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술로 보는 제주어

마을과 주제를 선택해 살아 있는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학연구센터에서 발간한 [제주어 구술자료집(2017~2020)]을 마을별, 주제별로 검색 할 수 있습니다
마을
주제
검색어

초기화

11471건이 있습니다.

표선면 세화리/ 주생활/ 2019년

제보자
  • 요기는 상방이라 상방, 마루.
  • (요기는 대청이라 대청, 마루.)
조사자
  • 상방이잖아예? 이 상방 앞에 이제 그 문 큰 문이 잇잖아예? 큰 문이 이시민 큰문 앞에도 또 하나 작은 걸터안지는 마루 잇잖아예?
  • (대청이잖아요? 이 대청 앞에 이제 그 문 큰 문이 있잖아요? 큰 문이 있으면 큰문 앞에도 또 하나 작은 걸터앉는 마루 있잖아요?)
제보자
  • 건, 거시기 난간.
  • (그건, 거시기 난간.)
조사자
  • 난간이렌 헷수과?
  • (난간이라고 했습니까?)
제보자
  • 어, 난간.
  • (어, 난간.)
조사자
  • 그다음엔 또예? 우리 보다보면 난간에 올라가젠 허민, 요기가 난간이면 올라가젠 허면 무신 돌 이렇게 놧잖아예?
  • (그다음엔 또요? 우리 보다보면 난간에 올라가려고 하면, 요기가 난간이면 올라가려고 하면 무슨 돌 이렇게 놓았잖아요?)
제보자
  • 디딤돌, 디딜팡.
  • (디딤돌, 디딤돌.)
조사자
  • 그것이 디딜팡이꽈?
  • (그것이 디딤돌입니까?)
제보자
  • 잇돌이엔 ᄒᆞ느냐? 잇돌?
  • (디딤돌이라고 하니? 디딤돌?)
  • 잇돌은 영 쭉 허게 박은 돌을 잇돌이엔 ᄒᆞ고.
  • (디딤돌은 이렇게 쭉 하게 박은 돌을 디딤돌이라고 하고.)
조사자
  • 잇돌이고예?
  • (디딤돌이고요?)
  • 예, 게민 건 그냥 넘어 가고예? 그다음 아까 그 방하고 방 사이에 마루가 이섯덴 헷잖아예?
  • (예, 그러면 그건 그냥 넘어 가고요? 그다음 아까 그 방하고 방 사이에 마루가 있었다고 했잖아요?)
제보자
  • 어.
  • (어.)
조사자
  • 옛날엔 그 마루를 뭐렌 ᄀᆞᆯ앗수과?
  • (옛날엔 마루를 뭐라고 말했습니까?)
제보자
  • ,5 마리.
  • (‘마리’.)
조사자
  • 마리. 상방은 뭣과? 게민.
  • (마루. 대청은 뭡니까? 그러면.)
제보자
  • 상방, 그게 상방.
  • (대청, 그게 대청.)
  • 상방이 마리.
  • (대청이 마루)
  • 마리엔 헌 건, 널을 놓난 거고.
  • (마루라고 한 건, 널을 놓으니까 그런 거고.)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또 그거 놓지 못헹 기냥 북데기 방에 기냥 헹 이섯주게.
  • (또 그거 놓지 못해서 그냥 북데기 방에 그냥 해서 있었지.)
조사자
  • 그걸 상방이렌 허고예?
  • (그걸 대청이라고 하고요?)
제보자
  • 옛날엔 마리도 이.
  • (옛날엔 마루도 응.)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귀틀마리라이.
  • (귀틀마루야.)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만약에 요것이 마루 아니?
  • (만약에 요것이 마루 아니?)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이?
  • (응?)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마루면은, 귀틀이엔 헹은에 밑에 요롷게 헹은에 저, 나무가 긴 나무가 놔. 긴 나무 이렇게 헹은에 놓면은 요 나무광 요 사이에 나무를 쪼개가지고 그 사이에 이렇게 갖다 끼워놔.
  • (마루면, 귀틀이라고 해서 밑에 요렇게 해서 저, 나무가 긴 나무를 놓아. 긴 나무 이렇게 해서 놓으면 요 나무와 요 사이에 나무를 쪼개가지고 그 사이에 이렇게 갖다 끼워놔.)
조사자
  • 음.
  • (음.)
제보자
  • 이게 귀틀마리라.
  • (이게 귀틀마루야.)
  • 이게 귀틀마리라고 허는 건데 이게 톱으로 오려낸 게 아니고 도치로 깨어낸 널판지라 이게.
  • (이게 귀틀마루라고 하는 건데 이게 톱으로 오려낸 게 아니고 도끼로 깨어낸 널빤지야 이게.)
조사자
  • 아.
  • (아.)
제보자
  • 그렇게 헤서 이제 그게 만들지 못헌 거지.
  • (그렇게 해서 이제 그게 만들지 못한 거지.)
  • 이렇게 헹은에 사이에 끼우게 뒈이서.
  • (이렇게 해서 사이에 끼우게 돼있어.)
조사자
  • 영 조립하게예?
  • (이렇게 조립하게요?)
제보자
  • 거 들러네면은 ᄒᆞ나ᄒᆞ나 다 들러네지게꼼.
  • (거 들어내면 하나하나 다 들어지게끔.)
조사자
  • 거믄 그건 더 만들기 어려워실 거 담다예?
  • (그러면 그건 더 만들기 어려웠을 거 같네요?)
제보자
  • 그 이 요 귀틀마리는 어떤 식으로 ᄒᆞ냐면은 어떤 식으로 뒛냐면은 요런 식으로 쭉 ᄒᆞ게 나무가 뒈잇어. 요 판자를 요 사이에 다 끼우는 거야.
  • (그 이 요 귀틀마루는 어떤 식으로 하냐면 어떤 식으로 됐느냐면 요런 식으로 쭉 하게 나무가 돼있어. 요 판자를 요 사이에 다 끼우는 거야.)
조사자
  • 아, 그렇게. 그리고 그 저기 상방마리엔 뭐 뭐가 들어가낫수과?
  • (아, 그렇게. 그리고 그 저기 대청마루엔 뭐 뭐가 들어갔었습니까?)
제보자
  • 부섭.
  • (화로.)
조사자
  • 부섭예?
  • (화로요?)
제보자
  • 부섭이 들어가낫주.
  • (화로가 들어갔었지.)
조사자
  • 부섭, 부섭은 뭘로 뒌 부섭마씨?
  • (화로, 화로는 뭐로 된 화로요?)
제보자
  • 돌로, 돌로 만들어.
  • (돌로, 돌로 만들어.)
조사자
  • 아예 부섭을 만들엇지예?
  • (아예 화로를 만들었지요?)
제보자
  • 돌로 요롷게 네모나게 영 만들어가지고 여기서 불을 부첫주.
  • (돌로 요렇게 네모나게 이렇게 만들어가지고 여기서 불을 붙였지.)
  • 요롷게 헤가지고 이거 돌로, 돌로.
  • (요렇게 해가지고 이거 돌로, 돌로.)
조사자
  • 돌로예.
  • (돌로요.)

표선면 세화리/ 주생활/ 2019년

조사자
  • 그다음엔 아까 그 고팡.
  • (그다음엔 아까 그 고방.)
제보자
  • 음.
  • (음.)
조사자
  • 고팡엔 뭐 뭐가 이서수과?
  • (고방엔 뭐 뭐가 있었습니까?)
제보자
  • 고팡엔 ᄊᆞᆯ, ᄊᆞᆯ항아리. ᄊᆞᆯ항, 뭐 장항 뭐.
  • (고방엔 쌀, 쌀항아리. 쌀항아리, 뭐 장항아리 뭐.)
조사자
  • 그 ᄊᆞᆯ항들 ᄊᆞᆯ항이 잇고, 그다음 혹시나 이 세화쪽에는 안칠성이라고 엇엇수과? 칠성.
  • (그 쌀항아리들 쌀항아리가 있고, 그다음 혹시나 이 세화 쪽에는 ‘안칠성’이라고 없었습니까? 칠성.)
제보자
  • 아, 거는 집집마다는 다 엇고, 잇는 집은 잇고.
  • (아, 그거는 집집마다는 다 없고, 있는 집은 있고.)
조사자
  • 잇는 집은 잇고예?
  • (있는 집은 있고요?)
제보자
  • 칠성이믄 바깟듸에 뭐 ᄒᆞ주.
  • (칠성이면 바깥에 뭐 하지.)
  • 겐디, 제서 때는 그기 뭐 칠성이라고 헤서, 그 안칠성이라고 헤서 그 저 뭐 뭐 밥ᄒᆞ고 뭐 고기 그런 거 헤근에 고팡에 차반지에 아지당 놧다근에 기냥 앗아불곡 ᄒᆞ는 거. 건 보통은 다 그래.
  • (그런데, 제사 때는 거기 뭐 ‘칠성’이라고 해서, 그 ‘안칠성’이라고 해서 그 저 뭐 뭐 밥하고 뭐 고기 그런 거 해서 고방에 차반지에 가져다가 놓았다가 그냥 치워버리고 하는 거. 건 보통은 다 그래.)
조사자
  • 예, 다 겅헨예?
  • (다 그랬다고요?)

표선면 세화리/ 주생활/ 2019년

조사자
  • 세화리 사람들은 부엌이렌 ᄀᆞᆯ앗수과 정지렌 ᄀᆞᆯ앗수과?
  • (세화리 사람들은 부엌이라고 말했습니까 ‘정지’라고 말했습니까?)
제보자
  • 정지, 정지. 겐디 정지를 앞에 ᄒᆞ는 듸도 이서.
  • (‘정지’, ‘정지’. 그런데 부엌을 앞에 하는 데도 있어.)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앞에 정지 ᄒᆞ고 뒤에 방 ᄒᆞ는 듸도 잇고.
  • (앞에 부엌 하고 뒤에 방 하는 데도 있고.)
조사자
  • 예, 예.
  • (예, 예.)
  • 아, 그다음 정지엔 어, 정지에는 뭐 뭐가 이서수과?
  • (아, 그다음 부엌엔 어, 부엌에는 뭐 뭐가 있었습니까?)
제보자
  • 살레.
  • (‘살레’.)
조사자
  • 살레가 잇섯고예?
  • (‘살레’가 있었고요?)
제보자
  • 살레 알아지크라?
  • (‘살레’ 알아지는가?)
조사자
  • 예게.
  • (예.)
제보자
  • 살레, 물항, 솟.
  • (‘살레’ 물항아리, 솥.)
조사자
  • 솟, 그 솟 안칠 때, 아까 굴묵 지드는 거, 밖에 따로 굴묵을 만들엇젠 헷잖아예?
  • (그 솥 앉힐 때, 아까 ‘굴묵’ 때는 거, 밖에 따로 ‘굴묵’을 만들었다고 했잖아요?)
제보자
  • 어.
  • (어.)
조사자
  • 저는 어릴 때 잇잖아예? 확실한 기억은 아닌데 잠깐 그 기억이 할머니네 집에 가보면 웨할머니가 이렇게 솟덕 잇고예, 그 우에 솟 안처근에 밥도 헤주고 반찬도 헤주엇거든마씨, 부엌 안에서, 정지 안에서. 그면은 헤주면 이제 나중에 밥 먹고 난 다음에, 방에 들어가면 정지에서 밥 헤난 그쪽이 아렛목이 뒈가지고 따뜻헤낫거든예.
  • (저는 어릴 때 있잖아요? 확실한 기억은 아닌데 잠깐 그 기억이 할머니네 집에 가보면 외할머니가 이렇게 봇돌 있고요, 그 위에 솥 앉혀서 밥도 해주고 반찬도 해주었거든요, 부엌 안에서, 부엌 안에서. 그러면 해주면 이제 나중에 밥 먹고 난 다음에, 방에 들어가면 부엌에서 밥 했던 그쪽이 아랫목이 되가지고 따뜻했었거든요.)
제보자
  • 아, 그거는.
  • (아, 그거는.)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그런 구조가 헌 듸도 이서.
  • (그런 구조로 한 데도 있어.)
  • 그런 구조도 ᄒᆞ주게. 그런 구조 ᄒᆞ젠 ᄒᆞ민.
  • (그런 구조도 하지. 그런 구조 하려고 하면.)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옛날에는 그게 어려와서.
  • (옛날에는 그게 어려웠어.)
조사자
  • 아, 기꽈?
  • (아, 그래요?)
제보자
  • 옛날엔 그게 위험헤.
  • (옛날엔 그게 위험해.)
조사자
  • 아, 기구나.
  • (아, 그렇군요.)
제보자
  • 그런 구조도 밥헤영.
  • (그런 구조도 밥해서.)
  • 건 내중에.
  • (그건 나중에.)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어느 때부터냐면은 해방 후에, 해방 후에 시멘트 나오기 시작ᄒᆞ니까 그게 이서서.
  • (어느 때부터냐면 해방 후에, 해방 후에 시멘트 나오기 시작하니까 그게 있었어.)
조사자
  • 아. 시멘트.
  • (아, 시멘트.)
제보자
  • 우리가 집지슬 때는 그런 게 엇엇고.
  • (우리가 집지을 때는 그런 게 없었고.)

표선면 세화리/ 주생활/ 2019년

조사자
  • 엇엇구나나예? 겅헷구나예? 그리고 그다음에는예? 문설주 잇잖아예? 문설주.
  • (없었었군요? 그랬군요? 그리고 그다음은요? 문설주 있잖아요? 문설주.)
제보자
  • 응?
  • (응?)
조사자
  • 문설주, 문설주. 문지방, 문.
  • (문설주, 문설주. 문지방, 문.)
제보자
  • 어, 문설주?
  • (어, 문설주?)
조사자
  • 문지방.
  • (문지방.)
제보자
  • 주는 기둥이고.
  • (주는 기둥이고.)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설치는 거시기 ᄀᆞ는 거시기 문설치고.
  • (설주는 거시기 말하는 거시기 문설주고.)
조사자
  • 어, 게난 문지방.
  • (어, 그러니까 문지방.)
제보자
  • 문지방은 밑엣 거고.
  • (문지방은 밑의 거고.)
조사자
  • 밑엣 거고예?
  • (밑의 거고요?)
제보자
  • 알지방 웃지방 경 헤서.
  • (아래문지방 위문지방 그렇게 했어.)
조사자
  • 돌쩌귄 뭐꽈?
  • (돌쩌귄 뭡니까?)
제보자
  • 어?
  • (어?)
조사자
  • 돌쩌귀.
  • (돌쩌귀.)
제보자
  • 어?
  • (어?)
조사자
  • 돌쩌귀.
  • (돌쩌귀.)
제보자
  • 돌쩌귀?
  • (돌쩌귀?)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도절귀.
  • (‘돌쩌귀’.)
  • 도절귀, 도절귀.
  • (‘돌쩌귀’, ‘돌쩌귀’.)
  • 도절귀, 문 ᄃᆞ는 거.
  • (돌쩌귀, 문을 다는 것.)
조사자
  • 문 ᄃᆞ는 거? 어떵 ᄃᆞᆯ아마씨?
  • (문을 다는 거? 어떻게 달아요?)
제보자
  • 저, 만약에 문이 요롷게 뒈 잇잖아이?
  • (저, 만약에 문이 요렇게 돼 있잖아?)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문광 기둥 사이에 저 쒜, 고리 헤가지고, 갖다 끼우게 뒈이서.
  • (문과 기둥 사이에 저 쇠, 고리 해가지고, 갖다 끼우게 돼있어.)
  • 문을 끼와서 ᄋᆢ랏다 닫앗다 허게.
  • (문을 끼워서 열었다 닫았다 하게.)
조사자
  • 아, 도절귀. 경칩 같은 거 얘기하는 거꽈, 경첩인가?
  • (아, 돌쩌귀. 경칩 같은 거 얘기하는 겁니까, 경첩인가?)
제보자
  • 어, 정첩.
  • (어, 경첩.)
조사자
  • 아, 정첩.
  • (아, 경첩.)
제보자
  • 정첩 모냥으로 ᄒᆞ뒈, 도절귀는 저 쒜 고망 난걸 이 기둥에 찔르고, 또 요롷게 요듸 들어가게꼬롬 ᄒᆞᆫ 건 문에 달곡 헹은에 갖당 문 그레 끼우민 뒈어.
  • (경첩 모양으로 하되, 돌쩌귀는 저 쇠 구멍 난걸 이 기둥에 끼우고, 또 요렇게 요기 들어가게끔 한 건 문에 달고 해서 갖다가 문 거기에 끼우면 돼.)
조사자
  • 돌쩌귀가 아니라 도절귀예?
  • (돌쩌귀가 아니라 ‘도절귀’요?)
제보자
  • 도절귀.
  • (‘돌쩌귀’.)
조사자
  • 예. 문얼굴은 뭐꽈? 문얼굴.
  • (예. 문얼굴은 뭡니까? 문얼굴.)
제보자
  • 문얼굴? 문얼굴이엔 헌 말은?
  • (문얼굴? 문얼굴이라고 한 말은?)
조사자
  • 그니까 이게 문이면 아까 뭐렌 헷수과? 이 밑엣게, 문지방.
  • (그러니까 이게 문이면 아까 뭐라고 했습니까? 이 밑의 것, 문지방.)
제보자
  • 아렛지방, 윗지방.
  • (아래문지방, 위문지방.)
조사자
  • 요기를 뭐렌 ᄀᆞᆯ앗수과?
  • (요기를 뭐라고 말했습니까?)
제보자
  • 아, 문틀.
  • (아, 문틀.)
조사자
  • 아니, 요 틀 말고.
  • (아니, 요 틀 말고.)
제보자
  • 가운듸? 것사 방이주게.
  • (가운데? 그거야 방이지.)
  • 지게문도 잇고, 지게문, 쌀문.
  • (지게문도 있고, 지게문, 살문.)
조사자
  • 창오지 붙은 그 곳.
  • (창호지 붙은 그 곳.)
제보자
  • 아, 문. 그건 지게문. 창오지 부찌는 거는 지게문.
  • (아, 문. 그건 지게문. 창호지 붙이는 거는 지게문.)
조사자
  • 문 종류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창오지를 붙이는 그 부위를 뭐렌 ᄀᆞᆯ앗수과?
  • (문 종류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창호지를 붙이는 그 부위를 뭐라고 말했습니까?)
제보자
  • 문쌀.
  • (문살.)
조사자
  • 문쌀? 문쌀. 그 문쌀을 전체적으로, 문쌀들 잇잖아예?
  • (문살? 문살. 그 문살을 전체적으로, 문살들 있잖아요?)
제보자
  • 문쌀이 지게문은 이렇게 헹은에 이게 전부 문쌀이주게. 문쌀인데 그듸 무늬를 요롷게 옛날에는 보통 이렇게 저 십자로 ᄒᆞᆫ 거시기만 헹은에 다른 건 안 써서.
  • (문살이 지게문은 이렇게 해서 이게 전부 문살이지. 문살인데 거기 무늬를 요렇게 옛날에는 보통 이렇게 저 십자로 한 거시기만 해서 다른 건 안 사용했어.)

표선면 세화리/ 주생활/ 2019년

조사자
  • 문들도 잇잖우꽈? 문.
  • (문들도 있잖습니까? 문.)
제보자
  • 문사.
  • (문이야.)
  • 문이사 대문, 창문, 정짓문 뭐 다 잇주게.
  • (문이야 대문, 창문, 부엌문, 뭐 다 있지.)
조사자
  • 정짓문예?
  • (부엌문이요?)
제보자
  • 음.
  • (음.)
조사자
  • 아까 그 말씀한 거 잇잖아예? 예를 든다면 요기 지붕하고 지붕 잇는데.
  • (아까 그 말씀한 거 있잖아요? 예를 든다면 요기 지붕하고 지붕 잇는데.)
제보자
  • 요기이?
  • (요기?)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욜로 요게 추년서리주게.
  • (욜로 요게 추녀거든.)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요 귀따지로부떠 요듸ᄒᆞ고.
  • (요 모서리로부터 요기하고.)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또 요기로부떠 요기.
  • (또 요기로부터 요기.)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요쪽 귀따지부떠 요기까지가 기고.
  • (요쪽 모퉁이부터 요기까지가 그렇고.)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저, 주로 큰 기둥은 요쪽에 ᄒᆞ나 요쪽에 ᄒᆞ나.
  • (저, 주로 큰 기둥은 요쪽에 하나 요쪽에 하나.)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요쪽에 ᄒᆞ나, 요쪽에 ᄒᆞ나.
  • (요쪽에 하나, 요쪽에 하나.)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요고 추년서리 끝에가 이제 욜로 요사이는 보통 마루ᄒᆞ주, 마루.
  • (요고 추녀 끝에가 이제 욜로 요사이는 보통 마루하지, 마루.)
조사자
  • 마루예?
  • (마루요?)
제보자
  • 마루, 음. 대문은 요기, 창문, 저 족은 저 아이고, 무신 문이엔 ᄒᆞ느니? 족은 문ᄀᆞ라.
  • (마루, 음. 대문은 요기, 창문, 저 작은 저 아이고, 무슨 문이라고 하니? 작은 문보고.)
  • 것ᄀᆞ라.
  • (그것보고.)
조사자
  • 요건 뭐렌 헙니까? 요건. 이건 정지문이고.
  • (요건 뭐라고 합니까? 요건. 이건 부엌문이고.)
제보자
  • 부엌 ᄒᆞᆯ 때는, 이쪽 보통 부엌은 요쪽에 잘 ᄒᆞ주게?
  • (부엌 할 때는, 이쪽 보통 부엌은 요쪽에 잘 하지?)
조사자
  • 음.
  • (음.)
제보자
  • 여기 욜로 만약에 요것이 요 저 평면도를 그린다면은, 요롷게 집이 뒈지 아녀서이?
  • (여기 욜로 만약에 요것이 요 저 평면도를 그린다면, 요렇게 집이 되지 않았어?)
조사자
  • 예.
  • (예.)
  • 아, 그렇구나예. 그다음엔예?
  • (아, 그렇군요. 그다음은요?)
제보자
  • 요새 나오난에 요롷게 가늘게시리 헤서 모냥내서 ᄒᆞ주.
  • (요새 나오니까 요렇게 가늘게끔 해서 모양내서 하지.)
조사자
  • 문, 아까 지게문이라고 헷잖아예?
  • (문, 아까 지게문이라고 했잖아요?)
제보자
  • 어.
  • (어.)
조사자
  • 지게문 말고 문 종류는 뭐 뭐가 이서낫수과?
  • (지게문 말고 문 종류는 뭐 뭐가 있었습니까?)
제보자
  • 널문.
  • (널문.)
  • 널문, 판자로.
  • (널문, 판자로.)
조사자
  • 널문, 마리에 들어갈 때 큰문예?
  • (널문, 마루에 들어갈 때 큰문이요?)
제보자
  • 으, 으. 그게 널문.
  • (응, 응. 그게 널문.)
조사자
  • 그다음엔 정지 들어갈 때 문은?
  • (그다음엔 부엌 들어갈 때 문은?)
제보자
  • 그것도 정지에도 널문.
  • (그것도 부엌에도 널문.)
  • 다, 널문이라.
  • (다, 널문이야.)
조사자
  • 널문? 이름을 널문이엔 헷수과?
  • (널문? 이름을 널문이라고 했습니까?)
제보자
  • 어.
  • (어.)
  • 으, 대문.
  • (응, 대문.)
  • 대문, 창문.
  • (대문, 창문.)
조사자
  • 창문은 그냥 창문이렌 ᄀᆞᆯ앗수과?
  • (창문은 그냥 창문이라고 말했습니까?)
제보자
  • 창문도 구들문 이런 저 지게문이 잇고, 저 그 집에 그 상방에.
  • (창문도 구들방문 이런 저 지게문이 있고, 저 그 집에 그 대청에.)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그 잇는 문이 들어가는 문은 대문이고.
  • (그 있는 문이 들어가는 문은 대문이고.)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조그맣게 ᄒᆞᆫ 그 저 널문이 잇서.
  • (조그맣게 한 그 저 널문이 있어.)
조사자
  • 예.
  • (예.)
제보자
  • 요건 창문이엔 헷서.
  • (요건 창문이라고 했어.)
조사자
  • 요건 창문이렌 헷다는 말이구나예?
  • (요건 창문이라고 했다는 말이군요?)
제보자
  • 음, 음.
  • (음, 음.)
조사자
  • 여긴 창문예?
  • (여긴 창문이요?)
제보자
  • 또 방에 잇는 그 저 문은 널문으로 많이 헷주게.
  • (또 방에 있는 그 저 문은 널문으로 많이 했지.)
조사자
  • 창 바를 땐 그 창살에 부치는 종이는 뭐렌 헷수과?
  • (창 바를 땐 그 창살에 붙이는 종이는 뭐라고 했습니까?)
제보자
  • 창오지.
  • (창호지.)
  • 종이는 저, 창오지.
  • (종이는 저, 창호지.)
조사자
  • 창오지 엇일 땐 어떵 헷수과?
  • (창호지 없을 때는 어떻게 했습니까?)
제보자
  • 창오지 엇일 때는 저, 뭐, 건 아주 엿날인디 천, 무싱거 이 저.
  • (창호지 없을 때는 저, 뭐, 건 아주 옛날인데 천, 무엇 이 저.)
조사자
  • 미녕마씨?
  • (무명이요?)
제보자
  • 음, 미녕 그런 천으로도 ᄇᆞᆯ르곡, 종이 엇일 때.
  • (음, 무명 그런 천으로도 바르고, 종이 없을 때.)
조사자
  • 종이 엇일 땐.
  • (종이 없을 땐.)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