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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로 보는 제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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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학연구센터에서 발간한 [제주어 구술자료집(2017~2020)]을 마을별, 주제별로 검색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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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구억리/ 놀이/ 2020년

제보자
  • 응, 두 개 손가락으로 체음에 영 허영 허민 이번은 다른 아이가 또시 욜로 허영 또 말쩬 여러, 요 손가락으로 영허영 끼고 또시 영허영 잘못허민 잘못허영 안 뒈엇젠 허고. 것도 막 허지 못 허는 아이가 하.
  • (응, 두 개 손가락을 처음에 이렇게 해서 하면 이번은 다른 아이가 또 요리로 해서 또 말째는 여러, 요 손가락으로 이렇게 해서 끼고 또 이렇게 해서 잘못하면 잘못해서 안 되었다고 하고. 그것도 막 하지 못 하는 아이가 많아.)
조사자
  • 하하하.
  • (하하하.)
제보자
  • 익숙은 사름 톡 허민 다른 아인 또시 요거 걸려당 또시 어떵 헤영 톡허민 멧 가달 뒈민 또 일로 걸리메. 일로 걸리곡 헹 어떵 헷당 영 허곡. 익숙언 게 이젠이 것도 이젠 늙어부난 어떻게 사는 것산디.
  • (익숙한 사람 톡 하면 다른 아인 또 요거 걸려다가 또 어떻게 해서 톡 하면 몇 가닥 되면 또 이리로 걸려. 이리로 걸리고 해서 어떻게 했다가 이렇게 하고. 익숙해서 그러게 이젠 그것도 이젠 늙어버리니까 어떻게 사는 것인지.)

대정읍 구억리/ 놀이/ 2020년

조사자
  • 공기.
  • (공기.)
제보자
  • 공긴 잘헤여. 공기 기냥, 그냥 공기 니 저 기냥 허여근에 어떵 헤영 허민 그 공기가 먹엉인에 그냥 영허영인에 손 우이 올령 탁 먹는 공기가 잇곡이 거 멧 가지 공기 영허곡 영허곡 허영 말쩬 이제 영 마치곡 또시 영허곡 허멍 공기도 두 가지라낫어.
  • (공긴 잘해. 공기 그냥, 그냥 공기 네 저 그냥 해서 어떻게 해서 하면 그 공기가 먹어서 그냥 이렇게 해서 손 위에 올려서 탁 먹는 고기가 있고 거 몇 가지 공기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고 해서 말째는 이제 이렇게 맞히고 또 이렇게 하고 하면서 공기도 두 가지였어.)
조사자
  • 응.
  • (응.)
제보자
  • 공긴 일등 헤낫저.
  • (공기는 일등 했었다.)
조사자
  • 일등 헤난?
  • (일등 했었어?)
제보자
  • 응.
  • (응.)
조사자
  • 공기 그거 돌은 무신걸로 멘들아?
  • (공기 그거 돌은 무엇으로 만들어?)
제보자
  • 그냥 돌로 이녁냥으로 앙 곱게 멘들아. 다. 드러 돌로. 그거 계속 졍 뎅기주게.
  • (그냥 돌로 자기대로 마서 곱게 만들어. 다. 들이 돌로. 그거 계속 가져서 다니지.)
조사자
  • 졍 뎅겨?
  • (가지고 다녀?)

대정읍 구억리/ 놀이/ 2020년

조사자
  • 이젠 공기 다섯 개로 헤근에 처음엔 하나씩 잡고, 그다음 두개씩 잡고, 세 개씩 잡고 영허는디 옛날에도 경헨?
  • (이젠 공기 다섯 개로 해서 처음엔 하나씩 잡고, 그다음 두 개씩 잡고, 세 개씩 잡고 이렇게 하는데 옛날에도 그렇게 했어?)
제보자
  • 엿날도 그래. 경헤영 또 마지막은 네 개 놓으민[노민] 탁헤영 그 네 개 져. 네 개 지민 이번은 이제 탁허게 그 네 개에 탁 올령 손에 놩 탁 털어지지 안헹 먹엉 멧 개 먹는 거.
  • (옛날도 그래. 그렇게 해서 또 마지막은 네 개 놓으면 탁해서 그 네 개 가져. 네 개 가지면 이번은 이제 탁하게 그 네 개에 탁 올려서 손에 놔서 탁 떨어지지 않고 먹어서 몇 개 먹는 거.)
  • 게. 그런 것도 난 선수라나시메. 그냥 솟덕 앚지고 헤영 그런 공기 말고 그자 그 공기 다섯 개로 허여근에 시 개지 허영 네 번첸 이젠 네 개 이레 앚지지. 그거 탁허게시리 영허영 이거 네 개 심으민 그 공기 그것지 허영인에 탁 허영 우터레 올령 아래 털어지지 안헤영 탁 멧 개 먹으민 경 허는 거지. 엿날엔 솟덕 앚졋다, 무시거 헷다.
  • (그러게. 그런 것도 난 선수였었어. 그냥 봇돌 안치고 해서 그런 공기 말고 그저 그 공기 다섯 개로 해서 세 개까지 해서 네 번짼 이젠 네 개 이리 앉히지. 그거 탁하게끔 이렇게 해서 이거 네 개 잡으면 그 공기 그것까지 해서 탁해서 위로 올려서 아래 떨어지지 않게 탁 몇 개 먹으면 그렇게 하는 거지. 옛날엔 봇돌 안쳤다, 무엇 했다.)
조사자
  • 솟덕 앚지는 건 어떤 거?
  • (봇돌 안치는 건 어떤 거?)
제보자
  • 솟덕 앚지는 건이 그 공기돌이 세 개. 세 개가 이디 시민 또 하나 영 헹 집어당 그 세 개 신 더레 공깃돌 톡 올려두고 톡 놔야.
  • (봇돌 안치는 건 그 공깃돌이 세 개. 세 개가 여기 있으면 또 하나 이렇게 해서 집어다가 그 세 개 있는 데로 공깃돌 톡 올려두고 톡 놔야.)
조사자
  • 아.
  • (아.)

대정읍 구억리/ 놀이/ 2020년

제보자
  • 경 허영 허고, 그거 여러 가지라낫어. 경헌디 이젠 캄캄헤영 몰르크라.
  • (그렇게 해서 하고, 그거 여러 가지였었어. 그런데 이젠 캄캄해서 모르겠어.)
조사자
  • 아.
  • (아.)

대정읍 구억리/ 놀이/ 2020년

조사자
  • 흑땅에서 무신거 돌멩이로?
  • (흙땅에서 무엇 돌멩이로?)
제보자
  • 아니, 사그마치.
  • (아니, 사금파리.)
조사자
  • 아, 사그마치로.
  • (아, 사금파리로.)
제보자
  • 응, 옹기그릇 닮은 걸로 앙 곱닥허게.
  • (응, 옹기그릇 같은 걸로 마서 곱게.)
조사자
  • 응.
  • (응.)
제보자
  • 동글락허게이. 하엿튼 이 정도 허게 다 멘들앙 내놔.
  • (동그랗게. 하여튼 이 정도 하게 다 만들어서 내놔.)
조사자
  • 건 어디서 가근에 줏엉.
  • (그건 어디서 가서 주워서.)
제보자
  • 그릇 벌러진 디 강 헹 이녁냥으로 곱게 다헹 이추룩 동글락허게 멘들주게이.
  • (그릇 깨진 데 가서 해서 자기대로 곱게 다해서 이처럼 동그랗게 만들지.)
조사자
  • 응.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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