저거 케면은 여기 사람 사람이 없어.
(거 톳이 문제입니다, 톳이. 톳을 저거 캐면 여기 사람 사람이 없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사람을 빌지 못허여.
(사람을 빌지 못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게민 ᄀᆞᆺ에 사람을 빌어당 제와 제우면서, 이제 그 톳을 헐려고 허면은, 지금 인껀비도 많이 줴야 뒈고예. 또 이디 왕 자면서 헐려고 허는 사름이 엇어, 지금.
(그러면 ‘ᄀᆞᆺ’에 사람을 빌려다가 재워 재우면서, 이제 그 톳을 하려고 하면은, 지금 인건비도 많이 줘야 되고요. 또 여기 와서 자면서 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 지금.)
조사자
예. 그거는.
(예. 그거는.)
제보자
그래서 여기 와서 이제 톳 ᄒᆞ루 케영 비는 거, ᄒᆞᆫ 시간 ᄒᆞ민 세 시간 ᄒᆞ는 거 오만 원씩 줍니다. 또 영.
(그래서 여기 와서 이제 톳 하루 캐서 베는 거, 한 시간 하면 세 시간 하는 거 오만 원씩 줍니다. 또 이렇게.)
조사자
그것도 ᄒᆞ루니깐예.
(그것도 하루니까요.)
제보자
예. 영 지어네는 거, 지어네는 거 ᄄᆞ시 십만 원씩 줘야 뒈어 세 시간 일헌 거에.
(예. 이렇게 지어내는 거, 지어내는 거 다시 십만 원씩 줘야 돼서 세 시간 일한 거에.)
조사자
지어 날르는 건 남자 어른들이 허는 거 아니우꽈예?
(지어 나르는 건 남자 어른들이 하는 거 아닙니까요?)
제보자
남자들이니까 그건.
(남자들이니까 그건.)
조사자
예. 톳 마중이엔 헙니까?
(예. 톳 마중이라고 합니까?)
제보자
예. 톳 마중이라고 허면서, 십만 원썩 줘야 뒈어, 하루.
(예. 톳 마중이라고 하면서, 십만 원씩 줘야 돼, 하루.)
조사자
십만원 씩예?
(십만 원 씩요?)
제보자
게난에 어중간이 톨 헤봐야 인건비 들어불고 헤가민 벨 그것도 수지가 안 맞으크라. 옛날에는 저 그 동네 사름을 쓰고 헷는데.
(그러니까 어중간히 톨 해봐야 인건비 들어버리고 해가면 벨 그것도 수지가 안 맞겠어. 옛날에는 저 그 동네 사람을 쓰고 했는데.)
조사자
예. 그 일벳기 엇어부니까.
(예. 그 일밖에 없어버리니까.)
제보자
예. 예. 그때도 사름이 많으니까 저 호수가 줄어드는 거라, 지금.
(예. 예. 그때도 사람이 많으니까 저 호수가 줄어드는 거야, 지금.)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예. 다 늙어버리고 젊은 사름은 엇지 젊은 사름이 얼마 엇어마씨, 지금.
(예. 다 늙어버리고 젊은 사람은 없지 젊은 사람이 얼마 없어요, 지금.)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게난 이 나중에 바닷물에 바다엣 거는 헤마다 이제 그때가 뒈면은 이제 생산이 뒐 건데 날 건데 이걸 누가 켈 건고 다 늙어버리면 지금.
(그러니까 이 나중에 바닷물에 바다에 거는 해마다 이제 그때가 되면 이제 생산이 될 건데 날 건데 이걸 누가 캘 건가 다 늙어버리면 지금.)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예. 지금.
(예. 지금.)
조사자
물고기도 누게가 잡을지도 모르쿠다.
(물고기도 누가 잡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보자
게난 내가 삼십 년이나.
(그러니까 내가 삼십 년이나.)
조사자
이 바당에 고기 궤기도 잡을 사름이.
(이 바다에 고기 고기도 잡을 사람이.)
제보자
고기 고기가 엇어마씸.
(고기 고기가 없어요.)
조사자
씨가 말라버려 가지고.
(씨가 말라버려 가지고.)
제보자
또 전복도 씨가 말라 전복도 전복도 구경을 못헤마씸. 여기 지금 전부다 상가에서 ᄑᆞ는 거 이 저 완도서 사당으네 헤당 ᄑᆞᆯ암서마씨.
(또 전복도 씨가 말라 전복도 전복도 구경을 못해요. 여기 지금 전부다 상가에서 파는 거 이 저 완도서 사다가 해다가 팔고 있어요.)
조사자
예. 전복은예.
(예. 전복은요.)
제보자
여기서 토종 아니우다 전부 다.
(여기서 토종 아닙니다 전부 다.)
조사자
오분제기는 아예. 꼴을 못 보고예.
(‘오분재기’는 아예. 꼴을 못보고요.)
제보자
오분제기도예. ᄒᆞᆫ 이십년 동안은 많이 나다가 엇어진 디가 ᄒᆞᆫ 삼ᄉᆞ 년 후에는 엇어저 버셔 ᄋᆞ, 싹ᄒᆞ니.
(‘오분재기’도요 한 이십년 동안은 많이 나다가 없어진 데가 한 삼사 년 후에는 없어져 버려서 오, 싹하니.)
조사자
아, 이십 년 동안은 잘 낫구나예.
(아, 이십 년 동안은 잘 났군요.)
제보자
예. ᄒᆞᆫ 삼십년ᄁᆞ지만 ᄒᆞ여도게 ᄒᆞᆫ ᄉᆞ 오년ᄁᆞ지만 ᄒᆞ여도 우리 할망이 메날 가도 이 키로 ᄉᆞ 오 키로 헤왓는디.
(예. 한 삼십년까지만 해도 한 사 오년까지만 해도 우리 할머니가 매날 가도 이 킬로 사 오 킬로 해왔는데.)
조사자
아, 오분제길를마씨?(아, ‘오분재기’를요?) 101003 #1 예. 이제는 구경을 못 ᄒᆞ크라 ᄆᆞᆯ라 불언 어느 아침에 갑자기 ᄆᆞᆯ라 불엇다고 지금 예.
(예. 이제는 구경을 못하겠어 말라버렸어 어느 아침에 갑자기 말라 버렸다고 지금 예.)
아 예.
(아 예.)
제보자
그렇게 ᄒᆞ고 소라도 여기는 이 어장이 ᄒᆞᆫ 군데 어장이 아니우다게. 어제 어촌계는 행정적으로 네 군데지만은, 바다는 ᄄᆞ시 ᄋᆢᄉᆞᆺ 군데가 뒈우다 바당은.
(그렇게 하고 소라도 여기는 이 어장이 한 군데 어장이 아닙니다. 어제 어촌계는 행정적으로 네 군데지만은, 바다는 다시 여섯 군데가 됩니다 바다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러니까 이젠 그 바당 관리를 누가 ᄒᆞ느냐 어촌계장도 못 헙니다. 어촌계장도 법으로 ᄒᆞᆫ건 뒈지. 그 동네 ᄌᆞᆷ수훼장.
(그러니까 이젠 그 바다 관리를 누가 하느냐 어촌계장도 못 헙니다. 어촌계장도 법으로 한건 되지. 그 동네 잠수회장.)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 동네 부락장 어촌 어장 어장 관리를 ᄒᆞ는데, 이 부락장들은 무관심 헤버리는 거라.
(그 동네 부락장 어촌 어장 어장 관리를 하는데, 이 부락장들은 무관심 해버리는 거야.)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또 ᄌᆞᆷ수훼장도 자기 ᄌᆞᆷ수질 ᄒᆞ고 뭐 ᄒᆞ고 ᄒᆞᆯ랴ᄒᆞ당 보면은 관심을 안 두어. 게민 ᄌᆞᆫ 소라 ᄀᆞ뜬 거 봐지면 특히나 늑신네 할망들이 보아지면 ᄂᆞᆷ 몰레 잡아다가 ᄆᆞᆺ아근에 어릴 때부떠 먹어 불기 시작허는 거라. 경 허민 상품뒈기 전에 ᄈᆞᆯ써 반 이상은 죽어버리는 거라.
(또 잠수회장도 자기 잠수질 하고 뭐 하고 하려고하다 보면은 관심을 안 둬. 그러면 잔 소라 같은 거 봐지면 특히나 늙으신네 할머니들이 보아지면 남 몰래 잡아다가 무숴 어릴 때부터 먹어버리기 시작하는 거야. 그렇게 하면 상품되기 전에 벌써 반 이상은 죽어버리는 거야.)
조사자
아 기간을 저기 뭐 못헤영예. 간수 못헹.
(아 기간을 저기 뭐 못해서 요 간수 못해서.)
제보자
예. 경허민 그걸 ᄌᆞᆷ수덜.
(예. 그렇게 하면 그걸 잠수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먼 바다로 나가면은 상군들 상군덜 허여 상군덜 그 사름들이 따 먹을 거라 그, 늙은 할망덜은 이 ᄀᆞᆺ에 잇을 떡에 따 먹는 거뿐이거든.
(먼 바다로 나가면 상군들 상군들 해 상군들 그 사름들이 따 먹을 거야 그, 늙은 할머니들은 이 제주에 있을 적에 따 먹는 거뿐이거든.)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경ᄒᆞ난 나 뭐 따 먹지 못헐꺼, 눈에 봐진 거나 따 먹끗덴 허기네 누가 말도 안허민 ᄉᆞᆯ짝ᄉᆞᆯ짝 헤가멍 저 저 따 먹어불민 상품뒈기 전에 케엉 보면은 벨 물건이 엇어. 또 이 내중에 ᄄᆞ시 이제 물건을 헤저 헤도 ᄀᆞᆺ딧 거예.
(그렇게 하니까 나 뭐 따 먹지 못할 거, 눈에 보아진 거나 따 먹겠다고 해서 누가 말도 안하면 살짝살짝 해가면서 저 저 따 먹어버리면 상품되기 전에 캐어서 보면은 별 물건이 없어. 또 이 나중에 다시 이제 물건을 해지니 해도 바닷가에 거에.)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메 ᄒᆞᆫ 지금 ᄉᆞ 월 ᄃᆞᆯ부떠 금지ᄒᆞ기 시작ᄒᆞᆸ니다. 구 월 ᄃᆞᆯ 구 월말ᄁᆞ지 ᄒᆞᆫ 육 개월 동안 금지ᄒᆞ면 그 동안 이제 관리는 뒈어 이제, ᄍᆞ끔씩ᄒᆞ멍 관리는 ᄒᆞ는디 또 이따가 나이롱 그물배 나일롱 그물배들이 밤이 왕 그 어장에 왕 ᄉᆞᆯ짝 놧당 걷어가 나이롱 그물 이 저 소라가 밤이민 영 물 중간에 나거든마씨 이동 ᄒᆞᆯ떡에, 게민 그물에 걸리는 거라. 경 헹 거기서 저 따 가버리지예. 예예. 걷어근에, 따 가버리지.
(메 한 지금 사 월 달부터 금지하기 시작합니다. 구 월 달 구 월말까지 한 육 개월 동안 금지하면 그 동안 이제 관리는 돼 이제, 조금씩 하면서 관리는 하는데 또 이따가 나이롱 그물배 나일론 그물배들이 밤에 와서 그 어장에 와서 살짝 놨다가 걷어가 나이론 그물 이 저 소라가 밤이면 이렇게 물 중간에 나거든요 이동 할적에, 그러면 그물에 걸리는 거야. 그렇게 해서 거기서 저 따 가버리지요. 예예. 걷어서, 따 가버리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단 십오 메다 이십 메다 들 수 잇는 사름들이 ᄒᆞᆫ 동네에 두세 사름벳기 안 뒙니다. 그 사름들은 지네만 독점헤여, 메날 가민 이십 만원에치 오십 만원에치 잡는 거라 그 사름덜은 메날, 세 바당 세 바당 허멍 겐디 늑신네 우리 할망덜은 걸 저 해경ᄒᆞ는 날은 잘 ᄒᆞ민 이십 키로 강 따 오면은 그걸로 끗나는 거 상군덜은 ᄀᆞ찌 따고 뭐 헤불면은 ᄀᆞᆺ디는 엇어 따기 쉬웁고, 또 바다가 좁고 뭐 헤노니까 게도 우리 할망은 그자 처음 소라 그자 따오민 나 처음 얻어먹어 본 양 못 얻어먹어 봅니다게. 지금.
(단 십오 미터 이십 미터 들 수 있는 사람들이 한 동네에 두세 사람밖에 안 됩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들만 독점해서, 맨날 가면 이십 만원어치 오십 만원어치 잡는 거야 그 사람들은 맨날, 새 바다 새 바다 하면서 그런데 늙으신네 우리 할머니들은 걸 저 ‘해경’ 하는 날은 잘하면 이십 킬로 가서 따오면 그걸로 끝나는 거 상군들은 같이 따고 뭐 해버리면 ‘ᄀᆞᆺ디’는 없어 따기 쉽고, 또 바다가 좁고 뭐 해서 그래도 우리 할머니는 그저 처음 소라 그저 따오면 나 처음 얻어먹어 본 대로 못 얻어먹어봅니다. 지금.)
조사자
응.
(응.)
제보자
겐 다음에 보민 상군들은 십오 메다 이십 메다 ᄌᆞᆷ수질을 ᄒᆞ는 사름들은 해경날 가면은 삼십 만원씩 잡앗저 이십 만원씩 잡앗저 이렇게 헤근에게 경 헤그네 여기 상군덜은 잘 버는 사름덜은 천초 허지 천초 허여근에게 삼십 키로 짜리 한 삼사십 개씩 만들아 잡지. 또 소라 잡지 이 영 ᄒᆞ다 보면은 한 이천만원 천오백만원 이천만원 그렇게 돈벌이 ᄒᆞᆸ니다. 상 상군들은.
(그럼 다음에 보민 상군들은 십오 미터 이십 미터 잠수질을 하는 사람들은 ‘해경’날 가면은 삼십 만원씩 잡았다 이십 만원씩 잡았다 이렇게 해서 그렇게 해서 여기 상군들은 잘 버는 사람들은 ‘천초’ 하지 ‘천초’ 해서 삼십 킬로 짜리 한 삼사십 개씩 만들어 잡지. 또 소라 잡지 이 이렇게 하다 보면은 한 이천만원 천오백만원 이천만원 그렇게 돈벌이 합니다. 상 상군들은.)
조사자
연 소득이예.
(연 소득이요.)
제보자
예. 우리 할망들은 헤봐야 저 저 천초 헤봐야, 그자 허면은 ᄒᆞᆫ 삼백만원 ᄒᆞᆫ 오벵만원 쯤은 벌주 우리 할망은.
(예. 우리 할머니들은 해봐야 저 저 ‘천초’ 해봐야, 그저 하면은 한 삼백만원 한 오백만원 쯤은 벌지 우리 할머니는.)
(삼백 만원 버는 사람 오백 만원 버는 사람 천만 원 버는 사람 이천 만원 버는 사람 부부가 세.)
조사자
게민 바다에 관리허게 뒈면은 이녁네 어장만 가는 거 아니웃과예.
(그러면 바다에 관리하게 되면은 이녁 어장만 가는 거 아닙니까요.)
제보자
예게, 예예.
(예. 예예.)
조사자
딱 경게 헤기네예.
(딱 그렇게 해서요.)
제보자
엿날 우리 하르방네 저 듬북.
(엣날 우리 할아버지네 저 듬북.)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옛날 듬북헤기네 그걸 비료로 헤기네 헤 먹엇거든마씨.
(옛날 듬북해서 그걸 비료로 해서 해 먹었거든요.)
조사자
예예.
(예예.)
제보자
경 헹 하르방 때부터 듬북 ᄀᆞᆷ이 잇어.
(그렇게 해서 할아버지 때부터 듬북 ‘ᄀᆞᆷ’이 있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듬북 헤먹어난 그게 경게라 원칙으로는, ᄎᆞᆷ ᄋᆞ 단일어촌게면 단일어장이 뒈야 뒈는데 법이 필요 엇수다게. 어촌게에.
(듬북 해먹었던 그게 경계라 원칙으로는, 참 오 단일어촌계면 단일어장이 되어야 되는데 법이 필요 없습니다. 어촌계에.)
조사자
바당으로.
(바다로.)
제보자
행정적으로 말만 경 뒛지 어장은 다 구분 뒈어잇수다 옛날식.
(행정적으로 말만 그렇게 됐지 어장은 다 구분 되어있습니다 옛날식.)
조사자
옛날식 그대로예?
(옛날식 그대로요?)
제보자
단일 어촌게에 단일 어장에 단일 어촌게가 뒈야 뒈는데, 경 뒈질 아녀마씨. 이게 이 ᄆᆞ을에도 다섯 동이고 크고 어촌게가 ᄒᆞ난데 어장이 지금 네 개로 갈라젓수다 네 개로 지금.
(단일 어촌계에 단일 어장에 단일 어촌계가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되질 않아요. 이게 이 마을에도 다섯 동이고 크고 어촌계가 하난데 어장이 지금 네 개로 갈라졌습니다 네 개로 지금.)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네 개로 다섯 개로 갈라젓수다.
(네 개로 다섯 개로 갈라졌습니다.)
조사자
아.
(아.)
제보자
그렇게 어려움이 잇어양 이 ᄂᆞᆷ 또 어장 때문에.
(그렇게 어려움이 있어요 이 놈 또 어장 때문에.)
조사자
어장은 어디 어디 무슨 여 무슨 여는 어디 저기 다섯 개민 어떻게 갈라질 것과.
(어장은 어디 어디 무슨 여 무슨 여는 어디 저기 다섯 개민 어떻게 갈라질 것입니까.)
제보자
여기 오봉리민예.
(여기 오봉이면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오봉리 안네 이 주흥동 저저 상고수동 이제 상하고수동은 톨 바당은 틀려마씸. 톨 케는 디는.
(‘오봉이’ 안에 이 ‘주흥동’ 저저 ‘상고수동’ 이제 ‘상하고수동’은 톳 바다는 달라요. 톳 캐는 데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경ᄒᆞᆫ디 수심초, 천초ᄒᆞ는 거는 ᄀᆞ찌 ᄒᆞ여 옛날 풍습이.
(그렇게 한데 ‘수심초’, 우뭇가사리하는 거는 같이 해 옛날 풍습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경 뒈잇고 전흘동 삼양동 상고수동.
(그렇게 돼있고 ‘전흘동’ ‘삼양동’ ‘상고수동’.)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거기도 톨 바당은 다 틀려.
(거기도 톳 바다는 다 달라.)
조사자
톨 바당은.
(톳 바다는.)
제보자
다 틀려마씨.
(다 달라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거기도 수심초.
(거기도 ‘수심초’.)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뭐 옛날 하르방덜 기성훼 바당이다. 무신 거 바당이다 구실 부찌멍 바다를 다 짤라놧다고 이렇게 헤 노니까.
(뭐 옛날 할아버지들 기성회 바다다. 무슨 거 바다다 구실 붙이면서 바다를 다 잘라놨다고 이렇게 해서.)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 바다 따문에예. 참 감정덜이 감정이 아니우다게.
(이 바다 때문에요 참 감정들이 감정이 아닙니다.)
조사자
수심초가 저기 우미를.
(‘수심초’가 저기 우뭇가사리를.)
제보자
우 우 우미.
(우 우 우뭇가사리.)
조사자
우미를 저기 저 수심초엔 헴구나예.
(우뭇가사리를 저기 저 ‘수심초’라고 하는군요.)
제보자
예. 우미를 수심초엔 허곡.
(예. 우뭇가사리를 ‘수심초’라고 하고.)
조사자
수심초는 이기 저기 소섬 말잇과?
(‘수심초’는 이기 저기 우도 말입니까.)
제보자
예게 우리 소섬에.
(예. 우리 우도에.)
조사자
소섬에는 수심초렌 헙니까?
(우도에는 ‘수심초’라고 합니까.)
제보자
천초게 천초 천초.
(‘천초’ ‘천초’ ‘천초’.)
조사자
천초를 수심초렌 헙니까.
(‘천초’를 ‘수심초’라고 합니까.)
제보자
예예. 물속에 잇이난게 물속에 잇이난.
(예예. 물속에 있으니까 물속에 있으니까.)
조사자
아, 예. 천초를 소섬에는 수심초엔 헴구나예.
(아, 예. ‘천초’를 우도에는 ‘수심초’라고 하고 있군요.)
제보자
예예. 톳 ᄀᆞ뜬 것은 물이 싸면은 켈 수가 잇고, 저 천초는 머 ᄀᆞᆺ디서도 물 싸면은 켈 수가 잇주만은.
(예예. 톳 같은 것은 물이 써면 캘 수가 있고, 저 ‘천초’는 머 ‘ᄀᆞᆺ’에서도 물써면 캘 수가 있지만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요세는 물속에서 케니까는.
(요사이는 물속에서 캐니까는.)
조사자
그 수심초엔 헴구나예. 저 소섬에는예.
(그 ‘수심초’라고 하는군요 저 우도에는요.)
제보자
예. 천초 천초.
(예. ‘천초’ ‘천초’.)
조사자
천초를 수심초엔 허는구나예.
(‘천초’를 ‘수심초’라고 하는군요.)
제보자
수심초엔도 ᄒᆞᆸ주마씨게.
(‘수심초’라고도 합지요.)
조사자
아, 수심초 그냥 옛날.
(아, ‘수심초’ 그냥 옛날.)
제보자
물속에 잇는 풀이다 허는 말인데.
(물속에 잇는 풀이다 하는 말인데.)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겐디 천초가 주롭쭈게 천초.
(그런데 ‘천초’가 주로지요 ‘천초.)
조사자
천초가 주로예.
(‘천초’가 주로요.)
제보자
우뭇가사리 우미 우미 우뭇가사리엔도 허고.
(우뭇가사리 우뭇가사리 우뭇가사리 우뭇가사리라고도 하고.)
조사자
예. 우미엔도 허고 천초엔도 허고예.
(예. 우미라고도 하고 ‘천초’라고도 하고요.)
제보자
예. 또 이 걸 한천 월요로 나가거든마씨 한천 원료로.
(예. 또 이 걸 한천 원료로 나가거든요 한천 원료로.)
조사자
예. 예예. 게난 우돗 말 우도에서 ᄀᆞᆮ는 말.
(예. 예예. 그러니까 우도의 말 우도에서 말하는 말.)
제보자
예.
(예.)
조사자
우도에서 ᄀᆞᆮ는 말은 그냥 우미?
(우도에서 말하는 말은 그냥 우뭇가사리?)
제보자
예. 우미 우미.
(예. 우미 우미.)
조사자
우미예. 예예. 그.
(우미예. 예예. 그.)
제보자
겐데 우미도양 잘 나는 바당 잇고 소섬도.
(그런데 우미도요 잘 나는 바다 있고 우도도.)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잘 안 나는 바당 이서마씨 우뮈는.
(잘 안 나는 바다 있어요 우뭇가사리는.)
조사자
예예.
(예예.)
제보자
이 동네가 제일 우뮌 많이 납니다.
(이 동네가 제일 우뭇가사리는 많이 납니다.)
조사자
주홍동이?
(‘주홍동’이?)
제보자
예. 저 우리 전흘동.
(예. 저 우리 ‘전흘동’.)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삼양동. 이 상하고수동이 제일 많이 납니다.
(‘삼양동’. 이 ‘상하고수동’이 제일 많이 납니다.)
조사자
아. 우미는예.
(아. 우뭇가사리요.)
제보자
우미 우미는.
(우뭇가사리 우뭇가사리는.)
우도면/조사마을/
2019년
조사자
이 마을 주변에 이 우도에 오름.
(이 마을 주변에 이 우도에 오름.)
제보자
예.
(예.)
조사자
내, 바위, 굴 같은 것이 잇이민 소개해줍서.
(내, 바위, 굴 같은 것이 있으면 소개해주십시오.)
제보자
겐데.
(그런데.)
조사자
오름은 우도봉.
(오름은 ‘우도봉’.)
제보자
게메 오름은 저 저 뭐 저 서머리.
(글쎄 오름은 저 저 뭐 저 ‘서머리’.)
조사자
서머리.
(‘서머리’.)
제보자
서 서 머리엔 헙주게 여기선, 소 소 머린데.
(서 서 머리라고 하지요 여기선, 소 소 머린데.)
조사자
서머리.
(‘서머리’.)
제보자
서머리엔도 이렇게 허고 굴은 여디 가민 오상뎃굴이엔 헤근에 그 해안가에.
(‘서머리’라고도 이렇게 하고 굴은 저제 가면 ‘오상뎃굴’이라고 해서 그 해안가에.)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쪼끄마헌 굴이 ᄒᆞ나 잇어마씨.
(조그마한 굴이 하나 있어요.)
조사자
오상뎃굴.
(‘오상뎃굴’.)
제보자
옛날에 오상덱이란 사람이 그게 어떤 목적으로 헹 거기 숨어 낫다가 내중에는 관에서 알안에 잡여 갓다고 ᄒᆞ는디 잡현에 그 사람이 이에 잡혀갓다고 하는데, 에 또 그 사람 시체가 ᄄᆞ시 여기 잇젠 말도 잇고 그게 정확ᄒᆞ지 못헤여마씨. 오상뎃 굴이엔 ᄒᆞᆸ쭈. 거기 잇고. 또 저 포경 소섬 밋테 가면은 굴이 잇는데 그 건 무신 굴이엔 ᄒᆞ는지 몰라마씨. 거기도 굴이 잇긴 잇서 거기.
(옛날에 ‘오상덱’이란 사람이 그게 어떤 목적으로 해서 거기 숨었다가 나중에는 관에서 알아서 잡혀 갔다고 하는데 잡혀서 그 사람이 이에 잡혀갔다고 하는데, 에 또 그 사람 시체가 다시 여기 있다고 말도 있고 그게 정확하지 못해요. ‘오상뎃굴’이라고 하죠. 거기 있고. 또 저 포경 우도 밑에 가면은 굴이 있는데 그 건 무슨 굴이라고 하는지 몰라요. 거기도 굴이 있긴 있어서 거기.)
조사자
음.
(음.)
제보자
그거 완전히 탐지를 안 헨 잇수다게. 그 게 절로 강 저 서머리 밋트로 가민 나올 수 잇다고도 말이 잇고.
(그거 완전히 탐지를 안 해서 있습니다. 그 게 절로 가서 저 ‘서머리’ 밑으로 가면 나올 수 있다고도 말이 있고.)
조사자
어디로 들어가민마씨.
(어디로 들어가면요.)
제보자
저 저.
(저 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밋테 굴이 잇수다게 거기.
(밑에 굴이 있습니다 거기.)
조사자
글로 허면은 저쪽 서머리로 헤근에.
(그리로 하면은 저쪽 ‘서머리’로 해서.)
제보자
서머리로 나올 때도 잇고.
(‘서머리’로 나올 때도 있고.)
조사자
헤보진 안허고예.
(해보지는 않고요.)
제보자
헤보진 아녓수다 그ᄁᆞ지 통헤 잇다.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까지 통해 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이런 말도 잇는디 누가 탐색을 ᄒᆞᆫ 적이 엇수다.
(이런 말도 있는데 누가 탐색을 한 적이 없습니다.)
조사자
그디 저 동굴 잇인 디예?
(거기 저 동굴 있는 데요?)
제보자
예. 그디에 동굴이.
(예. 거기에 동굴이.)
조사자
뭐렌 헙니까? 그디는?
(뭐라고 합니까? 거기는?)
제보자
그디에 주간명월 그 굴이엔 ᄒᆞ는 디가 잇는데, 그 굴인데.
(거기에 주간명월 그 굴이라고 하는 데가 있는데, 그 굴인데.)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 굴 안네 들어가 안이 들어가면 해식 굴입쭈게. 해식 해식굴이라.
(그 굴 안에 들어가 안에 들어가면 해식 굴이지요. 해식 해식굴이야.)
조사자
예.
(예.)
제보자
해식굴이고 이런 천정에 보면은 이렇게 둥그렇게 보아 납디가?
(해식굴이고 이런 천정에 보면 이렇게 둥그렇게 보았습니까?)
조사자
아니 저 사진만 봣수다.
(아니 저 사진만 봤습니다.)
제보자
바위가 이렇게 둥구렇게 뒈 잇서.
(바위가 이렇게 둥그렇게 돼 있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바우드렁에 꼭 달 ᄀᆞ치.
(‘바우드렁’에 꼭 달 같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뒈잇고 가을에, 해가 남쪽으로 갈 떡에는, 한 열두 시쯤이는 그 게 반사 뒈어마씨. 그 게 물을 비추면 물은 또 그대로 반사헤어마씸.
(돼있고 가을에, 해가 남쪽으로 갈 적에는, 한 열두 시쯤에는 그 게 반사 돼요. 그 게 물을 비추면 물은 또 그대로 반사해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 돌이 불그스름헌 모냥이라.
(그 돌이 불그스름한 모양이야.)
조사자
아.
(아.)
제보자
그래서 그때 옛날 오십 년도에 그 어느 지방검찰청 검사장 사름이 그 디 잇다고 헤서 그걸 보레왓다가, 실지 봐신고라 주간명월이라고 헤서 그 사람이 지왓다고 헤 주간명월이라고예.
(그래서 그때 옛날 오십 년도에 그 어느 지방검찰청 검사장 사람이 거기 있다고 해서 그걸 보러왔다가, 실지 봤었는지 주간명월이라고 해서 그 사람이 지었다고 해 주간명월이라고요.)
조사자
아 주간명월.
(아 주간명월.)
제보자
또 우도 팔경이렌 ᄒᆞᆫ 사름은 팔십일 팔십이 년도에 김찬흡, 그 교장이라고 이수다.
(또 우도 팔경이라고 한 사람은 팔십일 팔십이 년도에 김찬흡, 그 교장이라고 있습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저 향토사학잔데 육성훼장 때 여기 저 교장으로 와 나수다게. 그 분이 향토에 관심이 만헤연, 참 옛날 이 지역 사름덜 신분들도 잘 압디다게.
(저 향토사학자인데 육성회장 때 여기 저 교장으로 왔습니다. 그 분이 향토에 관심이 많아서, 참 옛날 이 지역 사람들 신분들도 잘 압니다.)
조사자
예.
(예.)
제보자
향토 사학가니까.
(향토 사학가니까.)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옛날 여기 동립투사덜 잘 네용도 잘 알고 헤서, 나 우도에 와서 하나 우도 팔경을 이 ᄒᆞ나 지어뒁 가쿠덴 경 헨 ᄎᆞᆷ 우도 팔경을 지엉 가십주게. 우도팔경을.
(옛날 여기 독립투사들 잘 내용도 잘 알고 해서, 나 우도에 와서 하나 우도 팔경을 이 하나 지어두어서 가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참 우도 팔경을 지어서 갔습니다. 우도팔경을.)
조사자
나 잘 모르쿠다 ᄀᆞᆯ아줍서.
(나 잘 모르겠습니다 말해주십시오.)
제보자
우도 팔경 모릅네까?
(우도 팔경 모릅니까?)
조사자
예. 잘 모르쿠다.
(예. 잘 모르겠습니다.)
제보자
이런.
(이런.)
조사자
ᄒᆞ나 ᄒᆞ나 ᄀᆞᆯ아줍서.
(하나 하나 말해주십시오.)
제보자
게도 저 천지.
(그래도 저 천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게민 저, 이 여기에 잇실건디, 천지 주야 에.
(그러면 저, 이 여기에 있을건데, 천지 주야에.)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천 주간명월 또 천진관산.
(천 주간명월 또 천진관산.)
조사자
예. 관산예.
(예. 관산요.)
제보자
천진관산ᄒᆞ면 저 도항선 들어오는디 잇잔우꽈?
(천진관산하면 저 ‘도항선’ 들어오는데 있잖습니까?)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디서 할라산을 보면 그렇게 산이 고와.
(거기서 한라산을 보면 그렇게 산이 고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보기 좋지 아닛과게.
(보기 좋지 않습니까.)
조사자
예예.
(예예.)
제보자
저 시에서 보면 악산이라고 산 ᄀᆞ따보지 안ᄒᆞ는데 여기는게 천진관산이라ᄒᆞ고 주간명월 아까 나 말 헌디가 잇고예.
(저 ‘시’에서 보면 악산이라고 산 같아보지 않는데 여기는 게 천진관산이라 하고 주간명월 아까 나 말한 데가 있고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또 서빈백사.
(또 서빈백사.)
조사자
예.
(예.)
제보자
ᄋᆞ 서빈백사는 서쪽에 그 백사장이 잇잔우꽈.
(오 서빈백사는 서쪽에 그 백사장이 있잖습니까.)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또 동안경굴.
(또 동안경굴.)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또 에, 주간명월도 헷고 천지 주야 또, 주야 주간명월 ᄋᆞ, 아까 뭐이엔 천 주 헷수과?
(또 에, 주간명월도 했고 천지 주야 또, 주야 주간명월 오, 아까 뭐이라고 천 주 했습니까?)
조사자
서빈백사, 동안경굴.
(서빈백사, 동안경굴.)
제보자
동안경굴예. 저 주, 야흥어봉, 주간명월, 아 저 주간 양.
(동안경굴요. 저 주, 야흥어봉, 주간명월, 아 저 주간 양.)
조사자
주간명월예.
(주간명월요.)
제보자
아, 주간명월 주 ᄀᆞ만 잇자.
(아, 주간명월 주 가만 있자.)
조사자
게문 이거는 나중에라근에.
(그러면 이거는 나중에 라야.)
제보자
전포망도.
(전포망도.)
조사자
전포망도.
(전포망도.)
제보자
후애석벽.
(후애석벽.)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전포망도.
(전포망도.)
조사자
예.
(예.)
제보자
후애석벽.
(후애석벽.)
조사자
후애석벽.
(후애석벽.)
제보자
예. 후애석벽이면 후애동이 가면 이 여기를 저쪽에 가면 이 그 후에동이라고 헙니다. 뒷바당 뒷바당 옛날에는 뒷바당이라고 헷수다.
(예. 후애석벽이면 ‘후애동’에 가면 이 여기를 저쪽에 가면 이 그 ‘후애동’이라고 합니다. 뒷바다 뒷바다 옛날에는 뒷바다라고 했습니다.)
조사자
아.
(아.)
제보자
그 뒷바당을 뒷바당 동네를 후에동이렌 헤낫는데.
(그 뒷바다를 뒷바다 동네를 ‘후애동’이라고 했는데.)
조사자
예. 영일동.
(예. 영일동.)
제보자
예? 영일동이 이젠 그 에 영일동을 동명이 갈안 동명이 변경 뒌지가, ᄒᆞᆫ 삼십 년 벳기 안뒈수다.
(예? ‘영일동’이 이젠 그 에 ‘영일동’을 동명이 갈아서 동명이 변경 된지가, 한 삼십 년 밖에 안됐습니다.)
조사자
예예.
(예예.)
제보자
웨냐허면은 후애동이렌 ᄒᆞ니까 멘날 ᄆᆞ을 체육대훼 때 지금 잘 헤도 자꾸 뒤떨어지는 거라, 게난 이 후 자 들어가 부리니까 영 헌 거라고 헤서 동네 모여갖고 동네에서 뭘 헤갖고예.
(왜냐하면은 ‘후애동’이라고 하니까 맨날 마을 체육대회 때 지금 잘 해도 자꾸 뒤떨어지는 거야, 그러니까 이 후 자 들어가 버리니까 이러한 거라고 해서 동네 모여가지고 동네에서 뭘 해가지고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저 뭐이엔 허나 걸 사름이 이제 그 그 뭐이라 헤서 이젠 저 영일동이라고 허자.
(저 뭣이라고 하나 그걸 사람이 이제 그 그 뭣이라 해서 이젠 저 ‘영일동’이라고 하자.)
조사자
해를 맞이하는 곳이라 헤서.
(저 뭣이라고 하나 그걸 사람이 이제 그 그 뭣이라 해서 이젠 저 ‘영일동’이라고 하자.)
제보자
예예예. 해를 맞이허는 동네라고. 그 후에 체육대훼에 일등 헤낫수다.
(예예예. 해를 맞이하는 동네라고. 그 후에 체육대회에 일등 했습니다.)
조사자
아 깃과.
(아 그렇습니까.)
제보자
게 동네이름 ᄀᆞ쩌부니까 저 이제 헷다고.
(그럼 동네이름 고쳐버리니까 저 이제 했다고.)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주간명월 주간명월 주간 아 주간명월 후애석벽 주간명월?
(주간명월 주간명월 주간 아 주간명월 후애석벽 주간명월?)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예. ᄎᆞᆷ 지두청사.
(예. 참 지두청사.)
조사자
예? 지두청사?
(예? 지두청사?)
제보자
예. 지두청사.
(예. 지두청사.)
조사자
지두청사.
(지두청사.)
제보자
주간명월은 맞수다 주간명월은.
(주간명월은 맞습니다 주간명월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ᄋᆞ.
(오.)
조사자
천지주야는 무스거렌 헙니까?
(천지주야는 무슨 거라고 합니까?)
제보자
그분이 경 ᄒᆞᆫ거라 이 우리 우주만상을.
(그분이 그렇게 한거야 이 우리 우주만상을.)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천지.
(천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동서.
(동서.)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좌우.
(좌우.)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주가 저 주야 이렇게 헤서 이제 그 그렇게 헤서 팔 팔 상을 놔서 이제 그렇게 멘든 겁주.
(주가 저 주야 이렇게 해서 이제 그 그렇게 해서 팔 팔 상을 놔서 이제 그렇게 만든 거지요.)
조사자
아 게 김찬흡선생이예.
(아 것이 김찬흡선생이요.)
제보자
예예.
(예예.)
조사자
경 헤근에예. 예. 우도팔경을 헷구나예.
(그렇게 해서요. 예. 우도팔경을 했군요.)
제보자
예게.
(예.)
조사자
아이고 좋수다게 게문.
(아이고 좋습니다 그러면.)
제보자
게 그 어른이 그렇게 허자, 마침 빠지선으로.
(그럼 그 어른이 그렇게 하자, 마침 바지선으로.)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래서 김○○네 여기 출신덜ᄒᆞ곡 우도에는 주간명월이 저, 우도팔경이 잇다ᄒᆞ니까 관광지로 다 궁굼허는 거라 어떤 딘고.
(그래서 김○○네 여기 출신들하고 우도에는 주간명월이 저, 우도팔경이 있다하니까 관광지로 다 궁금한 거야 어떤 데인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그래서 빠지선이 오기 시작ᄒᆞ니까 택시타기 시작헤네 우도 와기네 그 주간명월 어떤 디냐.
(그래서 바지선이 오기 시작하니까 택시타기 시작해서 우도 와서 그 주간명월 어떤 데냐.)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막 와서 구경 헹 가곡 허니까 그때부턴 아, ᄎᆞ츰ᄎᆞ츰 우도가 이제 점점 이름이 나기 시작헤 가는 거라.
(막 와서 구경해서 가고 하니까 그때부턴 아, 차츰차츰 우도가 이제 점점 이름이 나기 시작해 가는 거야.)
조사자
예.
(예.)
제보자
완 보니까 또 좋거든마씨 또 ᄎᆞ체는 배 탕 오는 게 좋지.
(와서 보니까 또 좋거든요 또 첫째는 배 타서 오는 게 좋지.)
조사자
예.
(예.)
제보자
두 두 번쩨는 우도 와서 보니까 조용허고, 또 저 오도바이를 타고 우도 ᄒᆞᆫ 바뀌 ᄀᆞ찌헤보니까 얼마나 좋을것과 지금.
(두 두 번째는 우도 와서 보니까 조용하고, 또 저 오토바이를 타고 우도 한 바퀴 같이해보니까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
조사자
예. 한 바뀌 오레 시간도 오레 안 걸리고예.
(예. 한 바퀴 오래 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요.)
제보자
그게 오도바이 타러오는 거다. 아 여기 우리가 여기 오도바이를 이제 타지 못허게 허자ᄒᆞ난, ᄋᆞ 오토바이를 타러오는 거지 못 오게 헹이야 그 사름덜이 옵니까.
(그게 오토바이 타러오는 거다. 아 여기 우리가 여기 오토바이를 이제 타지 못하게 하자하니까, 오 오토바이를 타러오는 거지 못 오게 해서야 그 사람들이 옵니까.)
조사자
아 요즘은예.
(아 요즘은요.)
제보자
예. 아 게난 오도바이를 타니까 시끄럽기야 시끄럽쑤다게. 어떤 땐 위엄도 ᄒᆞ곡, ᄉᆞ고에 ᄒᆞ루에 ᄒᆞᆫ 번씩 죽진 아녀도 아적은 죽어본 적은 엇는데.
(예. 아 그러니까 오토바이를 타니까 시끄럽기야 시끄럽습니다. 어떤 땐 위험도 하고, 사고에 하루에 한 번씩 죽지는 않아도 아직은 죽어본 적은 없는데.)
조사자
예.
(예.)
제보자
가끔씩 ᄉᆞ고도 ᄒᆞᆫ 번씩 나는 거라마씨.
(가끔씩 사고도 한 번씩 나는 거예요.)
조사자
예. 맞수다예.
(예. 맞습니다요.)
우도면/조사마을/
2019년
조사자
이 마을 기관 잇지 안우꽈예.
(이 마을 기관 있지 않습니까요.)
제보자
예.
(예.)
조사자
기관을 학교 영 뭐.
(기관을 학교 이렇게 뭐.)
제보자
예게 기관은 많읍주마씀게.
(예. 기관은 많습지요.)
조사자
예. ᄀᆞᆯ아 ᄀᆞᆯ아봅서. 우체국으로부터 시작 헹 경찰 파출소부터 옛날에는 경찰 파출소로부터 잇어나쑤과?
(예. 말해 말해보십시오. 우체국으로부터 시작해서 경찰 파출소부터 옛날에는 경찰 파출소로부터 있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