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나면. 그거 해다가 다시 밭에 가서 초벌 걸고 두벌 갈아서 그거 다 요만큼씩 해서 꼭꼭꼭꼭 찔러서 놔두지.)
조사자
어디 이렁에, 고랑에?
(어디 이랑에, 고랑에?)
제보자
이렁에 파니에, 파니에. 경헹 놔두민 감저 들민 그젠 파먹는 거.
(이랑에 이랑에, 이랑에. 그렇게 해서 놔두면 고구마 들면 그땐 파먹는 거.)
성산읍 삼달리/밭일/
2018년
제보자
밧듸 강 우영팟듸 감저 놔근에 쉐걸름 놔근에 하영 놩 헌디 좋은, 건 디 놓민 감저꿀도 걸엉 이만썩 허고 따시 또 걸름에 졸바로 안 헹 비료 엇엉 쉐걸름엇이민 감저꿀도 요만썩 베끠 안 커. 감저꿀 묻엉 놔두민 순 나근에 허민 요만썩 크주게. 그거 그차다근에.
(밭에 가서 텃밭에 고구마 놔서 소두엄 놔서 많이 놔서 한 데 좋은, 건 데 놓으면 고구마줄기도 걸어서 이만큼씩 하고 다시 또 거름에 제대로 안하고 비료 없어서 소두엄 없으면 고구마 줄기도 요만큼 밖에 안 커. 고구마 줄기 묻어서 놔두면 순 나서 하면 요만큼씩 크지. 그거 잘라다가.)